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부터 시작한다. 여당이 펀드 투자로 인한 이익과 손실을 합산해 세금을 매기는 방식으로 펀드과세제도 개편을 추진한다. 배당소득세 형태로 과세하는 현행 펀드과세 체계를 양도소득세 체계로 개편해 개인이 가입한 여러 펀드의 손실과 이익을 통합해 과세한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상장 주식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을 개인투자자로 확대하고 증권거래세는 단계적으로 인하하는 계획 등이 담긴 '금융 세제 선진화 방안'을 이번주 발표하기로 확정했다. 배당금 주는 종목 중심으로 꾸준히 사모으는 투자를 하고 있기에 이번 세제 개편을 열렬히 환영한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0622/101620594/1
A2면(종합)으로 넘어간다. 서울 서북권과 서남권을 잇는 서부선 경전철 건설사업이 경제성을 판단하는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이 최종 확정됐다. 서부선은 은평구·서대문구·마포구·동작구·영등포구·관악구 등 6개 자치구 교통 소외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서울시가 2000년 발표한 교통정비 중기계획에 처음 반영된 이후 무려 20년 만에 실현됐다. 서부선이 연결되면 그간 대중교통 사각지역에 있던 서울 서북부·서남부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서부선이 시작되는 은평구(새절역) '힐스테이트백련산4차'는 같은 면적 기준 지난해 말 실거래가 8억원대에서 현재 호가가 10억원까지 올랐다. 명지대역(가칭) 역세권에 위치한 'DMC센트럴아이파크'는 전용면적 84㎡ 매물이 지난 3월 10억원을 처음 돌파했고, 현재 호가는 11억원까지 올랐다. 서부선 라인 따라 임장 가면 재밌을 것 같다.
A4면(전기차 협력)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LG화학 오창 배터리 공장에서 단독 회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 수석부회장이 지난달 13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나 배터리 협업 가능성을 논의하고, 이날 구광모 회장과 만난데 이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도 조만간 만날 것으로 관측되면서 세계 EV 시장을 선도할 코리아 연합군이 탄생할지 주목된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511
많이 늦었지만 이제는 LG화학 주식을 사야 할까? 현대차를 들고 있어 그나마 다행인가? 모르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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