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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2.06.30(목) - 차세대 반도체단지, 제3판교에 세운다

by 가리봉맨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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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금토동 일대에 국내 반도체 기업 40여 곳이 입주하는 차세대 반도체 산업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이른바 '제3판교 테크노밸리'가 조성되는 셈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초 "반도체는 국가 안보의 자산"이라며 관련 산업 육성을 강조한 뒤 차세대 반도체를 연구하고 인력까지 육성하는 복합단지 조성 계획에 탄력이 붙고 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6/570872/

 

[단독] `제3판교 테크노밸리`소식에…반도체 회사 41곳 벌써 줄섰다

반도체 설계·부품 등 41개사 "5년간 4조2천억 투자" 밝혀 2024년 복합단지 완공 목표 K반도체 기술허브로 도약

www.mk.co.kr

메모 : 제3판교에 차세대 반도체 복합단지가 구축되면 판교는 기존 정보기술(IT) 산업에 이어 반도체 산업의 기술 허브가 될 전망이다. 판교에는 현재 텔레칩스, 솔브레인 등 국내 반도체 강소기업 50여 곳이 이미 입주했거나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 국제 |

미국 경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단기 전망(향후 6개월)이 거의 10년 만에 최저치로 급락했다.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부진한 것으로 나오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주저앉았다. 월가에서는 이미 미국 경제가 침체에 들어섰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28일 미국 민간 경제연구단체인 콘퍼런스보드는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8.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6/570808/

 

커지는 美경제 비관론…월가선 "이미 경기침체 구간 진입"

고물가 허리 휘는 美소비자 단기전망지수 10년來 최저 뉴욕증시 지수 일제히 출렁 캐시 우드, 경기침체 진단 뉴욕 연은총재는 우려 일축 "美경제 튼튼, 올 1.5%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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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은 이미 경기 침체에 빠져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공급망 붕괴와 지정학적 위험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보다 장기화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 경제·금융 |

7월부터 대출 환경이 확 달라진다. 우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1억원 초과 대출에도 확대 적용된다. 종전에는 2억원 초과 대출에 대해서만 적용돼 왔다. 현재 국민의 평균 DSR가 38%에 달해 이 규제가 시행되면 상당수 국민의 대출 여력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6/570912/

 

7월부터 대출 1억 넘으면 DSR 적용…신용대출 한도는 확대

7월부터 확 바뀌는 대출규제 내달 1억 초과대출에 DSR 적용 국민평균 이미 40% 육박 신규 대출 받기 어려워질듯 생애 첫 주택구매 때 규제 완화 집값 안따지고 LTV 80%까지 청년층 미래소득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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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한 LTV 규제도 3분기부터 완화된다. 주택 소재 지역, 주택가격에 관계없이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매하는 사람은 LTV 상한이 80%로 적용된다.

| 기업 |

29일로 취임 4주년을 맞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클린테크' 산업낙점했다. 최근 석유화학 사업을 논의하는 전략보고회에서 구 회장과 계열사 경영진이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플라스틱, 폐플라스틱·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태양광·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탄소 저감 기술 등 친환경 클린테크 분야의 투자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6/570729/

 

회장 오른지 4년…구광모가 고르고 고른 새 먹거리는

바이오 소재·탄소저감 기술 폐플라스틱·배터리 재활용에 5년간 2조원이상 집중 투자 친환경 시장서 경쟁력 강화 구광모, 사이언스파크 방문 "고객 경험 혁신하는 기술 먼저 선정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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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클린테크는 탈탄소와 순환경제 체계 구축 등과 같이 기업이 친환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술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기존 석유화학 사업의 패러다임을 친환경 클린테크 중심의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바꾼다는 각오다.

| IT·과학 |

"불과 수십 년 전만 해도 소수의 국가와 대규모 항공우주 기업만 우주에 로켓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전 세계 크고 작은 조직에서 수많은 위성을 발사하고, 유인 탐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거대하고 대담한 우주 임무는 더 이상 정부와 대형 항공우주 기업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클린트 크로지어 아마존웹서비스(AWS) 항공우주 및 위성사업부 총괄은 이같이 강조했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6/570788/

 

"우주산업, 스타트업에는 거대 먹거리…우주데이터 민주화로 접근성 높여야"

AWS 항공우주사업부 총괄 우주데이터 처리 장비없어도 클라우드 이용하면 가능해져 인공위성 궤도 수초내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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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크로지어 총괄이 항공우주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을 돕는 것은 '우주의 민주화'를 이뤄내기 위해서다. 그는 "AWS는 우주산업을 가로막는 전통적인 장벽을 제거하고, 우주 데이터 민주화를 통해 전 세계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사람이 우주 데이터에 접근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 증권 |

경기침체 우려로 국내 증시가 약세를 이어가자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공매도를 전면 금지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도 좌절되면서 공매도 전면 재개에 대한 필요성이 떨어졌다는 주장도 이를 거드는 중이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6/570925/

 

개미들 `공매도 금지` 아우성에…딜레마 빠진 금융당국

금융위, 증시 변동성 확대땐 시장 안정 조치 내놓을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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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업계 내에서는 공매도가 증시 하락을 부추긴다는 데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공매도에 대한 금융당국의 고민은 깊어진 상태다.

| 부동산 |

부동산 시장에 깔린 짙은 관망세에도 서울 강남권 소재 고급 오피스텔인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구축 단지의 몸값이 연일 최고가를 새로 쓰는가 하면 신규 오피스텔이 분양 완판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최근 강남권 새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었던 만큼 대체 주거 상품에 수요가 몰린 결과로 풀이된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6/570762/

 

강남, 아파트 공급 부족에…`오피스텔` 풍선효과

상반기 강남3구 신규공급 478가구 그쳐…서초는 `0` 공급가뭄에 대체 수요 몰려 오피스텔 분양 잇단 완판 10억 올라 신고가 거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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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강남구 논현동 소재 논현로얄팰리스 전용면적 206㎡(13층)는 지난 4월 28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같은 물건(29층)이 27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억3000만원 오른 금액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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