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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뒤 서울 아파트 가구의 79%가 상속세 부과 대상에 들어가는 것으로 분석됐다. '상속세=부유세'라는 종전 공식이 무너지게 된 것이다. 2000년 이후 바뀌지 않고 있는 상속세제의 개편 방안을 정부가 살펴보고 있지만 큰 틀의 변화가 일어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96332/
메모 : 통상 재산가액이 10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는 상속세 과세 대상이 된다. 이상호 한경연 경제정책팀장은 과표구간과 세율, 공제 규모를 조정해 국민의 상속세 부담을 합리적으로 덜어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기업 |
매년 10월 열리는 최고경영자(CEO) 세미나를 통해 경영 화두를 제시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는 탄소 감축을 필두로 한 ESG경영(환경·책임·투명경영) 카드를 꺼내들었다. 전 세계 기업이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사업구조를 빠르게 재편하는 가운데, 정유·석유화학을 모태로 한 SK그룹도 탄소 줄이기가 절실하다는 최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96275/
메모 : 전기차 전지, 수소 등 친환경 신사업에 100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협력사 지원을 비롯한 가치사슬(밸류체인)을 관리해 나머지 1억5000만t 이상을 추가로 감축하겠다는 계획이다.
| 증권 |
개인 투자자들이 지난 13일 거래소에 상장된 메타버스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를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투자자들은 메타버스 ETF를 상장 이후 최근까지 1000억원 넘게 사들였는데, 이 기간 일부 메타버스 ETF는 15% 이상 상승하면서 투자자들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이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96204/
메모 : 이달 13~22일 8거래일간 개인 투자자들은 타이거(TIGER) Fn메타버스 ETF와 코덱스(KODEX) K-메타버스액티브 ETF를 각각 551억원, 462억원가량 순매수했다.
| 부동산 |
여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동산 공약을 놓고 시장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내 경선 과정에서 나온 공약만 놓고도 "문재인정부 규제보다 훨씬 강도가 세다"거나 "시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수"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 후보는 주택은 '거주하는 곳'일 뿐 '이득을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는 철학을 갖고 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96192/
메모 : 이 후보의 핵심 주택 정책인 '기본주택'은 중산층을 포함한 무주택자 누구나 건설 원가 수준의 저렴한 임차료(전용면적 85㎡ 기준 월 60만원)로 30년 이상 살 수 있는 주택을 뜻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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