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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2.12.23(금) - 구인난 물류센터, 외국인 고용 터준다

by 가리봉맨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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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배송으로 '물류혁명'을 일으킨 쿠팡고질적인 물류센터 인력난에 처해 있다. 원거리 출퇴근을 해야 하는 데다 노동강도에 비해 임금이 낮아 장기 근속 직원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쿠팡 물류센터 아르바이트는 밤새워 8시간을 일해도 최대 11만원을 받는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578991

 

[단독] 구인난 물류센터, 외국인 고용 터준다 - 매일경제

정부, 외국인 고용 쿼터 늘리고 허용업종 확대 추진재입국 절차 간소화 … 외식·숙박업은 제외하기로

www.mk.co.kr

메모 : 정부는 외국인 근로자 쿼터를 올해 6만9000명에서 내년 11만명으로 대폭 확대하는 동시에 허가 업종을 서비스업 분야로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 국제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돈줄' 미국을 찾아 전폭적인 전쟁 지원호소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패트리엇 미사일을 포함한 대규모 지원으로 화답했다. 같은 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실전 배치와 핵전력 전투 태세 강화 등을 강조하면서 물러서지 않았다.

https://www.mk.co.kr/news/world/10578930

 

젤렌스키 "우크라 지원, 자선 아닌 안보투자"… 美의회 기립박수 - 매일경제

워싱턴 찾아 전폭지원 호소바이든, 패트리엇 등 추가지원"푸틴, 전쟁 끝낼 의사 없다"무조건적 무기 제공엔 선그어러, 중국 손잡고 장기전 준비習 "중재 용의" 협상 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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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푸틴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일정과 맞춰 군사력 강화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이날 열린 러시아 국방부 이사회 확대회의에서 "러시아 핵전력은 전투 준비가 돼 있다"면서 "정부는 군대에 무한한 재정적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금융 |

국내 자영업자 대출 규모가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초로 1000조원 돌파했다. 코로나19로 자영업자 다수가 매출 감소를 겪었다. 여기에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예상되고, 소비 회복세도 둔화될 것으로 보여 자영업자 사정은 더욱 암울해질 것으로 보인다.

https://www.mk.co.kr/news/all/10578932

 

불황 오는데…자영업 대출 1000조 돌파 - 매일경제

한은 대출 부실화 경고취약차주·비은행권 비중 높아내년 말 부실위험률 50% 늘듯금융불안지수 위기단계 진입주택가격 20% 더 떨어지면대출자 5% 집 팔아도 못 갚아

www.mk.co.kr

메모 : 금리 인상으로 주택 가격이 6월 대비 20% 떨어지면 원리금 상환 부담이 크고(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40% 초과), 자산 매각을 통한 부채 상환이 어려운 '고위험' 가구 비중이 3.3%에서 4.9%로 뛴다고 분석했다.

| 기업 |

세계 3위 D램 반도체 기업인 미국 마이크론대대적인 인력 감축을 선언하면서 반도체 '혹한기'에 따른 반도체 기업들의 구조조정가속화되고 있다. 마이크론은 내년 자발적인 감원과 인력 감축으로 전체 직원 4만8000명 가운데 10%가량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579085

 

"재고 감당 안돼"… 감산·감원 반도체 빙하기 - 매일경제

美마이크론 7년만에 적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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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이에 앞서 인텔은 위기 극복을 위해 2025년까지 지출을 100억달러(약 12조7600억원)까지 단계적으로 삭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엔비디아와 퀄컴 역시 고용을 동결하기로 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업계 전반으로 공포감이 번지고 있다.

| IT·과학 |

알뜰폰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월 데이터 11GB LTE 알뜰폰 요금’이 내년에도 3만원 중반을 유지할 전망이다. 알뜰폰 사업자가 이동통신사에게 지급하는 도매대가를 낮춰달라는 알뜰폰 업계의 요청이 11GB 구간이 아닌 다른 구간에서만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https://www.mk.co.kr/news/it/10579170

 

“이게 알뜰한거 맞나요?”…3만원대 알뜰폰 요금에 고객 한숨 - 매일경제

과기정통부, 알뜰폰 대책 발표 LTE·5G 7종 도매대가 내렸지만 선호 높은 LTE 11GB는 빠져 국민들 통신비 인하 체감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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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도매대가는 SK텔레콤의 LTE, 5G 요금제를 기본으로, 해당 요금제의 40~60%대에서 결정된다. 알뜰폰 사업자는 도매대가 비율에 따라서 SK텔레콤 등 이동통신사에게 도매대가를 주고 해당 요금제를 구입한 후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하고 있다.

| 증권 |

제약·바이오주의 올해 주가 흐름은 우울했다. 성장주로 분류되는 탓에 급격한 금리 인상의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헬스케어 지수올해 들어 25% 하락했다. 코스피(-21%)보다 낙폭이 더 컸다. 실적은 개선됐지만 불안한 투자심리를 바꾸지는 못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10578893

 

삼바·셀트리온 '블록버스터급 신약'에 주가반등 노린다 - 매일경제

2023 증시전망 ⑤ 제약·바이오바이오 대형주 실적개선 불구올해 헬스케어지수 25% 하락코스피 -21%보다 더 떨어져美 바이오시밀러 공략나서는삼바·셀트리온 실적개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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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시장에서는 그러나 내년엔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등 대형주 위주의 실적 개선이 제약·바이오주 섹터에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엔 대형 이벤트도 대기하고 있다.

| 부동산 |

올해 국내 건설사들이 수주한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 규모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축에 대한 수요, 정부의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지만 실제로 규제가 완화되지 않으면 아파트 공급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578914

 

집값 하락에도 …'미래 일감' 재건축·재개발 수주 역대 최대 - 매일경제

10대건설사 정비사업 수주 42조2년 前 비해 두배 이상 급증1조 넘는 초대형 재개발 4곳재건축·재개발 정책 변화에조합들 사업 기대감 높아져건설사 '자체사업' 줄인탓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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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올해 주택정비시장 특징은 대규모 재개발사업이 수주액 상위를 휩쓸었다는 것이다. 현대건설의 광주 광천동과 부산 우동3구역, DL이앤씨의 부산 범전동 촉진3구역,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경기 성남 수진1구역 재개발사업은 모두 수주액이 1조원을 넘는 대단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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