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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3.11.24(금) - 무주택 청년용 年2%대 주담대 나온다

by 가리봉맨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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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이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금리를 높이고, 연 2%대 저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만든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10882479

 

[단독] 무주택 청년용 年2%대 주담대 나온다 - 매일경제

청약통장 가입자 한정…당정, 24일 확정결혼·출산 등 생애단계별 금리 추가인하

www.mk.co.kr

AI 요약 : 정부와 여당은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금리를 높이고, 연 2%대 저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제공하는 새로운 청년 지원 대책을 논의 중이다. 24일에 열릴 당정협의회에서 이 대책을 확정할 예정이다. 현재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은 19세 이상~34세 이하 무주택 가구주로 제한되어 있으나, 이 조건도 완화될 예정이다. 이 통장을 이용하면 주택 구매 시 연 2%대의 저리 대출이 가능하며, 생애 단계에 맞게 금리 추가 인하도 고려 중이다. 부모와 함께 사는 경우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최고 금리를 연 4.5%까지 올리는 방안도 검토된다.

| 종합 |

이스라엘에서는 매년 3800여 개 스타트업이 등장한다.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며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이스라엘 기업만 100개가 넘는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10882331

 

과학장교 키운다 … '한국형 탈피오트' 2년 후 출범 - 매일경제

국방위, 국방첨단과학기술사관학교 설치법 통과"국방 R&D 인재 키우자"여야 초당적 협력해 발의4년간 카이스트서 교육 뒤6년간 장교로 국방연 등 복무민간과 R&D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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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국회 국방위원회는 국방과학사관학교 설치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국방 분야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국방부 장관 소속의 사관학교를 설치하고 대학원도 둘 수 있도록 한다. 국방과학사관학교 생도는 KAIST에서 4년간 과학기술 교육을 이수하고, 소위 임관 후 국방 연구기관에 6년간 의무 복무한다. 졸업생은 KAIST와 국방과학사관학교 공동 명의의 학위를 받고, 정부 예산 지원을 받으며 스타트업 창업도 가능하다. 설치법은 공포 후 2년이 지난 후 시행되며, KAIST가 교육을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 World |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극우 성향 대통령이 선출된 데 이어 13년간 좌파 정권이 집권한 네덜란드에서도 극우 성향 자유당이 제1당에 등극했다.

https://www.mk.co.kr/news/world/10882319

 

지구촌 집어삼키는 '극우 돌풍'… 아르헨 이어 네덜란드에도 상륙 - 매일경제

'反이민·이슬람·EU' 자유당 승리…13년만에 정권 교체총리 유력 헤이르트 빌더르스잇단 혐오발언에 살해 위협도20년간 경찰 경호받으며 출근우크라전쟁 이후 급증한 난민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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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네덜란드 총선에서 극우 자유당(PVV)이 제1당으로 등극하며 유럽에서 반이민, 반이슬람 정책이 힘을 얻을 전망이다. 자유당의 헤이르트 빌더르스 대표는 극우 성향의 정치인으로 반이슬람, 반이민 정책을 주장한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경제난의 영향으로 유럽 전역에서 극우 세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르헨티나 대선에서도 극우파 하비에르 밀레이 후보가 당선되며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 경제·금융 |

월평균 가계소득이 올 3분기 들어 소폭 증가하며 500만원대에 다시 진입했다. 가계 실질소득도 작년 2분기 이후 1년여 만에 증가했지만 물가 상승에 따라 생계비 지출이 늘며 가계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882272

 

물가·이자 뛰니 … 月500만원 벌어도 팍팍 - 매일경제

통계청 3분기 가계동향가구 월평균 소득 503만원작년 동기 보다 3.4% 올라실질 소득 5분기만에 증가식품값 불안 생계지출 늘어저소득층 소비·지출 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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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올 3분기 국내 가계소득이 503만3000원으로 3.4% 증가해 500만원대에 진입했다. 취업자 수 증가와 임금 상승이 주요 요인이었다. 실질소득도 0.2% 증가했지만, 물가 상승으로 생계비 지출이 늘어 가계 부담이 커졌다. 가계 월평균 지출은 387만1000원으로 4% 늘었다. 소비지출 증가는 오락·문화, 식료품, 주거, 교육 등에서 발생했다. 가계의 월평균 이자비용 지출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가계흑자는 116만2000원으로 1.2% 증가했지만, 저소득층 소득은 감소했다.

| Business |

조주완 LG전자 사장의 디지털 인력 강화를 위한 인사 실험이 확대되고 있다. 비전공자 직원을 대상으로 한 개발자 재교육 프로그램 '리스킬링'을 확대해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육성에 나섰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82262

 

[단독] LG전자의 실험…디지털 영업맨 키운다 - 매일경제

인력 전환배치 프로그램 강화작년 SW 개발자 육성 이어영업·마케팅 현장직 선발해데이터 기반의 전문가 교육고객과 디지털 접촉 힘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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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LG전자가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개발자 재교육 프로그램 '리스킬링'을 확대해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 전환 배치 목표로, 선발된 인원은 최대 4개월 교육 후 직무 전환을 거쳐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미 200여 명이 교육을 통해 현업에 배치됐으며, 올해는 소프트웨어 직군뿐만 아니라 D2C 직군으로 확대했다. D2C 리스킬링은 그로스해킹과 퍼포먼스마케팅 등의 교육을 제공하며, D2C사업그룹의 인력을 20%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매출 100조원 달성을 위한 사업구조 고도화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 디지털테크 |

카카오의 메타버스 서비스를 추진하던 컬러버스가 사업 해체 절차에 들어갔다. 메타버스 열기가 식으면서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메타버스 플랫폼이 하나둘 사라지는 모양새다.

https://www.mk.co.kr/news/it/10882256

 

메타버스 '극과 극'… 해외 유저에 성패 - 매일경제

카카오 컬러버스 연내 정리싸이월드·컴투스도 구조조정네이버·SKT·LG유플은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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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카카오 메타버스 프로젝트 담당 컬러버스가 사업 정리에 들어갔다. 컬러버스의 대표 서비스인 '퍼피레드M'은 12월 1일 종료될 예정이다. 컬러버스는 지난해 115억 적자를 기록하며 경영난을 겪었고, 최대주주인 넵튠과 카카오게임즈에도 영향을 줬다. 이와 대조적으로 네이버 제페토, LG유플러스 '키즈토피아', SK텔레콤 '이프랜드' 등 일부 메타버스 플랫폼은 성공적인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메타버스 시장에서 B2C 플랫폼의 성패가 갈리는 추세다.

| 증권 |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온 한국투자증권까지 올 연말 인사에서 변화를 택했다. 2019년부터 한국투자증권을 이끈 정일문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일선에서 물러나고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부사장)이 새 대표이사 사장을 맡게 됐다.

https://www.mk.co.kr/news/stock/10882302

 

세대교체 나선 한투증권 … 새 대표에 김성환 - 매일경제

미래에셋·메리츠證 이어업계 3번째 쇄신 단행'영풍제지사고' 키움 포함증권사 3곳 물갈이 예고박정림 KB증권 대표는당국서 직무정지 사전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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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이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다. 이는 2019년부터 회사를 이끌어온 정 사장의 변화 선택으로, 한국투자저축은행에서는 전찬우 리테일사업본부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다. 이번 인사는 경영 성과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금융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성장전략에서 변화를 모색하는 데 초점을 뒀다. 한국투자금융그룹 최고경영진 관련 인사는 각 계열사별 경영 의사결정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 부동산 |

서울시가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한다. 과거 도시 관리 기법을 현재 기준으로 바꿔 재건축 사업이 더욱 쉽게 됐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882179

 

아시아선수촌 재건축 쉬워졌다…지구단위계획 전환 - 매일경제

잠실 아파트 허가구역 유지되자송파구 "아파트도 규제 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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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서울시가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면서 재건축 사업이 쉬워졌다. 아시아선수촌 아파트는 재건축을 확정 지은 상태라 이번 전환으로 재건축 사업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986년에 지어진 이 단지는 최고 18층, 18개동, 1356가구 규모로, 입지와 재건축 사업성이 좋아 주목받고 있다. 송파구는 서울시에 잠실동 아파트를 토지거래허가 규제 대상에서 제외해달라고 요구했고,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규제 완화 움직임을 환영하면서도 주민에 대한 공정성을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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