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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5

AI 임재범으로 밤양갱 불러 봄 https://drive.google.com/file/d/1ZliGgL8huBsjKxZ2iQN0cJS8dj8JllCw/view?usp=drive_link my임재범의 밤양갱 #4.mp3 drive.google.com 소리소리AI 서비스 이용해서 임재범 목소리를 학습시키고 요즘 핫한 밤양갱 커버를 만들어봤다. 돈이 솔찮이 들었다. 일단 멜론에서 임재범 노래 7곡 샀고, 소리소리AI 프로, 월 구독료 28,800원을 결제했다. 결과는 무척 맘에 든다. 한 달 동안 많이 갖고 놀아야겠다. 끝. 2024. 3. 6.
욕실 거울 반사필름, 구매&시공 후기 작년 인테리어 공사 때 거실 화장실은 상태가 괜찮아서 그냥 쓰기로 했다. 다만 거울에 녹이 슨 것이 영 거슬렸는데 이번 기회에 필름을 붙였다.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해서 아래 상품을 구매했다(광고 아님). https://smartstore.naver.com/2624/products/5595423469 [싹-해결 거울 녹 얼룩 곰팡이] 거울리폼 반사필름 화장실 욕실거울 : 상구네만물상 [상구네만물상] #욕실거울 리폼 #필름#시트지#거울 변색#거울 부식#테두리#거울얼룩#낡은욕실#거울 녹 smartstore.naver.com 시공 전 모습은 아래와 같다. 거울 아래쪽에 녹이 심했다. 설명서대로 분무기에 물을 반쯤 채운 뒤, 퐁퐁을 한 방울 떨어뜨리고 섞었다. 분무기로 거울 전체에 물을 충분히 뿌렸다. 필름 뒷면.. 2021. 11. 7.
하츠 ES-60, 싱크대 후드 교체 후기 구축 아파트로 이사 온 지 벌써 1년이 다 돼간다. 인테리어 비용 아낀다고 쓸만한 부분은 최대한 살렸는데 멀쩡해 보였던 것들이 살다 보니 하나 둘 문제가 생기고 있다. 이미 거실 LED등, 현관 도어락을 교체했고 이번엔 싱크대 후드를 교체했다. 구입한 제품의 모델명은 하츠 ES-60이다. 위 사진은 떼어낸 기존 후드다. 요리할 때마다 수시로 닦고 필터도 새로 교체해봤지만 한계에 다다랐다. 고기 냄새와 누런 얼룩이 둘러붙어서 너무나 지저분했다. 기존 후드를 떼어낸 후의 모습이다. 상부장 여기저기에 눌어붙은 얼룩을 물티슈로 최대한 닦아냈다. 뒤쪽 합판은 종잇장처럼 얇아서 힘을 주어 닦기 힘들었다. 벽 속으로 연결된 환풍구 내부도 많이 더러웠는데 끝부분만 살짝 닦고 말았다. 새 제품의 포장을 벗기고 빠진 부품.. 2021. 9. 21.
알라딘 중고서점, 동탄점에 다녀오다. 주말에 알라딘 중고서점 동탄점에 다녀왔다. 동탄점은 재작년 7월 7월에 오픈한, 이제 막 2년 된 따끈따끈한 곳이다. https://blog.aladin.co.kr/offservice/9459753 [알라딘서재]알라딘 중고서점 동탄점 오픈 알라딘 중고서점 동탄점이 7월 7일 문을 열었습니다. 동탄 센터포인트몰 B블럭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 동탄점은 센터포인트몰 B블럭 4층 상행 에스컬레이터에서 바로 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넓고 탁 트인 공간에 자리잡고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 동탄점, 그만큼 많은 책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르별로 가득한 다양한 도서들! 어린이들을 위한 책과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른과 어린이들을 위한 외국도서들도 한 쪽에 비 blog.aladin.. 2019. 8. 19.
정든 첫 번째 차를 떠나보내며.. 애완동물을 키우다 원치 않게 떠나보내는 사람의 마음이 이럴까? 햇수로 10년, 만으로 9년을 탄 차를 처분했다. 워낙 정신없이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됐다. 자려고 자리에 눕기 직전인 이 시간에야 조금 실감이 난다. 무심한 주인은 마지막 사진 한 장 남기지 못했다. 오전 중에 차를 가져간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저녁에 퇴근하고 오면 차가 없다는 사실과 생각이 이어지지 않았다.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새 차가 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떠난 차가 더이상 없다는 사실을 덮어버렸다고 하는 것이 맞겠다. 일명 영맨이라고 하는 자동차 대리점 직원이 정신없이 새 차에 대해 설명해 주고 이런저런 자동차 물품을 안겨주고 가버렸다. 그리고 이제야 실감이 난다. 비록 나 혼자지만 이런저런 추억 이야기를 하면서 오늘 밤만이라도 떠난 .. 201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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