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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4.02.08(목) - SK하이닉스·TSMC '삼성 견제 동맹'

by 가리봉맨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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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와 대만의 TSMC가 'AI 반도체 동맹'을 구축했다.

https://www.mk.co.kr/news/it/10939027

 

SK하이닉스·TSMC '삼성 견제 동맹' - 매일경제

HBM·파운드리 1위 두 기업차세대 AI 반도체 공동개발삼성전자 '턴키전략'에 대항

www.mk.co.kr

AI 요약 : SK하이닉스와 대만의 TSMC가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반도체 동맹'을 구축했다. 이 동맹은 차세대 AI 반도체 패키징 기술력을 중심으로 협력하며, 특히 6세대 HBM인 HBM4 개발에 관한 협력을 포함하는 '원팀 전략'을 수립했다. 이 협력은 삼성전자에 대항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되며, 두 회사는 각각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SK하이닉스와 TSMC는 삼성전자를 견제하고 AI 반도체 시장에서 승기를 굳히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 종합 |

경제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장원영 씨(26)는 공부하다 막힐 때면 유튜브에 접속한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0938970

 

"수학·코딩 쉽게 알려줘요"… 韓대학생 과외교사된 인도 유튜버 - 매일경제

물리·토목까지 '강의 백화점'영어로 만들어 전세계 인기교육 커뮤니티 잇단 추천글

www.mk.co.kr

AI 요약 : 대학생 장원영 씨는 공부에 막힐 때 인도인 유튜버의 강의를 시청한다. 이는 '유튜브 과외'로, 인도인 강사들은 영어로 진행되는 강의에서 경제수학, 경제통계, 코딩 등 다양한 학문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이러한 강의는 대학 교수님의 강의보다 이해하기 쉽고 도움이 된다고 평가받는다. 인도는 IT와 온라인 학습 분야에서 발전하며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개발자와 엔지니어가 많아 이러한 강의가 가능하다. 인도인의 강의 영상은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며, 영어로 제작되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World |

중국 정부가 공언했던 '자금 수혈'과 증시 부양책이 본격화되면서 5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중국 주식시장이 급반등했다.

https://www.mk.co.kr/news/world/10939031

 

국부펀드 약발 통했나 … 中 증시 이틀째 상승 - 매일경제

후이진공사, ETF 대량 매입"비중 늘려 시장 하락 방어"공매도 위한 주식대여 금지증권당국 수장도 전격 교체

www.mk.co.kr

AI 요약 : 중국 정부의 '자금 수혈'과 증시 부양책이 본격화되며 5년 만에 최저 수준이었던 중국 주식시장이 급반등했다. 중앙후이진투자공사는 상장지수펀드(ETF)의 보유 비중을 확대해 주식시장의 하락을 막겠다고 밝혔으며, 이에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했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공매도를 금지하고, 베이징증권거래소는 상장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행동 계획을 발표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증시 부양책에 관한 보고를 받았고, 증감회 주석 겸 당서기가 교체되었다.

| 경제·금융 |

한국 기업의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10대 제조업 설비투자 규모가 올해 11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38962

 

반도체 60조·車 17조 … 올해 10대 제조업 110조 투자 - 매일경제

산업부 '신산업정책 2.0'투자목표 작년보다 10% 늘어정부, 규제완화 등 전폭 지원20대 핵심 첨단 프로젝트는담당자 지정해 밀착 모니터링안덕근 "매주 기업 애로 청취정책추진 속도내서 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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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한국의 10대 제조업 분야에서 올해 예정된 설비투자 규모가 110조원으로, 작년 대비 10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신산업정책 2.0'을 통해 규제 완화, 인프라 확충, 지원 혜택 확대 등으로 이러한 투자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에 60조4000억원이 투자되며, 자동차,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철강 등 다른 분야에서도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수출 성장을 도모하며, AI 시대에 맞는 신산업 정책과 첨단산업 규제 혁신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 Business |

메리 배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이 한국을 찾은 가운데 LG화학이 GM과 25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39079

 

LG화학 '25조 잭팟'… GM에 양극재 공급 - 매일경제

2026년부터 50만t 이상 계약전기차 500만대 배터리 분량美 테네시 현지 공장서 생산LG화학 "북미시장 주도할것"

www.mk.co.kr

AI 요약 : LG화학이 GM과 25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을 통해 LG화학은 2035년까지 최소 24조7500억원 어치의 양극재를 GM에 공급할 예정이다. 양극재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이번 계약은 50만t 이상의 물량을 다루며, 고성능 순수 전기차 약 500만 대 분량의 배터리를 제작할 수 있는 양이다. LG화학은 미국 테네시에 위치한 양극재 공장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 GM과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며, 고니켈 NCMA 양극재를 공급하여 안정성과 출력이 뛰어난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증권 #1 |

당장 실적이나 현금 흐름이 좋지 않아 배당을 지급하지 못하는 기업들의 작년과 올해 주가 상승률이 크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mk.co.kr/news/stock/10938947

 

스타주식도 배당 안하니 주가 힘못쓰네 - 매일경제

작년 배당 안한 70개 종목올해 밸류업 열풍에 찬밥신세루닛 작년 469% → 연초 -31%금양 356% 상승 → 27% 하락성장주서 배당주로 수급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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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작년에는 성장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한 반면, 올해는 시장이 저평가주와 고배당주에 관심을 보이면서 무배당주들의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국내 시가총액 순위 300위 내의 기업 중 배당을 하지 않은 기업은 70개였으며, 이 중 절반 가량은 작년에 코스피 상승률을 웃돌았다. 그러나 올해는 시장 색채 변화와 함께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저PBR주들이 강세를 보였고,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전 세계적으로 성장주가 조정받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무배당주 중 마이너스 수익률을 면한 기업은 20개에 불과했다.

| 증권 #2 |

연초부터 속절없이 추락하는 한국 증시 때문에 급격히 축소됐던 펀드 시장이 정부가 준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효과에 힘입어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stock/10939063

 

펀드에도 밸류업 훈풍 … 자금 다시 몰린다 - 매일경제

연초 4조 빠졌던 국내주식형보름 만에 순자산 3조 회복지지부진 수익률도 플러스로전체평균 6%P 가까이 올라대표 저PBR 보험지수ETF는22% 뛰며 상승폭 가장 높아

www.mk.co.kr

AI 요약 : 연초 한국 증시의 하락으로 축소됐던 펀드 시장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효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국내 주식형 펀드 순자산은 1월 17일 최저점 이후 2조8673억원 증가해 66조9996억원에 달했다. 이 기간 동안 단기 수익률이 플러스로 전환되며, 특히 저PBR 관련주와 기업가치 환원에 주목하는 기업 관련주를 모은 ETF가 선전했다. 보험주를 담은 KODEX 보험은 22.56%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정책 수혜주 중심의 상승세가 펀드 시장의 회복을 견인했다.

| 부동산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세의 대안으로 '장기임대주택' 활성화를 내세웠지만 장기임대주택 중 하나인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 상당수는 수요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939049

 

정부 키운다는 '장기 민간임대' 절반 미달 - 매일경제

전세 대안 공공지원 민간임대작년 청약 절반은 완판 실패중산층 임대주택 거부감에임대의무후 분양전환 불확실대부분 입지매력도 떨어져"참여 기업이 수익나게 해야"

www.mk.co.kr

AI 요약 : 장기임대주택 중 하나인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이 수요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지난해 15건의 공공지원 민간임대 임차인 모집 중 절반 가까이가 모집 인원을 채우지 못했다. 이유로는 '임대주택'이라는 꼬리표에 따른 중산층 수요의 제한과 의무임대기간 이후 분양 전환의 불확실성이 지적된다. 일부 단지는 분양전환 우선권을 제공하는 마케팅 전략을 시도하고 있으나, 입지가 좋은 단지는 임차인 모집에 성공했다. 전문가들은 좋은 입지에 임대주택을 건설할 수 있도록 재원 확보와 수익 보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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