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35 [집짓기] 지붕 외장, 방통(내부 미장) 완료 지붕 외장이 붙었다. 소재는 검은색 리얼 징크인데 모양과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든다. 사실 예산 부족으로 지붕은 케이뮤 사이딩 대신 조금 싼 소재인 리얼 징크를 선택했다. 걱정을 조금 했는데 이쁘게 나와서 기분이 좋다. 포인트인 천창 크기와 위치도 참 좋다. 난방용 엑셀 파이프 라인. 일정한 간격으로 촘촘하게 잘 둘러졌다. 이 사진은 부동산 사장님이 찍은 사진이다. 이 작업을 할 때 현장을 지키지 못해서 실제로 보지는 못했다. 이 위에 내부 미장을 하게 된다. 내부 미장이 완료된 거실. 일하시는 분들은 내부 미장을 방통이라고 한다. 약자인 것 같은데 무엇의 약자인지는 잘 모르겠다. 부엌 옆 다용도실. 미장 완료. 역시 내부 미장이 완료된 2층 컴퓨터방. 설계 때부터 작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오늘 보니 .. 2013. 12. 8. [집짓기] 목구조/창호 완료, 전기/설비 작업 중 목구조 공사가 모두 끝나고 창호도 다 붙었다. 창호는 독일식 시스템창호로 3중 유리를 사용한다. 목조주택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단열이 중요하기에 좀 무리를 했다. 지금은 전기 및 각종 설비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창호를 포함한 목구조 작업이 끝난 외부 모습 신발장 공간을 잡아먹고 있는 전기 설비들. 특히 왼쪽 커다란 네모판은 꼭 필요한 설비가 아닌데 통신필증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설치하게 됐다. 예상치 못한 지출은 덤. 단독 필지가 아닌 단지로 진행되다 보니 예상치 못한 이슈들이 자꾸 튀어나온다. 이게 마지막이길..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1층 화장실 사이의 콘센트와 전등 버튼들. 벽이 좁아서 좀 오밀조밀하게 배치됐다. 2층 화장실에서 내려오는 상수도관. 이것 때문에 이 부분은 천장이 조금 낮아진다... 2013. 12. 3. [집짓기] 목구조 공사 중 #2 북쪽 뒷마당과 이어지는 툇마루 공간. 우리 집의 주요 컨셉 중 하나인데 어떤 느낌으로 나올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집에 비해 꽤 큰 다용도실. 일단 세탁기와 보조 가스렌지가 들어갈 예정이다. 현관에 바라본 마당(이 될 공간;) 가까이서 찍은 현관. 강렬한 빨간 색 현관문을 붙일 예정이다. 거실에서 바라본 마당. 거실에서 바라본 현관과 계단. 오늘의 마지막 샷. 뒷뜰에서 찍은 건물 북쪽 면. 그리고 너구리 컵라면을 맛있게 먹고 계시는 목수 아저씨. 2013. 11. 23. [집짓기] 목구조 공사 중 기초공사 이후에 허가 문제로 공사가 중간됐었는데 지난주에 목구조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현재 2층을 올리는 중이다. 날씨만 좋으면 다음주에 서까래까지 올라가고 OSB 보드도 붙일 수 있을 듯 하다. 우리 집이 위치한 A단지 모습. 제일 왼쪽이 우리 집이다. 우리 집 바로 오른쪽 집은 1층만 올라갔고 그 오른쪽 집은 지붕 서까래까지 올라갔다. 정면, 즉 정남쪽에서 찍은 모습. 현관이 있지만 거실 창이 낮고 커서 바로 마당으로 나갈 수 있다. 1층 왼쪽이 거실 창, 오른쪽이 주방 창이 붙을 공간이다. 2층 왼쪽은 베란다, 오른쪽은 안방 창문이다. 깊숙히 현관이 위치한 남서쪽. 원래 도면에는 앞쪽에 각목 하나 정도 되는 기둥이 있었는데 다니기에 영 불편할 것 같아서 없애버렸다. 주방이 있는 남동쪽. 탁 트인 서.. 2013. 11. 23. [집짓기] 기초 공사 완료 우리집 필지를 정면과 약간 옆에서 찍은 모습이다. 드디어 기초공사가 끝났다. 방식은 매트 기초인데 통매트라고 한다. 일반적인 매트 기초보다 시멘트(콘크리트였나?)를 많이 썼다고 한다. 좀 더 가까이서 찍은 사진. 전기나 수도가 들어올 곳에 파이프가 박혀있다. 건물 뒷부분이다. 옹벽을 쌓아놔서 거의 낭떠러지 느낌이라 아찔하다. 나중에 펜스를 높게 쌓아야 할 듯. 2013. 10. 27. 이전 1 ··· 219 220 221 222 223 224 225 ··· 2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