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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4.02.19(월) - 전공의 2745명 사직 예고 … 정부 초강경

by 가리봉맨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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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면 |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관련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절대적인 의사 수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의료 개혁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며 "의대 정원 확대는 더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10945329

 

전공의 2745명 사직 예고 … 정부 초강경 - 매일경제

韓총리 대국민 담화 발표"의대정원 확대 더 못늦춰"

www.mk.co.kr

AI 요약 :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공의와 의대생의 집단사직, 동맹휴학 예고에도 정부는 의사 수 증원과 '4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고수한다. 대통령실도 집단행동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전공의 7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19일에는 빅5 병원 전공의 추가 사직서 제출이 예정되어 있어 20일부터 진료 차질이 예상된다.

| 종합 |

이대로면 6년 뒤 서울 아파트 가구의 80%가 상속세 대상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945328

 

6년뒤 서울 아파트 80% '상속세 대상' - 매일경제

매경·한경협 분석'부자들의 세금' 옛말과세기준 개편 안하면2030년 175만가구 낼판

www.mk.co.kr

AI 요약 : 6년 후 서울 아파트 가구의 80%가 상속세 대상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의 상속세율은 국제적으로 높은 수준이며,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일반 가구도 상속세 부담을 느끼게 되었다. 현재 서울 아파트 상속세 과세 대상 가구는 39.9%이며, 2030년에는 80%로 증가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세율 인하와 공제 폭 확대를 통해 국민의 세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상속세 최고세율은 OECD 가입국 중 두 번째로 높으며, 상속세 개편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 World |

일본 남부 규슈섬의 주요 도시인 구마모토. 도쿄에서 비행기로 2시간 남짓 걸리는 이곳은 귀여운 곰 캐릭터인 '구마몬'과 구마모토성 등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곳이다.

https://www.mk.co.kr/news/world/10945315

 

24시간 공사해 완공 2년 앞당겨 … 불붙는 日 '반도체 드림' - 매일경제

TSMC 구마모토 공장 르포40나노 주류 日에 첫 선단기술12나노 제품까지 생산 예고공사비 40% 보조금으로 지원구마모토에만 4.3조엔 경제효과80년대 이후 몰락한 日반도체TSMC 가동으로 재건 몸부림

www.mk.co.kr

AI 요약 :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의 구마모토 1공장이 일본 규슈섬에 준공되었다. 2년도 채 안 되어 완공된 이 공장은 대규모 투자와 일본 정부의 지원을 받아 건설되었다. 준공식에는 일본과 대만의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이 공장은 이미 가동을 시작했다. TSMC는 구마모토에 이어 2공장 건설도 계획 중이다. 이번 투자는 구마모토현뿐만 아니라 규슈 지역 경제에 큰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TSMC의 진출로 인해 다른 기업들의 투자도 늘어나고 있으며, 구마모토현은 반도체 산업의 부활을 꾀하고 있다.

| 경제·금융 |

세금은 아니지만 전기요금과 연동돼 세금처럼 거두는 전력산업기반기금(전력기금)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945289

 

전기료 속 '숨은 세금' 올 사상 첫 3조 돌파 - 매일경제

요금서 3.7% 떼는 전력기금전기료 인상에 징수액도 급증신재생에너지·전기차 지원 등정권마다 기준없이 재원투입정부 내달 법정부담금 개편전력기금 부담률 하향 논의

www.mk.co.kr

AI 요약 : 전력산업기반기금(전력기금)이 올해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는 최근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것으로, 전력기금의 사용이 일관되지 않고 정부의 재량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정부는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담금 개혁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력기금은 전기요금의 일정 부분을 징수하는 '준조세'로, 현재 3.7%의 징수율을 유지하고 있다. 전력기금의 증가로 인해 재생에너지,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전기차 보조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나, 전력 인프라 강화라는 본래 목적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전력기금 부담률을 2%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Business |

삼성이 하만과 함께 인공지능(AI) 스피커 출시에 나선 것은 일반 가정에 삼성식 AI 생태계를 폭넓게 구축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45284

 

[단독] 모든 가전 촘촘히 연동 … 삼성, AI 승부수 - 매일경제

삼성 하만 '버추오' 상반기 출격음성비서 빅스비로 가전 연결삼성전자·하만 기술 시너지전략제품 출시해 주도권 확보스마트홈 시장 3년뒤 300조원

www.mk.co.kr

AI 요약 : 삼성전자가 하만과 협력하여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출시, 가정 내 삼성식 AI 생태계를 확장하려는 전략을 세웠다. 이는 모든 가전제품에 AI를 적용해 가정을 연결하고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삼성전자는 'AI허브' 상표권을 출원하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주요 가전제품을 포함시켰다. AI 기술의 발달과 하만의 경험이 결합되어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삼성은 가전제품에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로봇 '볼리'와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에 AI 기능을 추가하는 등 스마트홈 생태계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하만은 미국 오디오 기술 특허를 매입해 AI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기술을 확보했다. 세계 스마트홈 시장은 향후 몇 년간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디지털테크 |

구글이 지난 8일 인공지능(AI) '제미나이'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하는 등 빅테크를 중심으로 생태계 확장에 가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 개발자들이 평가하는 국내 AI 기술은 미국의 47% 수준으로 조사됐다.

https://www.mk.co.kr/news/it/10945194

 

[AI 프런티어] 한국 AI실력 美의 47% …"R&D 지원 시급" - 매일경제

업계 종사자 105명 설문조사영화 아이언맨 '자비스' 같은AI 만능비서 대중화 눈앞"2040년 이전 나올것" 60%인공지능 승자독식 심화50% "예산 지원 더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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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한국의 AI 기술 수준이 미국의 47% 수준으로 평가되었으며, 빅테크 중심의 AI 생태계 확장으로 인해 'AI주권'을 지키기 위한 정부의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국내 AI 기업 및 교육기관 대상 설문에서 AI 관련 예산 증액과 R&D 지원이 가장 필요한 대책으로 꼽혔다. GPU 확보와 데이터 확보의 중요성도 강조되었으며, 국내 AI산업 종사자들은 인간 지능에 준하는 범용 AI 출현 시기를 평균적으로 2038년으로 전망했다.

| 증권 |

실적 시즌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한국 상장사들의 '어닝 비트(실적이 증권가 컨센서스에 부합하거나 상회)' 비율이 20%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mk.co.kr/news/stock/10945212

 

기대 이상 실적발표 기업…韓 28% vs 美 80% - 매일경제

작년 4분기 실적 비교하니'어닝비트' 비율 한미 격차 커증시 밸류업 또다른 난관AI특수로 증시 체력 튼튼한 美S&P500 30% 추가상승 전망도영업익 정체로 코스피는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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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한국 상장사의 어닝 비트 비율이 28%로, 미국 상장사의 80%에 비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는 한국 시장의 기본 체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으로 이어지며, 증시 밸류업을 위해서는 실적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분석이다. 미국 상장사들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성적표를 받은 반면, 한국은 실적 기대에 미치지 못한 상장사가 많아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반면, 실적이 좋은 기업은 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증시에서 기업가치의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

| 부동산 |

서울 노원구 중계동 A아파트는 2020년 6월 전용 49㎡가 4억4700만원에 매매됐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945180

 

집값 하락에 1년이하 초단타 매매 줄었다 - 매일경제

부동산 매도자 보유기간 분석시세차익 보기 어려워지자2022년 9%서 작년 6%로 뚝2~3년 보유후 매도비중 급증"주택가격 조정 시기에는장기보유 세혜택 전략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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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2020년 문재인 정부 때의 주택시장에서는 단기 매매로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투기적 수요가 많았으나, 최근 집값 조정기를 거치며 초단기 매매 비중이 감소했다. 지난해 1년 이하 보유 후 매도 비중은 6.6%로, 전년 대비 2.8%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2년 초과~3년 이하 보유 후 매도 비중은 11.6%로 증가했다. 단기 중과세율을 피하기 위한 매도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며, 전문가들은 부동산을 장기적 관점에서 보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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