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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4.01.02(화) - 다가오는 '반도체의 봄' 수출 3개월째 플러스

by 가리봉맨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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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반도체가 '쌍끌이'하며 한국 수출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주력 제품인 반도체 수출이 1년3개월 만에 100억달러를 넘어섰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911131

 

다가오는 '반도체의 봄' 수출 3개월째 플러스 - 매일경제

12월 5.1%↑, 무역수지도 흑자반도체 수출 100억달러 넘겨

www.mk.co.kr

AI 요약 : 자동차와 반도체가 주도하는 한국 수출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1년 3개월 만에 100억달러를 넘어서며 주요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576억6000만달러, 수입은 10.8% 감소한 531억8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44억8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 업황 회복과 함께 자동차, 일반기계, 가전, 선박,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로 갈수록 수출이 증가하며 무역수지가 흑자 기조로 전환됐다.

| 종합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국민'이란 단어를 28번, '경제'는 19번 언급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10911125

 

尹 "1·2인 가구용 소형주택 확대…재건축 원점 재검토" - 매일경제

대통령 신년사국민 28번·경제 19번 언급"검토만 하는 정부가 아니라문제 해결 위해 행동할 것"교육·노동·연금개혁 강조"노사합의로 근무형태 다양화""저출산 주원인은 과잉 경쟁지방균형발전

www.mk.co.kr

AI 요약 : 윤석열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국민' 28번, '경제' 19번 언급하며 민생과 경제 중심의 국정 운영을 약속했다. 주택 공급 확대, 재개발·재건축 사업 가속화, 소형 주택 공급 확대 등 구체적인 주택 정책을 제시했다. 저출산 문제 해결과 지방균형발전 추진, 노동·교육·연금의 3대 구조개혁 강조도 포함됐다. 윤 대통령은 노동개혁, 교육개혁, 연금개혁을 강조하며 교육과 돌봄 국가 책임 확대, 유연근무 활성화 등을 언급했다. 북한에 대한 단호한 대처 의지도 밝혔다. 올해 부처 업무보고는 민생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World |

작년 한 해 동안 이어진 고금리 긴축 정책으로 세계 각국의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두 개의 전쟁과 글로벌 선거 붐, 이상기후 위험까지 더해지며 새해 글로벌 경제가 위태로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https://www.mk.co.kr/news/world/10911146

 

美경착륙·엘니뇨發 공급불안 올 세계경제 숨어있는 리스크 - 매일경제

'두 개의 전쟁'에 '선거의 해'지정학적 불확실성 커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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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올해 세계 경제에 고금리 긴축 정책, 전쟁, 글로벌 선거, 이상기후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이들 요인은 세계 경제에 예상치 못한 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연준은 올해 말 CPI 상승률이 전망치보다 높게 나타나고 실업률도 4%를 넘길 것으로 예상돼 '경착륙' 시나리오의 가능성이 제기됐다. 우크라이나, 가자지구의 전쟁 장기화와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이상기후는 글로벌 공급망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재가속화도 우려된다.

| 경제·금융 |

전 세계적으로 거세지는 자원민족주의, 자원 무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해외 자원 개발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11136

 

해외 자원개발 재시동…실패해도 대출 탕감 - 매일경제

글로벌 자원무기화에 대응해정부 특별융자사업 개편 나서실패때 원리금 상환 압박 줄여감면비율 70%→100%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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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정부가 전 세계 자원민족주의와 자원 무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자원 개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 자원 개발 특별융자 사업'에서 실패 시 융자금 감면 비율을 최대 100%까지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성공 시 기업들은 특별부담금을 내야 하고, 실패할 경우 최대 70%까지 융자금 상환을 면제받을 수 있다. 이는 과거 미얀마 가스전 개발 등의 성공 사례를 이어가고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산업부는 융자금 감면 비율을 현 70%에서 최대 100%로 높이는 방안을 기획재정부와 협의할 예정이다.

| Business |

삼성·LG 등 국내 전자 기업들이 '바퀴 달린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시장을 향해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https://www.mk.co.kr/news/it/10911076

 

전자기업, SDV 질주 … 車솔루션 쏟아낸다 - 매일경제

CES 공개 차량용 첨단기술구부리고 감는 디스플레이대시보드 전체 가득 채워차창엔 통신용 투명 안테나현대차·기아 자체 OS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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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삼성과 LG 등 국내 전자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CES 2024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SDV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삼성디스플레이는 차세대 OLED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는 차세대 투명 안테나, LG이노텍은 전장부품 성능 제어·관리 소프트웨어 기술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저전력 메모리반도체, 프로세서, 이미지센서 등을 전시하며, 현대차·기아는 자체 SDV OS 솔루션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CES는 국내 전자 기업들이 SDV 시장에서 경쟁력을 과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디지털테크 |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진은 구글과 진행한 연구에서 게임 캐릭터에 생성형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탑재했다.

https://www.mk.co.kr/news/it/10911055

 

새해 게임시장 '생성형AI 캐릭터' 대전 - 매일경제

게임 캐릭터와 자유롭게 소통몰입감 높여 충성고객 확보엔씨, 프로젝트 개발자 모집넥슨·크래프톤도 기술 준비中 넷이즈는 세계 첫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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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세계 게임 업계에서 AI 기반의 게임 캐릭터(NPC) 개발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탠퍼드대와 구글의 연구에서 AI 캐릭터가 인간처럼 학습하고 변하는 모습이 관찰됐다. 엔씨소프트와 넥슨 같은 주요 게임사들은 AI NPC를 게임에 접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 넷이즈는 AI NPC를 상용화한 첫 사례를 선보였다. AI NPC는 게임 몰입도를 높이고 개발 비용을 줄이는 등 게임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변화로 인해 게임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 증권 |

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가 꾸준히 상승해 주가 8만원 회복이 가까워진 가운데 전 세계 주요국 대장주들도 지난해 40%대 상승률을 보였다.

https://www.mk.co.kr/news/stock/10911088

 

글로벌 대장주 '용의 비상' 계속할까 - 매일경제

삼성전자 작년 42% 급등외국인 매수에 반도체 봄 기대애플 주가도 49% 치솟아월가 "올시총 4조달러 예상"中규제에 텐센트만 홀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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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삼성전자 주가가 지난해 42% 상승하며 7만8000원대를 회복했다. 글로벌 시가총액 1위인 애플도 49% 상승했으며, 대만 TSMC는 41%, 일본 도요타는 43% 상승했다. 반면 홍콩의 텐센트는 12% 하락했고, 상하이의 구이저우마오타이는 보합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글로벌 주요국 대장주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반영하는 것으로, 투자 심리가 회복되면서 긍정적인 트렌드가 형성된 것으로 해석된다.

| 부동산 |

현대건설이 연말까지 치열한 경쟁 끝에 포스코이앤씨를 제치고 2023년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수주 1위'를 달성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911036

 

압구정·한남·여의도 … 알짜 수주戰 시동 - 매일경제

한강변 재건축·재개발 사업올해 시공사 잇단 선정 나서대형사 수주전 치열할 듯작년 현대건설 정비사업액4조6121억…5년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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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현대건설이 2023년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수주 1위를 달성하며 5년 연속 1위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누적 수주액은 4조6121억원에 달한다. 포스코이앤씨는 근소한 차이로 2위(4조5988억원)에 머물렀다. 현대건설은 올해 압구정 재건축 사업 수주에 집중할 예정이며, 포스코이앤씨도 적극적인 수주 전략을 펼쳤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업체 중 DL이앤씨,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 업체는 올해도 강남구 압구정, 용산구 한남 등 주요 정비사업장을 겨냥하고 있으며, 롯데건설과 호반건설은 보수적인 수주 전략을 보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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