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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2.05.10(화) - 코스모신소재, 年 1만톤 리튬광산 확보

by 가리봉맨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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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차전지 소재 기업 코스모신소재미국 리튬광산의 독점적 유통권확보했다. 이 광산에서는 연 1만t 규모(전 세계 연간 생산량의 10% 수준) 리튬이 공급될 예정이며 코스모신소재가 이를 전량 사용해 현지에서 양극재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미국에서 만든 양극재를 국내 배터리셀 제조사에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5/409076/

 

[단독] 코스모신소재, 배터리 전쟁 속 美서 年 1만톤 리튬광산 확보

전세계 年생산량의 10% LG·삼성에 공급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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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전기차 산업 성장 잠재력이 큰 북미에서 원자재 조달에 나선 것은 코스모신소재가 처음이다. 중국이 장악한 배터리 원자재 공급망 의존도를 낮추려는 미국과 K배터리 업계 간 첫 협력 사례로 주목된다.

| 국제 |

푸틴 러시아 대통령승전기념일 행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책임을 서방으로 돌리며 군사력 과시에 나섰다. 푸틴 대통령은 9일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린 2차 세계대전 승전기념식에서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의 책임은 철저히 서방에 있다"면서 "돈바스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싸웠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크라이나에서 나치들과 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5/408944/

 

G7 `러 돈줄` 석유수입 중단…러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엄포

G7, 젤렌스키에 추가제재 약속 美, 러 방송사 장비반입 막고 회계컨설팅·핵물질 수출 금지 러, 전승절 행사서 군사력 과시 푸틴 "우크라서 나치와 전쟁" 록밴드 U2, 키이우 위문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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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G7 정상들은 러시아를 고립시키기 위해 △러시아 석유 수입 단계적 중단과 금지 △러시아에 제공하는 핵심 서비스 차단 △러시아 금융기관 제재 △러시아 정권 불법 선전 차단 △러시아 신흥재벌 제재 등 다섯 가지를 약속했다.

| 경제·금융 |

코로나19 확산과 전 세계 공급망 위기를 계기로 국내 산업구조 개편을 위한 인수·합병이 대거 추진되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글로벌 기업들의 대형 M&A가 최종 성사되려면 해당 기업들이 진출한 해외 경쟁당국의 결합 심사까지 모두 통과해야만 한다. 하지만 미·중 갈등 격화와 전 세계 자국 우선주의 확산으로 다른 나라 대기업의 M&A 견제하는 기류가 점차 강해지고 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5/409064/

 

자국 우선주의 확산에 대형 M&A 잇단 무산 위기

중국發 난기류 만난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현대重·대우조선 불발 이어 대한항공·아시아나도 위태 산업 구조 개편 속도 늦어져 "中·EU·美 현미경 심사에 기업 혼자선 해결 어려워 범정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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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간 M&A 안건은 미국·유럽연합(EU)·중국·일본·영국·호주 등 총 6개국 경쟁당국의 심사·사전심사를 받고 있다. 필수 신고국은 미국·EU·중국·일본으로, 이들 중 한 국가라도 불허 결정을 내리면 M&A는 무산된다.

| 기업 |

코로나19 사태로 움츠러든 국제선 운항이 정부의 정상화 계획에 따라 대폭 확대된다. 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이달부터 7월까지 유럽 노선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런던·프랑크푸르트 2개 노선을 주 6회 운항 중이지만, 국제선 공급을 매월 확대해 오는 7월에는 6개 노선에서 주 17회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5/408959/

 

국제선 활짝 열려 좋아했는데…오른 항공료 보고 `화들짝`

아시아나, 유럽 노선 정상화 제주항공, 부산~싱가포르 재개 항공권 가격은 2019년의 2배 도쿄 왕복권 50만원 안팎 달해 "PCR검사 풀어 수요 회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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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국제선 공급은 확대되고 있지만 항공권 가격은 코로나19 사태 직전인 2019년 당시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도쿄 노선의 1인 이코노미석 왕복 항공권(직항 기준) 가격은 2019년 6월 20만원 내외였지만 현재는 50만원 내외로 형성돼 있다.

| IT·과학 |

정부가 2조원을 들여 2031년 달 착륙선을 싣고 우주로 향할 차세대 발사체를 만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하는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5/408923/

 

2031년 달 탐사선 실어나를 차세대 발사체 만든다

누리호 후속 발사체 계획 공개 향후 9년간 1조9000억원 투입 첫 발사는 2030년 추진하기로 정부 "설계부터 민간기업 참여 자체 우주탐사 능력 확보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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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권현준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설계 단계부터 민간이 참여하는 첫 발사체 개발 사업으로 민간의 발사체 개발 역량을 제고하는 데 이 사업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증권 |

올 들어 SK그룹 상장계열사들시가총액이 13.8% 감소해 주요 대기업 그룹 중 가장 많이 줄어들었다. 삼성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 전체의 시가총액 합계는 1106조원으로 작년 말 대비 2.4% 줄어들었다. LG에너지솔루션 상장으로 LG그룹의 시가총액이 2배 가까이 늘어났음에도 4대 그룹 시총 합계가 줄어든 것은 그만큼 대기업이 주가 하락의 충격을 많이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5/409008/

 

`시총 100조 증발 사건`…삼성 SK, 이것에 당했다

올해 4대그룹 시총 분석 SK, 지난해 계열사 분할 영향 시총 감소율 13.8% `최대` 삼성, 삼성전자 주가 부진에 시총 합계 10.5% 70조 줄어 글로비스 시총 24% 뛴 현대차 그룹 전체 감소율 5.9%로 선방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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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SK스퀘어도 작년 11월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 후 재상장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추락했다. 게다가 SK쉴더스가 지난 6일 상장을 철회하면서 이날 SK스퀘어는 장중 4만635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 부동산 |

윤석열정부 출범에 맞춰 재건축 아파트 단지 곳곳에서 신고가 거래가 나오고 있다. 서울 강남구, 용산구 등 재건축 단지가 몰린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가 발생했는데 윤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기준 서울의 재건축 추진 단지들 시세는 전주 대비 0.08% 상승해 이를 제외한 일반 아파트들 상승률(0.01%)을 큰 폭으로 앞질렀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5/409000/

 

"재건축 규제 완화 이번엔 진짜래"...광진까지 신고가

양천 목동 신시가지 1단지 전용 88㎡ 21억원 신고가 용산 `한강맨션` 전용 87㎡ 1년새 8억 오른 33억3천만 안전진단 규제 완화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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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양천구, 광진구 등 재건축 단지들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나왔다.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1단지 전용 88㎡는 지난 12일 20억9500만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고,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전용 196㎡도 35억원에 거래되면서 종전 최고가를 넘어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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