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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부/단독주택 생활17

[조경] 펜스 주변에 꽃잔디 심기 펜스 주변, 정확히는 펜스 바깥쪽에 꽃잔디를 심었다. 한동안 방치했더니 잡초가 무성해졌다. 삽과 모종삽으로 파내는 방식으로 잡초를 대강 제거했다. 지난번 잔디 씨앗(2019/06/14 - [부동산 공부/단독주택 생활] - [조경] 마당에 잔디 씨앗 뿌리기)에 이어 꽃잔디도 온라인으로 주문했다. 편하기도 하고 코로나 때문에 화훼단지에 가서 사는 것이 꺼려진다. 홍솔 30포트, 흰색 꽃 30포트를 샀다. 쿠팡에서 구매했고 제품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91041857?vendorItemId=4431392696 목하원예조경 꽃잔디 홍솔(30개묶음) COUPANG www.coupang.com https://www.coupang.com/vp/produ.. 2020. 3. 28.
[집 관리] 거실 천장, 매입등 교체 어느덧 입주 후 6년이 지났다. 여기저기 보수할 곳이 생기고 있다. 특히 조명이 모두 매입등인데 수명이 다 했는지 요즘 많이 어두워졌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 거실 천장 매입등을 교체했다. 쿠팡에서 매입등으로 검색해서 제일 위에 뜨는 제품으로 네 개를 주문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52863675?vendorItemId=3117413613 레딩 LED 다운라이트 6인치 15W COUPANG www.coupang.com 다른 식구들이 일어나기 전 동틀 무렵에 작업을 시작했다. 차단기를 내리고 목장갑을 꼈다. 나름 전기 작업인데 목장갑으로 괜찮은 건지 모르겠다. 십자드라이버를 매입등과 천장 사이에 끼워 틈을 만들었다. 천장 벽지가 훼손되지 않게 조심스럽게 작업.. 2020. 3. 24.
[조경] 마당에 잔디 씨앗 뿌리기 작년에 조경을 다시 하고 나서 잔디밭 여기저기에 땜빵이 생겼다. 쌩뚱맞게 한가운데 있던 주차장을 오른쪽으로 옮기면서 예전 주차장 자리가 황무지가 됐다. 왼쪽 먼 구석, 데크와 주차장 사이 부분도 잔디가 많이 죽었다. 이런 경우 사각형 잔디판을 사서 붙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번에는 공간이 그리 넓지도 않고 돈도 아낄 겸 잔디 씨앗을 사서 뿌려봤다. 씨앗 위에 다시 흙을 덮어주고 물을 흠뻑 줬다. 물이 마르지 않도록 차광막을 덮어뒀다. 6월7일 금요일에 작업했다. 아래 사진이 데크와 주차장 사이 공간이다. 이 부분이 가장 넓다. 다음으로 예전 주차장 자리다. 아래는 마당 전체 모습이다. 왼쪽 먼 구석 부분은 땅 모양이 애매하고 차광막도 모자라서 덮지 않았다. 씨앗을 뿌리고 5일이 지난 6월12일 수요일의 .. 2019. 6. 14.
[조경] 10/13(토) 주차장 골조 주차장을 지을 목재가 도착했다. 사장님께 무슨 나무인지 여쭤보니 캐나다산 향나무라고 한다. 시더(cedar)라고도 부른단다. 다른건 모르겠고 이름이 향나무라 그런지 냄새가 너무 좋다.모든 공정이 끝나면 옆집만큼 초록초록한 정원이 될 수 있을까?오늘부터 목수 분들이 투입됐다. 믿음직스러운 3인방이 주차장 기둥을 세우고 있다.잠깐 한눈판 사이에 이만큼 지어졌다.집 앞에서 본 모습이다. 날씨 너무 좋다.목수 분들을 지켜보고 계신 사장님과 실장님을 뒤에서 찍어봤다.지붕 뼈대가 올라가고 있다.기둥과 지붕이 얼추 완성됐다.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다.오늘은 이 정도로 마무리.집 2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오른쪽의 흉물스러운 모래 언덕이 눈에 띈다. 얼마 전까지 푸른 숲이었는데 나무가 모두 뽑히고, 토목 공.. 2018. 11. 7.
[조경] 10/11(목) 주차장 기초, 담장 기둥 정리 설계 미팅 후 한글날 쉬고,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됐다. 포크레인이 들어왔다. 주차장 지을 자리를 다지고 기존 담장 기둥을 뽑는 작업을 했다. 오른쪽 끄트머리, 잔디 없는 부분이 주차장 자리다. 기존 주차장 자리가 출입구가 된다. 덩그러니 대문만 세워놓았다. 뽑았던 담장 기둥을 열맞춰 다시 박았다. 비용 절약을 위해 재활용한다. 사각 기둥 모양으로 나무를 씌울 예정이다. 집 앞 도로에서 바라본 모습. 주차장 기둥 자리. 네 곳. 대문은 도로에 딱 붙어있지 않고 안으로 좀 들어가게 된다. 2018.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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