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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부/단독주택 생활

[집짓기] 마당 경계 처리 / 다락 사다리

by 가리봉맨 201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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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다시 찾은 우리집. 마을 전체 토목공사 과정에서 도로 경계석 공사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집 마당 경계가 생겼다. 이만큼이 우리집 마당이다.




복도에서 올려다 보기만 했던 다락에 드디어 입성했다. 접이식 사다리가 설치된 것.




다락이 생각보다 꽤 넓다. 오래된 책을 비롯해서 온갖 잡동사니는 여기 다 넣어도 될 듯. 그런데 여기 여행가방이 왜 있는거지?



천창에서 쏟아져들어오는 눈부신 햇빛! 감동이다.



마지막 보너스샷. 현장을 막 떠나려고 하는데 현관 문이 도착했다. 그리고 아직 별 쓰임새는 없겠지만 현관문 열쇠도 받았다. 포장 때문에 잘 안보이지만 완전히 새빨간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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