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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열심히 고른 타일이 드디어 다 붙었다. 먼저 주방 타일. 파스텔톤의 노란색과 핑크색이 혼합된 타일이다. 아직은 예쁜지 어떤지 잘 모르겠다. 싱크대와 수납장이 붙어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1층 화장실 타일. 깔끔하고 심플하다. 만족.
현관 타일이다. 역시 만족.
2층 욕실의 한쪽 벽에만 붙인 포인트 타일. 대만족! 책자에서 본 느낌 그대로다. 녹색과 노란색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색인 줄 전에는 미처 몰랐었다.
욕조도 설치됐다. 필요없는 부분을 깎아내고 최대한 넓게 만들었지만 좀 작은 느낌이다. 좀 아쉽지만 공간이 작으니 어쩔 수 없다.
2층 화장실 타일. 나쁘지 않다.
2층 발코니 타일이다. 분명 타일인데 나무 느낌이 나는 것이 신기하다.
마지막 샷은 2층 화장실 밖 파우더룸에서 찍은 사진. 욕실 창으로 들어오는 빛이 너무 이쁘다.
이건 보너스샷. 주변 정리가 끝난 2층 복도. 컴퓨터방에서 아이방을 바라보는 뷰다. 공간이 참 예쁘다.
1층 화장실 타일. 깔끔하고 심플하다. 만족.
현관 타일이다. 역시 만족.
2층 욕실의 한쪽 벽에만 붙인 포인트 타일. 대만족! 책자에서 본 느낌 그대로다. 녹색과 노란색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색인 줄 전에는 미처 몰랐었다.
욕조도 설치됐다. 필요없는 부분을 깎아내고 최대한 넓게 만들었지만 좀 작은 느낌이다. 좀 아쉽지만 공간이 작으니 어쩔 수 없다.
2층 화장실 타일. 나쁘지 않다.
2층 발코니 타일이다. 분명 타일인데 나무 느낌이 나는 것이 신기하다.
마지막 샷은 2층 화장실 밖 파우더룸에서 찍은 사진. 욕실 창으로 들어오는 빛이 너무 이쁘다.
이건 보너스샷. 주변 정리가 끝난 2층 복도. 컴퓨터방에서 아이방을 바라보는 뷰다. 공간이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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