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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 목구조/창호 완료, 전기/설비 작업 중 목구조 공사가 모두 끝나고 창호도 다 붙었다. 창호는 독일식 시스템창호로 3중 유리를 사용한다. 목조주택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단열이 중요하기에 좀 무리를 했다. 지금은 전기 및 각종 설비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창호를 포함한 목구조 작업이 끝난 외부 모습 신발장 공간을 잡아먹고 있는 전기 설비들. 특히 왼쪽 커다란 네모판은 꼭 필요한 설비가 아닌데 통신필증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설치하게 됐다. 예상치 못한 지출은 덤. 단독 필지가 아닌 단지로 진행되다 보니 예상치 못한 이슈들이 자꾸 튀어나온다. 이게 마지막이길..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1층 화장실 사이의 콘센트와 전등 버튼들. 벽이 좁아서 좀 오밀조밀하게 배치됐다. 2층 화장실에서 내려오는 상수도관. 이것 때문에 이 부분은 천장이 조금 낮아진다... 2013. 12. 3.
[집짓기] 기초 공사 완료 우리집 필지를 정면과 약간 옆에서 찍은 모습이다. 드디어 기초공사가 끝났다. 방식은 매트 기초인데 통매트라고 한다. 일반적인 매트 기초보다 시멘트(콘크리트였나?)를 많이 썼다고 한다. 좀 더 가까이서 찍은 사진. 전기나 수도가 들어올 곳에 파이프가 박혀있다. 건물 뒷부분이다. 옹벽을 쌓아놔서 거의 낭떠러지 느낌이라 아찔하다. 나중에 펜스를 높게 쌓아야 할 듯. 201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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