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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3.12.18(월) - 내년 韓경제 반등…美·日 성장률 추월

by 가리봉맨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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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주요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이 일제히 올해보다 하락하는 반면 한국은 물가가 안정되는 상황에서 성장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900648

 

"내년 韓경제 반등…美·日 성장률 추월" - 매일경제

매경·경제연구원장 5인 '2024년 경제대전망'반도체 수출이 성장 견인…물가도 2%대 안착민간부채·中 부진이 리스크…내수는 침체 우려

www.mk.co.kr

AI 요약 : 전 세계 주요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이 하락하는 가운데 한국은 물가 안정 속에서 성장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 올해 1.4%의 경제성장률을 보인 반면, 내년에는 2% 안팎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반도체 경기 회복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이며, 물가는 올해 3%대에서 내년에는 2% 중반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경기 개선이 대기업 수출 위주로 이루어져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체감경기는 올해보다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고금리와 중국 경제 부진이 내년 경제의 주요 위협 요소로 꼽혔다. 내년 하반기에는 미국을 포함한 주요 선진국 경기 영향으로 성장세 약화가 예상된다.

| 종합 |

"대기업 창업주들의 공통된 키워드가 '돈보다는 사람'이라는 점에 매료됐습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00593

 

청년들 "이병철·구인회 생가서 인간존중 배워" - 매일경제

'K기업가 성지' 방문삼성·LG·GS·효성 탄생한승산마을 생가 등 둘러봐"학교 경제교육 시행 맞춰국립 기업가정신관 지어야"美 셰브론 임원 포럼 참여"K기업가 인본주의에 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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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진주에서 열린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에 참가한 120여 명의 대학생과 젊은 기업인들은 대기업 창업주들의 '사람 중심' 정신에 감명받았다. 참가자들은 이병철, 구인회, 허만정, 조홍제 창업회장의 학교, 생가 등을 방문했고,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창업주들의 사상을 배웠다.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과 이건수 동아일렉콤 회장은 만찬에서 도전 정신과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GS칼텍스 합작 파트너 셰브론 임원들은 K-기업가정신에 감탄했다. LG인화원은 기업가의 비전 제시와 겸손함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성공한 기업가의 일관된 태도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진주시는 국립 기업가정신관 건립을 정부에 제안했다.

| World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무차별 공습을 퍼붓고 있는 이스라엘이 수세에 몰렸다.

https://www.mk.co.kr/news/world/10900636

 

이, 인질 오인사살에 '사면초가'… 국내외서 "전면전 포기하라" - 매일경제

텔아비브 수천명 모여 시위英·獨·佛 외무장관 휴전 촉구美국방, 이스라엘·중동 찾아전후 가자지구 해법 논의 예정지상전 고집하는 네타냐후카타르 통한 협상길은 열어놔구호품 반입 추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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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무차별 공습을 감행하며 국제적 비판에 직면했다. 이스라엘군은 인질을 사살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가자지구 교회에서 비무장 모녀를 사살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텔아비브에서는 수천 명의 시민들이 휴전과 인질 석방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고, 유럽 여러 나라의 외교장관들도 휴전을 촉구했다. 미국 국방장관은 중동을 방문해 이스라엘과 협의할 계획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군사작전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으나, 민간인 희생과 국제적 압박 속에 협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가자지구에 구호물자 반입이 승인되었고, 이스라엘과 미국은 하마스의 해외 자산 정보를 활용하지 않아 군사 인프라 강화에 사용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 경제·금융 |

윤석열 정부의 '2기 경제팀'을 맡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법인세 인하 가능성에 대해 "법인세는 국제적으로 경쟁하는 세목인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10900614

 

최상목, 법인세 인하 시사…"글로벌 스탠더드 고려해야" - 매일경제

19일 경제부총리 인사청문 앞두고 답변서 제출횡재세, 과세형평 어긋나 반대재정준칙법 조속한 처리 강조가계빚 증가율, 성장률 이내로부동산PF 연착륙이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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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윤석열 정부의 '2기 경제팀'을 맡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법인세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고, '횡재세' 도입에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 최 후보자는 법인세 인하가 국제적 기업 경쟁력 고려에 중요하다고 언급했으며, 횡재세가 과세형평을 해치고 가격 인상을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 여부에 대해선 경제 상황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건전재정 기조 확립과 가계부채 관리,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해결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했다.

| Business |

포스코그룹이 연말 최고경영자(CEO) 선임 관련 규정을 재정비하는 한편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을 앞두고 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00567

 

포스코 '운명의 한 주'… 최정우 진퇴 관심 - 매일경제

19일 '셀프연임' 규정 개편내년 3월 주주총회 앞두고崔, 퇴진 혹은 연임 밝힐듯이번주 정기 임원인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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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포스코그룹이 CEO 선임 규정을 재정비하고 있으며, 최정우 회장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이사회에서 셀프 연임 논란을 빚었던 현직 우선 심사제 개편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 회장이 연임을 선택할 경우 역대 회장 중 첫 3연임에 도전하게 되며, 퇴진할 경우 역대 회장 중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첫 사례가 될 수 있다. 이사회 결과에 따라 최 회장이 거취 표명을 할 것으로 보이며, 그의 결정이 차기 CEO 선정 과정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포스코그룹은 연말 임원 인사도 예정되어 있어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디지털테크 |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발 '스트림플레이션(스트리밍+인플레이션)'이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정작 접속 장애에 대한 소비자 보상은 뒷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mk.co.kr/news/it/10900573

 

'스트림플레이션' OTT…접속장애 보상은 뒷전 - 매일경제

넷플릭스 최근 2시간 장애약관상 소비자 보상 어려워부가통신사업자로 분류돼4시간 이상 장애때만 보상"디지털시대 맞게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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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OTT 서비스의 '스트림플레이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서비스 장애에 대한 소비자 보상이 미비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쿠팡플레이 등 주요 OTT 사업자들의 약관 분석 결과, 웨이브만이 구체적인 보상 지침을 두고 있었다.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는 보상 기준이 모호하고, 횡재세 도입에 대해서도 반대 의견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OTT가 대중화되는 상황에서 법 정비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OTT 구독료 인상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어, 방통위는 서비스 중단 고지 의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 증권 |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내년도 3차례 금리 인하를 시사하면서 시장금리가 급격하게 하락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10900644

 

美장기채값 치솟자…개미 매도 타이밍 고심 - 매일경제

연준 금리인하 기대감 확산속미국채 10년물 수익률 3.9%로하반기 장기채 사들인 개미들차익실현·보유 사이에서 고민일각 "국채 추가 상승 제한적회사채 쿠폰 금리 더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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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내년도 금리 인하를 시사하면서 시장금리가 급락했다. 이에 따라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채권을 매수한 투자자들은 차익실현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하락세를 보이며, 장기채 ETF는 상승했다. 특히 서학개미들은 장기채 ETF에 집중 매수했으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다. 연준 내부에서도 시장의 과도한 반응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정책금리 변화는 CPI 등에 영향을 받으며, 다른 요인들이 금리를 다시 상승시킬 가능성도 있다.

| 부동산 |

서울에 거주하는 40대 직장인 A씨는 가입한 지 10년이 된 청약통장 해지를 고민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900522

 

"분양가 너무 올라"… 청약통장 60만명 깼다 - 매일경제

아파트 분양가 9개월째 상승서울 3.3㎡당 3400만원 넘어"주변 시세보다 더 올라 부담""시장 반전되면 통장 필요장기적으로 유지가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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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서울에 사는 40대 직장인 A씨가 10년 된 청약통장 해지를 고민 중이다. 분양가 상승으로 청약 당첨 시 잔금 지급이 어려울 것 같아서다. 이문아이파크자이와 청계리버뷰자이 분양가가 9억~10억원이어서 청약을 포기했다. 청약통장 해지를 고려하는 사람이 늘고 있고, 11월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가 올해 초 대비 60만명 감소했다. 분양가 상승과 고금리 여파로 부동산 시장 침체 전망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청약통장을 유지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정부는 청약통장 혜택을 늘릴 예정이라 통장을 유지하면 내 집 마련에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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