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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10.22(금) - 누리호 700㎞ 고도 진입, 우주 강국 첫발 뗐다

by 가리봉맨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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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처음 개발한 발사체 누리호대기권을 벗어나 우주를 향해 700㎞ 상공까지 거침없이 날아올랐다. 우주로 싣고 간 위성 모사체를 궤도에 올려놓는 데까지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독자적인 우주 수송 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우주 개발 역사가 새롭게 쓰인 것이다. 전문가들은 "대한민국이 명실공히 세계 7대 우주 강국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고 평가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94562/

 

`우리 힘으로` 우주강국 첫발 뗐다

누리호 700㎞ 고도진입 성공 궤도 안착 못한건 숙제로 내년 5월 재시도 文 "첫 발사에도 매우 훌륭한 성과"

www.mk.co.kr

메모 : 이번 발사에서 누리호가 700㎞ 상공까지 차질 없이 도달했기 때문에 75t급 엔진에 대한 성능과 시스템 기술은 이미 검증된 셈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오전 10시 현재, 5% 가량 하락 중..

| 기업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르면 다음 달 미국 반도체 파운드리 공장 건설을 위한 미국 출장길에 오를 예정이다. 방문지로는 삼성전자의 신규 반도체위탁생산(파운드리) 공장 건설 후보지가 위치한 텍사스주 테일러시가 유력하다. 출국이 성사될 경우 지난 8월 가석방 이후 이 부회장의 첫 해외 출장이 된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94320/

 

내달 미국부터 달려가는 이재용…역대 최대 20조 반도체 투자 시동

25일 故이건희 회장 1주기 파운드리 용지 선정차 출장 그룹 임원 인사 앞당기고 컨트롤타워 재정비 가능성 시스템반도체 육성도 시급 1주기는 수원선영서 간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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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테일러시가 파운드리 공장 용지로 확정될 경우 삼성의 해외 단일투자 규모로는 역대 최대인 170억달러(약 20조원)가 투입될 예정이다

| 증권 |

한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글로벌엑스가 화제다. 그동안 시장을 주도하던 대표지수 추종형 ETF 시대가 저물고 글로벌 메가 트렌드를 좇는 테마형 ETF 시대에 글로벌엑스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간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미래에셋은 2018년 1월 '자본의 세계화'를 외치며 글로벌엑스 인수에 성공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94348/

 

`테마ETF` 글로벌엑스…우라늄 93% 수익

캐시우드 추월한 박현주ETF 지수추종 ETF시대 저물고 테마형 ETF로 자금 몰려 3분기까지 323억弗 유입 글로벌엑스, 시장트렌드 읽어 리튬 43%·인프라 28%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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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51억달러로 글로벌엑스가 운용하는 ETF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리튬&배터리 테크 ETF(LIT)'는 전기차 테마가 적중하며 올해 연초 이후 43.61%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세계 1위 리튬 공급사인 미국 앨버말 비중이 13.84%로 가장 높고, 삼성SDI 등 한국 배터리 기업도 10% 정도 담고 있다.

| 부동산 |

서울시는 21일 2종 일반주거지역의 7층 높이 제한 규제를 푸는 내용을 담은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준'을 이날부터 적용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2종 일반주거지역 중 7층 높이 제한이 있는 곳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거나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공동주택(아파트)을 지을 때 다른 2종 일반주거지역과 동일하게 공동주택 기준으로 25층까지 올릴 수 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94390/

 

`7층 규제` 폐지에 재개발 기대 들썩…최대 수혜지는?

서울 새 지구단위계획 시행 서울 160곳 저층주거지 수혜 기부채납 10% 의무도 폐지 동대문·관악 재개발 기대감 강남 일대 단독·빌라도 `화색` 박원순 前시장 때 꽉 막힌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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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아래 그림으로 정리 끝.

출처: www.mk.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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