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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4.01.11(목) - 재건축 속도전…30년 넘으면 안전진단 '패스'

by 가리봉맨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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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년간 지방에서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나 소형 신축 주택(아파트 제외)을 사들이면 세제 혜택을 받는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918219

 

재건축 속도전…30년 넘으면 안전진단 '패스' - 매일경제

정부, 재개발 문턱도 낮춰 … 전국 95만가구 해당尹 "다주택 징벌과세는 잘못, 부동산을 이념서 해방"소형 주택·지방 준공후 미분양아파트 사면 稅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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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윤석열 대통령은 1·10 부동산 대책에서 지방의 미분양 주택 및 소형 신축 주택 구매 시 세제 혜택과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의 재건축 안전진단 면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예정이며, 2027년까지 총 95만가구가 정비사업에 착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형 주택은 세제 중과 대상에서 제외되고, 지방의 미분양 주택 구매 시 주택 수에서도 빠지는 혜택을 받는다. 이는 부동산 문제를 경제원리에 따라 해결하고 재건축과 재개발을 지원 대상으로 전환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지 반영이다.

| 종합 |

"나라에 돈이 없어서 경제 충격 요법 외엔 대안이 없다. 단기적으로 경제가 악화되겠지만, 뼈를 깎는 고통 없이는 작금의 초인플레이션에서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다."

https://www.mk.co.kr/news/world/10918209

 

살인 인플레 위험에도…포퓰리즘에 '전기톱 처방' - 매일경제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취임 한달…고강도 개혁공무원 해고·보조금 축소페소화 가치는 50% 절하한달간 960개 법안 쏟아내생필품값 100% 이상 급등국민들 연일 시위 거센 반발한국, 선심성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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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집권 한 달 만에 경제 비상사태 선포와 함께 960여 개의 경제 개혁 패키지를 추진했다. 그는 페소화 50% 평가절하와 '공정가격' 제도 폐지 등 파격적인 조치를 시행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생필품 가격이 급등하고 국민 40%가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등 경제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연간 140%에 달하는 초인플레이션과 재정적자, 높은 정부부채 비율 등 심각한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밀레이 대통령은 개혁을 강행하고 있다. 그의 경제 정책은 한국에도 재정 건전화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사례로 꼽힌다.

| World |

올해에도 새해 벽두에 어김없이 세계 각국 정상들과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인구 1만명 남짓한 스위스의 산골 마을 다보스에 총집결한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18172

 

"두개 전쟁 해법을" 전세계 보스, 다보스로 - 매일경제

15~19일 열리는 다보스포럼서가자·우크라·동중국해 긴장 등지정학 위기 속 신뢰 재건 논의美·이스라엘·중동 리더 한자리中 2인자 리창 첫 글로벌 무대젤렌스키, 우크라 지지 호소"올해 최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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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올해 54회째를 맞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다보스포럼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15~19일 개최된다. '신뢰 재건'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지정학적 충돌 해결 방안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각국 정상들이 참석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유럽 방어 연합 전선 등을 논의한다. 반면 미국과 중국 정상은 불참한다. 눈에 띄는 참가자로는 아르헨티나의 신임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와 중동 지역의 여러 유력 인사들이 있다. 또한, 다보스포럼은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 2024'를 통해 부정확한 정보와 허위 정보가 올해 가장 큰 위험이라고 지적했다.

| 경제·금융 |

시중은행을 비롯한 대형 금융사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기업구조 개선작업(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과 관련해 태영그룹이 제출한 자구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 정도면 워크아웃에 돌입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918177

 

"태영 자구안으로 워크아웃 가능" - 매일경제

주요채권단, 태영案 긍정평가"협력사 등 손실 최소화할 것"채권 비중 67% 중소형사가11일 워크아웃 결정 핵심역할국토부 "PF유동성 경색 차단"보증 확대·대환대출 등 대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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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시중은행과 대형 금융사들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태영그룹이 제안한 자구안에 대해 워크아웃 가능성에 공감을 표했다. 채권 협의회에서 채권자 75%의 동의가 있으면 워크아웃이 개시된다. 태영건설은 주요 금융지주 계열사의 채권 비중이 33% 정도로, 중소 금융사들의 결정이 중요하다. 태영은 자구안으로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 투입, 에코비트·평택싸이로 지분 매각, 블루원 지분 담보 제공 등을 포함해 추가 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건설사의 대환대출 지원 및 PF 보증 확대로 시장 안정 대책을 내놓았다. PF 대출 보증은 25조원으로,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의 대출 전환 규모와 책임 준공 보증도 확대될 예정이다.

| Business |

최태원 SK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인공지능(AI) 시대가 어느 정도 임팩트(영향력)와 속도로 갈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할 것"이라며 "SK 각 계열사는 고객들에게 AI 패키지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18156

 

최태원"AI 이제 시작…원팀 솔루션으로 대응" - 매일경제

AI 컨트롤타워 적절치 않아계열사가 따로 영업하기보다한번에 만나 패키지 제시해야반도체 산업 사이클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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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최태원 SK 회장이 CES 2024에서 AI 시대에 대한 예측 불가능성을 언급하며 SK 계열사들이 AI 패키지를 고객에게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AI의 영향력과 시장의 크기, 시장 개방성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각 계열사가 제품에 AI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고객 맞춤형 메모리 플랫폼을, SK텔레콤은 다양한 AI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 회장은 융합 필요성과 데이터 네트워크 서비스에 필요한 에너지와 반도체 문제를 언급하며, 민첩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SK그룹의 역점 분야로 사업마다 미세 조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필요성을 표명했다.

| 디지털테크 |

수백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먹방'(음식을 먹는 방송)의 '쯔양', '여행 유튜버'로 유명한 '빠니보틀' 등은 영상 광고 수익 등을 합쳐 웬만한 직장인 연봉을 능가하는 수준의 월평균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mk.co.kr/news/culture/10918121

 

떠오르는 '창작자 경제'… 연매출 4조원 - 매일경제

디지털크리에이터산업 첫 통계콘텐츠 제작·유통 관련 시장청년층 주축…30대 이하 65%유튜버 등 종사자 3만5375명시장참여 점점 늘어나지만5인 미만 81%, 대부분 영세스튜디오 보유도 12%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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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한국전파진흥협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내 디지털크리에이터미디어산업은 1만1123개 사업체와 3만5375명 종사자를 가지고 있으며 연간 매출액은 4조1254억원에 달한다. 이 산업은 주로 2030세대가 주축을 이루며, 영상제작 및 제작지원이 72.7%를 차지한다. 대부분의 사업체는 영세하지만, 20인 이상 규모의 사업체 매출이 전체의 36.8%를 차지한다. 주요 콘텐츠 플랫폼은 유튜브이며, 해외 진출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과기정통부는 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 증권 |

한 증권사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담당 임원이 시행사에 PF 대출을 해주면서 500억원을 사적으로 편취한 사실이 확인됐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918110

 

증권사 임원, PF대출 해주며 500억 '꿀꺽' - 매일경제

금감원, 증권사 5곳 기획검사시행사서 헐값으로 CB 사서시행사관계사에 매각해 수익개발정보 입수 투자조합 결성법정금리 초과 이자놀이까지업계 "시행사와 사실상 한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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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금융감독원이 5개 증권사의 부동산 PF 부문 기획검사에서 임직원들의 사익 추구행위를 확인했다. A증권사 임원은 업무 중 알게 된 정보를 이용해 500억원을 편취했고, B증권사 직원은 비공개 정보로 20억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했다. C증권사 임원은 100억원의 매매차익을 얻었다. 금감원은 이들의 비위사실을 검찰에 통보했으며, 증권사 부동산 PF 내부통제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 증권 #2 |

새해 초 미국 뉴욕 증시에서 천연가스에 투자하는 고위험 상장지수상품 시세가 급등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https://www.mk.co.kr/news/stock/10918163

 

예상밖 한파에 천연가스株 '활활' - 매일경제

날씨 추워져 난방수요 느는데美천연가스 생산 증가세 주춤선물 한달새 40% 이상 뛰어2배 레버리지 BOIL도 불기둥일각 "투기적 매매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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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천연가스 관련 상장지수상품(ETN, ETF) 시세가 최근 급등했다. 이는 지난해 말 예상된 '따뜻한 겨울'과 달리 한파로 인한 난방 수요 증가, 천연가스 생산 감소 전망, 미국의 천연가스 수출 증가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예를 들어, '미래에셋 천연가스 선물 ETN(H)'는 10일 6.13% 상승한 반면, '인버스 천연가스 선물 ETN(H)'은 5.91% 급락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시세 급등이 투기 매매 영향이라고 보며 추가 매수에 신중할 것을 권한다. 이러한 시세 변동은 단기적 현상일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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