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4.01.05(금) - 1·2급 그린벨트 풀어 건설경기 띄운다

by 가리봉맨 2024. 1. 5.
반응형

| 1면 |

정부가 올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대거 풀고 비수도권 개발부담금을 100% 감면해 건설경기 부양에 나선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913893

 

1·2급 그린벨트 풀어 건설경기 띄운다 - 매일경제

새해 경제정책방향, 규제 풀고 투자엔 마중물방산 세액공제 확대 … 尹 "공매도 계속 금지"

www.mk.co.kr

AI 요약 : 올해 정부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와 비수도권 개발부담금 100% 감면을 통해 건설경기를 부양할 계획이다. 방위산업에 대한 투자 세액공제율도 올려 경제 활력을 높일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비수도권 그린벨트 해제 후 기업들이 공장이나 주택을 많이 지을 수 있도록 토지규제를 완화할 것을 밝혔다. 또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한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출기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매도는 전자 시스템이 확실히 구축될 때까지 금지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 종합 |

한국은 아파트 공화국이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비율이 53.6%에 이른다. 국민 절반 이상이 집단거주시설에 사는 나라는 한국이 거의 유일하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0913813

 

"불나면 뛰어내릴판"… 아파트공화국 재난 속수무책 - 매일경제

아파트 화재 작년에만 3천건20년 이상 아파트 560만호스프링클러 설치 의무 없고완강기·소화기 구비도 부족"소방설비 보완 대책 시급"주민 대피교육도 동반해야소화전 앞은 짐에 막히고소방차

www.mk.co.kr

AI 요약 : 한국에선 국민 절반 이상이 아파트에 살고 있고, 이 중 560만 가구는 준공 2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다. 최근 아파트 화재가 잦아지면서, 이러한 노후 아파트의 안전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서울과 경기 지역의 준공 2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 5곳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스프링클러나 완강기가 없고, 소화기조차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았다. 현재 6층 이상 건물에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기존 건물에는 소급 적용이 어려워 안전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소화기와 화재감지장치 작동 대비와 주민 대피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World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저강도 장기전'으로 완화되는가 싶더니 전쟁의 불씨가 이란, 레바논, 예멘 등 중동 전역으로 튀었다.

https://www.mk.co.kr/news/world/10913884

 

테러·암살에 들끓는 중동 …'3H' 배후 이란 "직접 복수할것" - 매일경제

하마스·헤즈볼라·후티 지원하던 이란, 직접 개입 촉각

www.mk.co.kr

AI 요약 :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이 중동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레바논에서 하마스 3인자가 암살되었고, 이란에서는 솔레이마니 사령관 추모식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예멘 후티 반군은 홍해와 아덴만에서 선박을 공격하고 있다. 이란은 이번 사태에 대해 보복을 예고했고, 미국은 사건과 무관함을 주장하며 IS의 소행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스라엘은 공격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했으며, 미국은 중동 순방을 통해 확전 차단에 나설 예정이다.

| 경제·금융 |

태영건설이 기업구조개선작업(워크아웃) 신청 후 협력업체, 수분양자보다 회사 오너 일가와 오너 직속 지주회사부터 챙기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자 4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직접 나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913869

 

이복현 "태영 오너, 계열사 판 돈 빼돌린 의심 있어" - 매일경제

금융당국, 태영에 최후통첩사재출연· SBS지분매각 없이오너일가 챙기는 자구안 질타태영인더스트리 매각자금일부만 '건설'에 지원 의혹F4회의 열리는 주말 전까지새로운 자구안 제출해야

www.mk.co.kr

AI 요약 :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신청 후 회사 오너 일가와 오너 직속 지주회사를 우선 챙기는 행보를 보이자 금융감독원장이 비판했다.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 여부가 이번 주 결정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태영건설이 회생 절차에 들어가면 오너는 회사와 지분 관계를 단절할 수 있고, 협력업체와 수분양자들이 고통 받을 수 있다. 태영그룹은 추가 자구안을 마련 중이며, 금융감독원장은 이번 주 말까지 채권단이 납득할 수 있는 자구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 Business |

아침에 스마트폰 알람이 울리면 출근용 차량 시동이 켜지고 공조 시스템이 가동된다. 거실 TV와 스마트폰 화면엔 차량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고 전기차 충전기 자리가 비어 있는지도 알려준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13842

 

거실TV가 車배터리 교체시기 알려준다 - 매일경제

삼성전자·현대차IoT 협력'홈투카·카투홈' 서비스 선봬갤럭시 알람으로 EV6 시동차 안에서 집안 온도 조절"고객에 끊김없는 연결 경험"

www.mk.co.kr

AI 요약 : 삼성전자와 현대차·기아가 커넥티드 서비스 개발로 집과 자동차를 연결하는 '홈투카·카투홈 서비스'를 구축한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싱스 플랫폼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차 안에서 집의 가전을 제어하고 전기차 충전 등을 가능하게 한다. 스마트싱스는 삼성 제품뿐 아니라 IoT 기능을 갖춘 다양한 기기와 연동되며, 통합 홈 에너지 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과 현대차 간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

| 디지털테크 |

LG유플러스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타링크'와 손잡고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에 본격 뛰어든다.

https://www.mk.co.kr/news/it/10913827

 

[단독] LG유플러스도 저궤도 위성사업 뛰어든다 - 매일경제

美 스타링크와 계약체결 임박해상·산간오지에 서비스할듯SK텔링크·KT SAT와 경쟁스페이스X '스마트폰 직통'통신 서비스 위성 첫 발사올해 美서 문자서비스 시작

www.mk.co.kr

AI 요약 : 스타링크 위성통신 서비스가 국내 통신사들과 협력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스페이스X가 저궤도에 휴대전화와 직접 연결되는 위성 6개를 발사했고, 이를 통해 기존 휴대폰 커버리지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 SK텔링크, KT SAT가 스타링크와 협업해 위성통신 서비스 준비 중이며, 스페이스X는 추가로 발사해 전 세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다이렉트 투 셀' 서비스로 휴대전화와 직접 연결되어, 앞으로 음성통화와 인터넷 데이터 사용, IoT 연결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 증권 |

지난해 내내 '피크아웃' 우려에 시달렸던 자동차주가 연초에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stock/10913778

 

[2024 증시 전망대] "저평가에 발목"…현대차·기아株 하반기 가속 페달 - 매일경제

자동차株 PER 6.5배 불과코스피200의 3분의1 수준'피크아웃' 우려 현실화로연말 판매실적 다소 주춤증권가 "상저하고 예상"전기차 전환이 분수령될듯

www.mk.co.kr

AI 요약 : 자동차주가 연초에 하락세를 보이며 '상저하고'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의 주가는 감소 추세에 있고, 자동차주 전반의 저평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자동차 판매 실적은 좋았지만, 전문가들은 올해 상반기까지 자동차주의 부진한 흐름을 예상한다. 코로나19 이후 이연 수요가 마무리되고, 고금리로 인한 미국 시장 수요 둔화가 우려되며, 원화 강세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기차 전환은 자동차 업계의 주요 전환점으로 간주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부동산 |

삼성전자의 주거 배후지 역할을 하는 영통역 인근에 자이 단지가 들어선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913878

 

[분양 NOW] 삼성 반도체단지 인근 … GTX-A 3월 개통 - 매일경제

용인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삼성전자 본사까지 차로 10분학원가·학교도 가까워 편리스카이라운지 등 시설 눈길수인분당선 영통역 도보 이용GTX-A 용인역도 5정거장

www.mk.co.kr

AI 요약 : GS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에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을 선보인다. 총 472가구 규모로, 모든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상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삼성전자와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에 위치해 삼성 직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 편의성도 뛰어나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혜를 받을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편의시설이 마련될 계획이며, 주변에는 학교, 상업지구, 자연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