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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4.01.17(수) - 증시이탈 부르는 '시대역행 3중 과세'

by 가리봉맨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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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도입되면 한국은 주식투자와 관련해 프랑스를 제외하고 주요국에서는 유례를 찾기 어려운 거래세·양도세·상속세라는 3중 과세를 하는 국가가 될 전망이다.

https://www.mk.co.kr/news/stock/10922627

 

증시이탈 부르는 '시대역행 3중 과세' - 매일경제

금융투자소득세 논란 확산주식 매매 차익에 과세 땐양도·거래·상속에 모두 부과주요국 중 韓·프랑스만 해당큰손들 美·日로 유출 우려1년만에 철회 대만 꼴 날수도

www.mk.co.kr

AI 요약 : 한국에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예정이며, 이로 인해 주식시장에 3중 과세(거래세, 양도세, 상속세)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미국이나 일본 등 주요국에서는 드문 사례로, 주주환원율 저하와 증시 상승 기대감 감소로 큰손들의 해외 이탈이 우려된다. 금투세는 5000만원 초과 양도차익에 대해 22% 세율로 과세할 예정이며, 거래세까지 포함하면 상대적으로 불리해진다. 미국과 일본은 양도세만 있고,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는 거래세만 있는 것과 대비된다. 한국의 높은 상속세와 배당소득세 때문에 주주환원율이 낮아져 국내 투자 인센티브가 감소했다. 대만에서는 주식 양도세 도입 후 증시가 하락하고 거래대금이 급감하여 결국 양도세 부과를 철회한 사례도 있었다.

| 종합 |

패션 브랜드 '락피쉬웨더웨어'의 국내 판권을 소유한 에이유브랜즈(대표 김지훈)가 이 브랜드의 모회사인 영국 젠나를 최근 인수했다.

https://www.mk.co.kr/news/culture/10922544

 

[단독] 락피쉬 글로벌 본사 삼킨 K패션…휠라 신화 잇는다 - 매일경제

중소패션업체 에이유브랜즈, 英락피쉬 인수2013년 韓 상표권 확보 후주력상품 레인부츠 외에도방한화·구두로 제품군 확대韓시장 매출 510억 대성공해외관광객 잇단 원정쇼핑올해 일본·대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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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에이유브랜즈가 영국 젠나 소유 락피쉬웨더웨어의 모회사를 인수했다. 한국에서 로열티 내던 브랜드가 글로벌 브랜드의 주인이 됐다. 락피쉬웨더웨어는 주로 20·30대 여성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로, 레인부츠와 겨울철 방한용 신발 등을 생산한다. 이번 인수는 글로벌 49개국 상표권과 영국 본사 지분 100%를 포함해 약 500만파운드가 투입됐다. 김태균 이사가 젠나의 새 CEO로 선임되어 글로벌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유브랜즈는 이전부터 락피쉬 브랜드와 인연을 맺어왔고, 한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아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이들의 목표는 2025년 상반기 기업공개(IPO) 준비다.

| World |

15일 저녁 11시 50분(현지시간) 디모인 중심가의 '아이오와 이벤트 센터'. 미국 공화당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승리 연설을 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는 순간 시계는 8년 전으로 돌아간 듯했다.

https://www.mk.co.kr/news/world/10922606

 

[2024 미국의 선택] 8년 전 트럼프 보는듯 …"美, 곧 다시 위대해질 것" 승리선언 - 매일경제

아이오와 코커스 현지 르포고학력 백인 표심까지 얻어51% 지지율로 대세론 굳혀디샌티스, 헤일리 제치고 2위바이든 "극우와의 대결"4년만에 재대결 가능성 커져영하 25도 한파에 투표 저조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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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승리해 환호 속에 승리 연설을 했다. 트럼프는 전 지역, 유권자층에서 강세를 보이며 51%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북극 한파로 유권자 참여가 줄었지만, 트럼프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며 지지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11월 대통령선거에서 트럼프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대결 가능성이 커졌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트럼프의 승리를 언급하며, 이번 선거가 '마가'와의 대결임을 강조했다.

| 경제·금융 |

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준조세'로 불리는 91개 부담금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기획재정부에 지시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10922556

 

尹 "부담금 남발안돼 … 91개 전면 재검토" - 매일경제

"불합리하게 부과, 준조세 악용"올해 24조 규모, 63년만에 수술영화상영관 입장·여권 발급 등시대 뒤떨어진 부담금도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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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윤석열 대통령이 기획재정부에 91개 준조세 부담금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국민과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부담금을 구조조정하려는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불합리하게 부과되던 부담금을 폐지하거나 통합할 예정이다. 이는 부담금 남발을 줄이고, 재원 조달 용이성 때문에 부과되는 부담금을 재검토하기 위함이다. 정부는 올해 부담금 징수 규모가 24조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시대에 뒤떨어진 부담금 폐지 및 개정을 계획하고 있다.

| Business |

현대자동차가 중국 내 5번째 생산 거점으로 설립한 충칭공장을 매각하며 중국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22589

 

中시장 몸집 줄이고 고급차로 반전 시동 - 매일경제

현대차, 中충칭공장 3천억원에 매각…사업재편 속도3년 누적적자 3조원 육박과잉설비 줄여 적자 털어내베이징 2·3공장만 가동선택과 집중으로 생산효율화판매차종 10종서 8종으로SUV·고성능 N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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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현대자동차가 중국 내 충칭공장을 매각하고 중국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잉 설비 문제와 영업손실을 줄이기 위해 생산 거점을 축소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집중한다.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는 충칭공장을 매각하고 생산 능력을 줄였으며, 중국 내 판매 라인업도 간소화했다.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의 판매량은 크게 줄었고, 최근 3년간 영업손실도 2조9861억원에 달했다. 현대차는 고성능·고급화 전략과 현지 맞춤형 생산으로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중국 시장 철수는 현대차에게 큰 비용 부담이 되므로 중국 사업을 유지하고 있다.

| 디지털테크 |

"인공지능(AI)을 규제만 할 수 없습니다. 혁신을 장려해야 합니다. 이를 구현할 수 있는 한국만의 'AI 대통령 행정명령'이 필요합니다."

https://www.mk.co.kr/news/it/10922570

 

AI 혁명시대…美처럼 '시장친화 가이드라인' 서둘러야 - 매일경제

대통령실 첫 사이버 특보 임종인 인터뷰첨단기술 현장 CES 찾아새로운 안보 리스크 점검"전세계 AI 안전성 논란 속EU규제, 스타트업에 피해기술발전 행정명령 필요"北·러시아 사이버 위협 커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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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임종인 대통령실 사이버 특별보좌관은 한국에 'AI 대통령 행정명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AI 규제와 함께 혁신을 장려하는 목적이다.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AI 기술 오용 방지를 위해 AI 행정명령을 발표한 것과 유사하게, 한국도 기술 발전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향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특보는 또한 사이버안보의 핵심으로 '회복 탄력성'을 꼽으며, 국가적 공조 강화와 효과적인 컨트롤타워 필요성을 언급했다.

| 증권 |

연초 국내 증시에서 주로 2차전지(배터리)주와 반도체 등 대기업 주식을 사들인 개인투자자의 투자 성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mk.co.kr/news/stock/10922568

 

새해부터…개미는 '씁쓸' 외인은 '쏠쏠' - 매일경제

코스피 순매수 상위종목 분석배터리·낙폭과대주 모은 개미10위 내 종목 평균 -4% 기록성장주·반도체 사들인 외인은손실 줄이며 1% 수익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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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국내 증시에서 2차전지와 반도체 등 대기업 주식을 사들인 개인투자자의 투자 성적이 부진했다. 최근 2주간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에서 개인은 평균 -4.20% 손실을 봤고, 특히 삼성SDI 등 2차전지주에서 가장 큰 손해를 봤다. 반면 카카오, 네이버 등 성장주를 매수한 외국인 투자자는 0.7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개인투자자의 경우 평균 매수단가 기준으로 수익을 낸 종목이 없었고, 2차전지주의 전반적인 하락이 큰 영향을 미쳤다.

| 부동산 |

아파트 역대 최고 분양가(3.3㎡당 1억1500만원)로 화제를 모은 포제스 한강은 모든 가구가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922587

 

[분양 NOW] 개인차고·유럽식 정원 … 파노라마 한강뷰 - 매일경제

포제스 한강3.3㎡당 1억넘어 최고 분양가인테리어·자재·가전 등 최고급사생활 보호 기능 강화해 눈길집무실도 품은 1천평 커뮤니티단지서 1분…한강 접근성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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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서울 광진구에 들어서는 포제스 한강 아파트는 한강 조망권을 앞세워 일자로 한강을 볼 수 있는 128가구 규모의 하이엔드 아파트다. 83.6%가 남향이며 일부 대형 평형에서는 최대 5베이까지 조망 가능하다. 시공은 DL이앤씨가 맡았고, 2025년 9월 입주 예정이다. 사생활 보호에 중점을 두어 일부 가구에는 단독 엘리베이터 홀, 두 개의 현관, 서브 키친 등을 갖췄다. 또한 3300㎡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과 개인 차고, 고급 인테리어와 가전을 제공한다. 한강뷰 크루즈를 디자인 모티브로 하여 사생활 보호에 심혈을 기울였고, 광진구 중곡동 교육 환경과 강남·시청 접근성이 좋다. 전매제한은 1년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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