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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테이퍼링을 시작하고 내년에는 한 차례 정도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9일 열린 '2021 글로벌금융리더포럼&머니쇼'에서 마이클 쿠슈마 모건스탠리 글로벌픽스트인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글로벌 경제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5001727/
메모 : 쿠슈마 CIO는 "최근 전 세계는 공급망 이슈로 인플레이션을 경험하고 있지만 앞으로 1년 후에는 해소될 것으로 본다"며 "연준의 내년 금리 인상 횟수도 수차례가 아닌 한 차례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 기업 |
코오롱그룹이 40대 젊은 임원을 대거 발탁하며 세대교체에 나섰다. 코오롱그룹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인사를 단행했고, 동시에 '젊은 피'를 중용했다. 올해 코오롱그룹 인사의 3대 키워드는 △세대교체 △성과주의 △여성인재 육성 등으로 요약된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5001691/
메모 : 이번 신임 임원 인사에선 젊은 세대가 대거 발탁돼 눈길을 끌었다. 신임 상무보 21명 중 18명이 40대로, 40대 신임 임원 비중이 85%를 넘었다.
| 증권 |
한국투자금융그룹이 디티알오토모티브와 손잡고 두산공작기계 인수에 나선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PE)는 디티알오토모티브가 두산공작기계를 2조4000억원에 인수하는 거래에 1500억원가량 에퀴티 투자(지분 투자)를 하기로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5001389/
메모 : 한국투자PE는 두산공작기계의 성장성을 보고 이번 인수에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두산공작기계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지난해 1425억원에서 올해 3000억원가량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공작기계시장 업황 역시 개선되고 있다.
| 부동산 |
주택 매수 심리가 꺾이며 매매 시장 온도가 급변하고 있지만 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에서는 활황세가 지속되고 있다. 10월 서울 아파트의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역대 최고치를 뚫어냈다. 매매 시장에서 거래가 급격히 위축되며 집값 상승세가 둔화되는 것과 상반된 행보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5001616/
메모 :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치에 이르렀지만 평균 응찰자 수는 감소해 대조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입찰자 수 감소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응찰자 수 감소는 집값이 조정받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지표라는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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