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3.11.23(목) - 9·19 합의 족쇄 풀려 대북정찰 즉각 재개

by 가리봉맨 2023. 11. 23.
반응형

| 1면 |

정부가 22일 9·19 남북군사합의상 비행금지구역의 효력을 정지시키는 강수를 두며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에 맞대응했다.

https://www.mk.co.kr/news/world/10881452

 

9·19 합의 족쇄 풀려 대북정찰 즉각 재개 - 매일경제

북한 정찰위성 도발에 맞대응9·19 군사합의 일부 효력정지대북제재 위반혐의 바이낸스美서 5조원대 벌금 맞고 철수

www.mk.co.kr

AI 요약 : 한국 정부가 북한의 위성 발사에 대응해 9·19 남북군사합의상 비행금지구역의 효력을 정지시켰다. 이로 인해 사단·군단급 무인기들이 MDL 접경 지역에서 대북 감시·정찰 활동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북한은 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발사했다고 밝혔고, 미국은 북한의 가상화폐 해킹과 불법 돈세탁에 연루된 바이낸스에 43억 달러 벌금을 부과했다. 바이낸스 CEO는 혐의를 인정하고 사임했으며, 회사는 미국 시장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 종합 |

긴 팔을 가진 로봇이 급식실 한쪽에서 조각 난 닭고기를 끓는 기름통에 거침없이 쏟아부었다. 화상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서일까.

https://www.mk.co.kr/news/society/10881428

 

"내 이름은 숭바삭, 튀김 담당이죠"…급식실 로봇 첫 등장 - 매일경제

서울 숭곡중 전국 최초 도입급식실 종사자 폐건강 위해볶음등 고온조리 음식 담당

www.mk.co.kr

AI 요약 : 서울 성북구 숭곡중학교에서 국내 첫 급식 로봇이 공개됐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사업비 10억원을 지원한 이 로봇 4대는 8월부터 학생들의 점심을 준비해왔다. '숭뽀끔', '숭바삭', '숭국이', '숭고기'라는 이름의 로봇들은 갈비맛 양념통닭, 쇠고기탕국, 볶음밥, 김치볶음 등을 만들며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식사 720인분을 준비했다. 이 로봇들 덕분에 기존 조리사들의 일자리는 오히려 안정되고, 업무가 경감되어 급식 노동자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다른 학교로의 확대를 기대하며 급식 로봇 도입을 전망했다.

| World |

지난해 최대 10%에 달했던 주요국 물가 상승률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목표치 2%에 근접하면서 '금리 인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https://www.mk.co.kr/news/world/10881522

 

美 "금리인하 시기상조" 개도국 먼저 내렸다 - 매일경제

도이체방크 81개국 분석3년만에 금리인하 >금리인상브라질·페루·멕시코 잇단 인하美·EU, 물가상승률 2%대 근접안정적 추세지만 신중한 행보라가르드 "성급한 결론 안돼"시장은 내년 5월 인하에

www.mk.co.kr

AI 요약 : 미국 연준과 유럽은 인플레이션 감소에도 불구하고 섣부른 금리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준은 11월 FOMC 회의록에서 금리 인하 언급이 없었고, 유럽중앙은행(ECB)도 금리 인하 기대를 일축했다. 반면 개발도상국들은 경기 침체 우려로 선제적 금리 인하에 나서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CPI는 작년에 비해 감소했지만 중앙은행의 2% 목표치를 여전히 상회하고 있다. 시장 전망은 엇갈리며 개발도상국 중앙은행들은 공격적인 금리 인하 행보를 보이고 있다.

| 경제·금융 |

인력난에 허덕이는 외식업계의 오랜 숙원이던 외국인 근로자 확보의 물꼬가 트였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81420

 

콘택트렌즈 내년부터 온라인 구매 가능 - 매일경제

민생규제 167건 혁파유효기간 끝난 온누리상품권계속 사용 가능토록 개선여의도 5000배 국유림서꿀벌 양봉업 허용하기로소상공인 목소리 적극 반영

www.mk.co.kr

AI 요약 : 외식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부가 비전문취업(E-9) 비자 외국인 근로자의 외식업 취업을 허용했다. 이번 결정으로 중국 등 해외 동포 외에 저임금 동남아시아 인력 유입이 기대된다. 또한 정부는 '민생규제 혁신방안'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일반 국민의 생활 불편 규제 167건을 개선했다. 여기에는 양봉업 영위 국유림 확대, 청소년 혼숙 숙박업 사업자 과징금 완화 등이 포함됐다.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허용, 쓰레기 종량제 봉투의 지역 간 사용 가능, 온누리상품권 유효 기간 제한 폐지 등 국민들의 요구도 반영됐다.

| Business |

지난 20일 오전 울산 동구에 위치한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특수선 건조 구역 내 안벽. 한국 해군의 핵심 전력인 8200t급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정조대왕함'이 회백색의 날렵한 외관을 뽐내며 정박해 있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81413

 

HD현대重이 만드는 꿈의 군함 "날아오는 미사일도 떨어뜨리죠" - 매일경제

울산 특수선사업부 가보니차세대 정조대왕함 막판시험옆 도크선 필리핀함 건조한창"2030년 방산매출 2조 넘을것"

www.mk.co.kr

AI 요약 : 울산에 위치한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는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정조대왕함'과 필리핀 해군 초계함 등의 건조 작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HD현대중공업은 이들 함정을 자체 기술로 설계·건조하며 해상 부문 'K방산'의 선두 주자로 도약을 꿈꾼다. 정조대왕함은 8200t급으로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자체 설계한 7000t급 이상 이지스구축함 건조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북미·유럽시장으로 수출 영토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HD현대중공업은 잠수함 건조에도 나서며 특수선 분야 매출을 2030년까지 현재 대비 2배인 2조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 디지털테크 |

오픈AI 내부에서 인공지능(AI) 안전과 서비스 확장을 놓고 노선 충돌이 벌어진 가운데, 구글이 인공일반지능(AGI)에 대해 처음으로 분류 방법을 제시했다.

https://www.mk.co.kr/news/it/10881318

 

AI도 자율車처럼 발전 단계 분류한다 - 매일경제

구글, 가이드라인 첫 발표레벨 0~5…총 6단계 구성인간초월 '슈퍼휴먼' 최고AI통제 불능 우려 대응책안전지침 마련해 시장 선도

www.mk.co.kr

AI 요약 : 구글 딥마인드가 인공일반지능(AGI)의 분류 방법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AGI는 레벨 0부터 5까지 여섯 가지로 나뉘며, 레벨0은 'AI 아님', 레벨5는 숙련된 성인 능력을 초월하는 '슈퍼휴먼'으로 구분된다. 특수 AGI는 이미 레벨5에 이르렀으며, 알파폴드가 대표적 예이다. AGI에 대한 체계적 분류는 처음이며, 이는 AI 안전 및 서비스 확장에 대한 논의를 촉발하고 있다. AGI가 자의식을 가질 경우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질 수 있으므로, 오픈AI의 초인공지능 정렬 프로젝트와 같은 사전 안전 지침 준비가 중요하다.

| 증권 |

올해 들어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 포함)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의 현금 창출력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mk.co.kr/news/stock/10881384

 

불황에 발목잡힌 상장사…현금창출능력 올들어 25% 급감 - 매일경제

시가총액 상위 30社 분석작년 95조 → 올 3분기 72조배터리·車 재고자산 급증매출채권 회수도 늦어져

www.mk.co.kr

AI 요약 : 올해 국내 증시 시총 상위 30개 기업의 현금 창출력이 줄었다. 매출채권 증가와 재고자산 증가로 인해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5% 감소했다. 삼성전자 현금 흐름 감소가 큰 영향을 미쳤으며, 나머지 기업들도 8% 감소했다. 매출채권이 20조원 이상 늘어난 것은 받아야 할 돈의 회수 지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재고자산도 증가해 기업 활동이 위축된 모습이다. 특히 2차전지와 자동차 업계의 재고자산 증가가 두드러졌다. 전반적으로 기업들이 경기 둔화 속에 재고와 매출채권 증가로 현금 흐름 악화를 겪었다.

| 부동산 |

"최근 원자재가 상승으로 공사비가 오르고 있는데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881296

 

"최고급으로" 시행사가 공사비 '셀프 증액' - 매일경제

인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공사비 1233억 늘려 제안호텔급 조경·커뮤니티 조성"명품단지 제대로 보여줄 것"24일 견본주택 전시관 개장

www.mk.co.kr

AI 요약 :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1500가구 규모의 프리미엄 단지로, DK아시아가 1233억원을 추가 투자했다. 건축에는 대우건설이 1020억원,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조경에 213억원을 투입한다.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명품 조경시설로 입주민의 품격 있는 생활을 제공할 예정이다. 곽병영 대우건설 전무는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로 짓기 위해 설계를 크게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시행사는 입주자에게 최신 LG시스템 에어컨과 붙박이 냉장고를 무상 제공한다. 서울·인천시의 교통 연결 계획에 따라 강남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 유주택자 1순위 청약 가능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