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121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나도 한 번? 평소 정말 읽지 않던 장르의 책을 읽었다. 요즘 회사를 몇 년이나 더 다닐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한다. 현실적으로 다닐 수 있는 기간과 다녀야 하는 기간 사이의 간극이 꽤 크다. 어느 순간 월급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정기적인 다른 수익이 있어야 한다. 그 중 하나가 부동산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서두에 경제적 자유인이라는 말이 나온다. 자유, 언제 들어도 설레고 젊은 단어다. 일부 단체 이름에 붙어서 그 의미가 퇴색되긴 했지만 말이다. 어쨌든 이 좋은 단어에 ‘경제적’이라는 형용사가 붙었다. 예전에 읽었던 리눅스 관련 책에도 자유라는 말이 나온다. 여기서 자유는 마음대로 코딩해도 된다는 얘기가 아니다. 소프트웨어의 동작 원리와 기능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그 위에서 자유자재로 코딩할 수 있는 상.. 2018.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