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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

[매일경제] 2021.01.15(금) - 한화에너지, 프랑스 토탈과 태양광 합작회사 만든다

by 가리봉맨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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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증권 |

한화에너지가 프랑스 기업 토탈과 함께 태양광 합작법인(조인트벤처·JV)을 설립한다. JV 설립은 토탈이 한화에너지의 미국 내 자회사인 '174파워글로벌'이 보유한 태양광 사업권에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탈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 전반의 벨류체인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한화에너지는 이번 합작 회사 설립으로 미국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의 안정적 확장지속가능한 사업의 교두보 역할을 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의 해외 진출 및 협업 관련 기사가 요즘 자주 눈에 띈다.

www.etnews.com/20210114000264

 

한화에너지, 프랑스 토탈과 태양광 합작회사 만든다

한화에너지가 프랑스 토탈과 손잡고 미국 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략 고삐를 죈다. 한화에너지가 선제적으로 구축한 사업 역량과 글로벌 기업 자본력을 결합해 미국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한화에

www.etnews.com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가 지난해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매출액(4,289억원)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2015년 설립 이후 5년 만의 성과다. 다음 달에는 김포에 물류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주문 처리량이 현재의 2배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장세가 알려질 때마다 매각이나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컬리 관계자는 올해도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기업공개를 한다면 그야말로 영끌해서 청약하고 싶은데 아쉽다.

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1/46215/

 

김슬아의 매직…마켓컬리 드디어 1조클럽 가입

마켓컬리 매출 1조 넘어설듯 구입서 배송까지 철저 관리 신선식품 최강자 자리매김 비식품 비중도 20% 달해 내달 김포 물류센터 오픈 "올해 매각·IPO 예정 없어"

www.mk.co.kr

| 부동산 |

매주 금요일에 오는 별지(Money&riches 재테크 섹션)에 재개발·재건축 관련 분석 기사가 실렸다. 특히 '조합원 분담금'의 개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입주권 투자에 있어 매매대금 외에 얼마나 돈을 더 내야 하느냐는 중요한 포인트다. 정비사업 완료 전 조합원 분담금은 예측 금액에 불과해 '추정분담금'이란 말이 더 자주 쓰인다. 조합이 추정분담금을 낮게 예측하면 당장 분위기는 좋아진다. 하지만 추후 상승이 불가피해지면 조합원들의 엄청난 반발이 나타난다. 반대로 추정분담금을 높게 예측하면 미래 부담은 제거되지만 사업이 동력을 잃을 수 있다.

www.mk.co.kr/news/economy/view/2021/01/46869/

 

[정비사업 돋보기] 재개발·재건축 분담금 추정액 믿지 말아야 할 이유

대법 "조합설립 동의 받으면 분담금 추정액통지 안 중요해" 조합 동의때 추정액 알리라는 도시정비법과 상충돼 논란 시공자 선정·자산평가후에야 의미있는 분담금 산정 가능해 현실 맞게 도시

www.mk.co.kr

도시정비법에 조합설립동의서 징구 단계에서 개별 토지 등 소유자들에게 추정분담금액과 그 산출근거를 통지하도록 하는 조항이 있다. 조합 설립에 동의하기 전 분담금을 가늠해보고 사업에 참여할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구체적 사업계획이 수립되기 전의 분담금 추정은 막연한 숫자 나열 수준에 그칠 수밖에 없다. 법을 지킬 수도, 무시할 수도 없는 어정쩡한 상황에서 나온 금액인 것이다. 분담금 추정액을 믿지 말아야 할 이유다. 입주권 투자에 써먹을 수 있는 괜찮은 정보를 얻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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