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면에 눈의 띄는 기사가 없다. A24(기업&증권)면에 주식을 조금 갖고 있는 신한지주 관련 기사가 떠서 자세히 읽어봤다. 신한금융지주가 한국 악사(AXA) 손해보험 인수에 본격 착수했다. 최근 인수 자문사로 EY한영을 선정하고 딜로이트안진을 회계 자문사로 낙점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아직 자회사로 손해보험사를 두고 있지 않아 포트폴리오 확장이 필요한 상황이다. 카카오페이도 인수전에 뛰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와 2파전 혹은 신한의 단독 유력 후보 구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선 악사손해보험의 적정 매각 가격으로 2,000억원대가 거론되고 있다.
www.dailybizon.com/news/articleView.html?idxno=17755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수익률이 크게 호조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면 하단에 관련 기사가 실렸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 2분기 14개 증권사의 평균수익률은 4.21%였다. 그 중에서 신영증권이 8.33%, 한국포스증권이 6.03%, 유안타증권이 5.29% 순으로 높았다.
증권사 | 수익률 | 실적배당형 상품 비중 |
신영증권 | 8.3% | 81% |
포스증권 | 6% | 70% |
유안타증권 | 5.3% | 52% |
한국투자증권 | 4.9% | 46% |
미래에셋대우 | 4.7% | 47% |
www.sedaily.com/NewsVIew/1VQTISUVD3
IRP는 연금저축(세제적격개인연금)과 합산해 매달 700만원까지 최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만55세 이후 5년 이상 기간에 걸쳐 연금으로 받으면 퇴직소득세의 30%를 감면받는 효과까지 있다. 여기서 우리의 존봉준 장군,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연금은 장기 투자 상품이라 복리효과를 감안하면 수수료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운용사의 운용수수료와 판마사의 판매보수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연금저축만 운영 중인데 좀 더 아껴서 IRP에도 돈을 넣어 700만원을 채워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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