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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부/기타3

실거래가·정부24 앱으로 최근 거래된 단독주택 위치 찾기 나는 용인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 집 근처 준공 후 5년 정도 된 단독주택이 어느 정도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실거래가 앱을 내려받았다. 앱을 실행하고 집 근처 도로명으로 검색해봤다. 대략 4억~4억9천 정도에 거래되고 있었다. 지번 상세 주소는 앞자리 하나만 나오고 나머지는 보이지 않는다. 여기서 연면적과 대지면적을 잘 기억해둬야 한다. 특히 대지면적은 같은 집이 많지만 건축면적인 연면적은 같은 집이 거의 없다. 이 정보를 이용해서 이 주택들의 정확한 위치를 알아낼 수 있다. 등기부등본을 조회하기 위해 정부24 앱을 다운받아 실행했다. 검색란에 ‘인터넷등기’를 입력해서 해당 메뉴로 이동한다. 이제부터 노가다를 해야 한다. 네이버 지도 앱을 켜서 도로명을 입력한다. 지도를 확대하면 개별 주택마다.. 2020. 7. 14.
[경매 후기] 두 번째 경매 입찰, 김포한강신도시 아파트 지난 2월에 첫 번째 경매 체험을 하고, 약 4개월 만에 두 번째 경매 입찰에 참여했다. 핑계를 좀 대자면 현장 임장까지 다녀온 물건도 있었는데 코로나19로 법원이 휴정해서 입찰하지 못했다. 그러기를 몇 차례, 흐름이 끊겨버렸다. 어쨌든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니겠는가. 첫 번째 경매 물건은 인천 아파트였고 인천지방법원 본원에서 경매가 진행됐다. 2020/02/18 - [부동산 공부/기타] - [경매 후기] 나의 첫 부동산 경매 체험기, 인천 아파트 [경매 후기] 나의 첫 부동산 경매 체험기, 인천 아파트 제목에 "경매 후기"라는 말머리를 붙였다.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경매를 계속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첫 경매의 결과는 패찰, 즉 입찰한 물건을 낙찰받지 못했다. 입.. 2020. 6. 5.
[경매 후기] 나의 첫 부동산 경매 체험기, 인천 아파트 제목에 "경매 후기"라는 말머리를 붙였다.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경매를 계속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첫 경매의 결과는 패찰, 즉 입찰한 물건을 낙찰받지 못했다. 입찰하기 전에 강의를 들었는데 강사님이 말씀하시길, 경매에 경험 삼아라는 말은 없다, 반드시 낙찰받고 이익을 남겨야 한다고 하셨다. 크게 공감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고 말았다. 하지만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만큼 적당히 긴장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입찰한 물건은 인천 논현동에 있는 소형 아파트다. 이 부분도 뼈아픈데 강사님이 소형 아파트는 이제 경매로 이익을 보기 힘들니 분양이나 급매로 사고, 중대형 아파트에 입찰하라 하셨다. 이것도 들을 당시에는 이해했는데 굳이 경험을 통해 다시 배웠다. 낙찰자는 네이버 시세와 거의 비슷한.. 202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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