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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2.11.28(월) - 시멘트 감산 초읽기.. 화물파업 연쇄쇼크

by 가리봉맨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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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총파업이 주말을 지나 나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물류 차질이 빚어지고 현장에서는 '셧다운'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 특히 화물연대 파업으로 직격탄을 맞게 된 시멘트업계이르면 29일께 감산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546763

 

시멘트 감산 초읽기…화물파업 연쇄쇼크 - 매일경제

총파업 나흘째…레미콘·건설현장 곳곳 셧다운 비상車·조선·유통 전방위 파업에 6년간 6조5천억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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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28일부터는 육상 운송 비중이 큰 시멘트 업종을 중심으로 피해가 가시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아직 물리적 충돌은 없지만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한일시멘트나 성신양회 등 주요 시멘트 공장을 막고 있어 비조합원을 통한 출하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 국제 |

중국 전역에서 정부 방역정책에 저항하는 시위가 벌어지게 된 배경에는 지난 24일 발생한 신장웨이우얼자치구 우루무치 지역의 아파트 화재 사건이 자리 잡고 있다. 이 화재가 일어난 구역은 코로나19로 봉쇄된 지역이었으며 이에 따라 주민 구조가 늦어지면서 10명이 사망했다.

https://www.mk.co.kr/news/world/10546832

 

3년간 쌓인 분노 폭발 … 상하이 거리 새벽까지 대규모 시위 - 매일경제

제로코로나 반대 전국 확산"시진핑 물러나라" 구호 외치자中공안 최루탄 쏘며 해산작전무차별 방역에 도시 곳곳 시위통제 강한 사회에서 이례적확진자 4만명 육박 연일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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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중국은 신규 일일 감염자 수가 4만명에 육박하는 등 빠르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방역정책에 고삐를 더욱 죄는 모습이다. 이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전일 중국 본토 확진자는 3만9506명을 기록했다.

| 경제·금융 |

올 들어 3분기까지 자금이동 추이를 분석한 결과, 서울 사람들은 다른 지역보다 은행 정기예금에 덜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자금은 전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데, 앞으로 금리가 더 오를 것으로 보고 관망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주식과 부동산 저점에 언제든 투입할 수 있도록 공격적 투자자자들의 대기 자금이 많은 영향도 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546772

 

지방에선 돈 확 몰리는데…“서울 사람들은 왜 안하지?” - 매일경제

작년 말 대비 정기예금 추이 분석 다른 지역 33% 늘 때 서울은 7.3% 보통예금 증가율 12.6%보다 작아 주식·부동산 투자 대기자금 많고 ‘금리 더 오른다’ 기대감 더 큰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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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대기 자금 중에서는 다시 주식, 부동산 시장 재진입을 노리는 ‘큰 손’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예금 이자율도 5~6%로 준수하지만 잘하면 수십, 수백 퍼센트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자산시장에는 못 미치기 때문이다.

| 기업 |

제네시스 브랜드의 'GV70 전동화 모델'이 유럽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테슬라 모델Y와 포드 머스탱 마하-E GT앞서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최근 실시한 전기차 모델 비교 평가에서 GV70에 테슬라 모델Y와 포드 머스탱 마하-E GT보다 '역동적이면서도 쾌적한 차'라고 평가하며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546690

 

유럽 홀린 GV70, 테슬라 제치고 최고차로 - 매일경제

편의성·성능·연결성 3개 항목獨 아우토빌트지 호평 받아G90은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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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지난 18일엔 제네시스 G90이 2022 LA 오토쇼에서 '2023년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다.

| IT·과학 |

'위믹스' 상장폐지 후폭풍으로 P2E업계에 비상이 걸리면서 게임사'킬러 지식재산권(IP)' 확보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아직까지 불법인 P2E 게임을 제도권으로 끌어들여야 한다는 논의가 본격화되기도 전에 위믹스 사태가 터지면서 그동안 가상화폐를 지급 수단으로 활용한 P2E 게임 사업에 집중해왔던 게임사들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https://www.mk.co.kr/news/it/10546656

 

위믹스 사태에…게임업계 '킬러 IP' 확보 총력 - 매일경제

'위믹스' 상장폐지 후폭풍으로 가상화폐를 기반으로 한 P2E(Play to Earn·돈 버는 게임)업계에 비상이 걸리면서 게임사에 '킬러 지식재산권(IP)' 확보가 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선 아직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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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대표 게임사 중 하나인 엔씨소프트가 그동안 P2E 블록체인 게임 열풍 속에서 수차례 회의적인 입장을 견지해온 점이 주목된다. 아직까지 관련 시장과 규제 상황이 무르익지 않았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 증권 |

올들어 3분기까지 국내 4대 그룹 내 최상위 지배회사들이 자회사를 통해 인식한 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삼성과 현대차그룹순이익증가한 반면 SK와 LG그룹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배회사들의 순이익은 각 그룹의 수익성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다. 삼성물산은 올해 들어 지난 3분기까지 소유주 지분 순이익이 1220억원으로, 전년 동기 1146억원에 비해 증가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10546644

 

효자 계열사 덕에 현대모비스·삼성물산 웃었다 - 매일경제

현대車·건설 쌍끌이 실적에지분법상 순이익 16% 껑충삼바 덕에 물산도 웃음꽃SK·LG 계열사 부진에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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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삼성과 현대차그룹은 아직 지주회사가 없다. 증권가에서 보는 지배구조상 최상위 기업은 삼성물산과 현대모비스다. 삼성물산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늘어 순이익이 개선됐다.

| 부동산 |

이번주 분양시장에는 수도권에서 민간 사전청약 물량이 나온다. 지방에서는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 물량공급된다. 27일 부동산 정보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28일~12월 2일 전국 11곳에서 총 3901가구가 청약 접수를 한다. 먼저 수도권에서는 성남복정1지구 B3블록이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사전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546610

 

용인·울산·대전·창원 브랜드 단지 속속 공급 - 매일경제

이번주 분양 단지11개 단지, 3901가구 분양성남복정 417가구 사전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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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수도권에서는 성남복정1지구 B3블록이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사전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에 풀리는 물량은 417가구다. 이곳은 수도권 공공주택지구 중에선 서울과 강남 접근성이 가장 좋은 입지로 꼽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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