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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2.12.05(월) - 'K제빵' 진격.. CJ, 美에 대규모 신공장

by 가리봉맨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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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빕스 등 CJ그룹 내 외식사업을 담당하는 CJ푸드빌미국 현지에 대규모 제빵공장을 짓는다. 현재 공장용지를 물색하는 단계로 이르면 내년에 착공한다. CJ푸드빌은 2030년까지 뚜레쥬르 미국 현지 매장을 1000개까지 늘리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뚜레쥬르 사업의 본무대를 미국으로 옮기는 파격적인 구상도 검토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555481

 

'K제빵' 진격 … CJ, 美에 대규모 신공장 - 매일경제

1천억 투자해 내년 착공, 뚜레쥬르 생산거점 역할美서 올 가맹계약 50건 … 2030년 매장 1천개 목표

www.mk.co.kr

메모 : 회사는 미국 매장을 내년 상반기까지 100개, 2030년 1000개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계획에 맞추려면 CJ푸드빌의 이번 미국 공장 시설 투자 규모는 1000억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 국제 |

애플'탈중국 제품 생산'에 가속페달을 밟는다. 현재 90%가 넘는 중국산 애플 제품을 절반으로 떨어뜨리고, 인도와 베트남 생산량을 대폭 늘릴 전망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코로나19 방역 통제 강화와 연이은 시위로 생산에 차질을 빚는 아이폰 물량이 당초 300만대에서 1600만대까지 확대되면서 애플 손실이 커질 전망이다.

https://www.mk.co.kr/news/world/10555455

 

봉쇄 이어 백지시위에 화들짝 … 애플, 脫중국 속도낸다 - 매일경제

애플, 협력업체에 다변화 요구"생산거점 집중, 새 리스크 됐다"인도 생산 45%까지 늘릴 전망폭스콘, 체코·베트남 투자 확대日 53% "부품조달 中비중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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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다만 중국 밖에서 수백만 가지 부품을 조달해 단번에 생산량을 확대하기 어렵다는 시각도 있다. 케이트 화이트헤드 전 애플 운영관리자는"애플이 원하는 정도로 모든 부품을 조달할 수 있는 규모를 구축하기는 쉽지 않다"고 전했다.

| 경제·금융 |

같은 ‘한국 부자’여도 이제 막 부자가 된 3040대 신흥부자와 50대 이상의 전통부자자산 축적과 운용에서 뚜렷한 차이를 드러냈다. 신흥부자들은 부의 밑거름이 되는 종잣돈을 이른바 ‘아빠·엄마 찬스’인 부모 지원으로 마련한 경우가 많았다. 최소 7억원 이상의 종잣돈을 급여를 비롯한 근로소득과 부모의 지원·상속·증여를 통해 모았다는 답변 비중이 50대 이상의 전통 부자보다 높았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555524

 

30대 김대리 부자 된 비결, 50대 ‘전통부자’와 딴판이네 - 매일경제

KB금융 2022 한국부자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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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신흥부자는 주로 주식투자(54%)를 가장 많이 활용했고, 거주용 외 아파트(36.8%), 예·적금(31%), 거주용 부동산(24.1%) 투자가 뒤를 이었다. 디지털자산을 비롯한 기타자산에 투자했다고 응답한 비율(9.2%)이 전통부자(5.6%)보다 높았다.

| 기업 |

삼성전자5~7일 사장단 인사와 임원 인사, 조직 개편을 순차적으로 단행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한 후 첫 인사이긴 하지만, 지난해 경영진에 큰 폭의 변화가 있었던 만큼 연속성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의 인사 스타일상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경영 성과를 평가해 경영진을 교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재계는 추측한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555357

 

삼성 5일 인사…젊은 조직으로 '뉴삼성' 시동 - 매일경제

지난주 퇴직 임원 통보 마무리64년생 이전 임원 상당수 포함한종희·경계현 '투톱' 유지 속30·40대 젊은 리더 발탁될듯이부진·이서현 등 오너 일가부회장 승진자 포함될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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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IT·과학 |

스타트업 생존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벤처 투자자들이 '외형 성장'보다 '수익 실현 가능성'을 중시하면서 계산기를 두드리는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 그동안 시장에 돈이 많이 풀렸을 때는 미래 성장에 기댄 투자가 많았지만, 지금은 세계 금리 인상과 경기 부진 등의 여파로 유동성 한파가 거세지면서 숫자로 증명되는 투자(수익성)를 선호하는 기조로 급선회했다.

https://www.mk.co.kr/news/it/10555420

 

"이젠 수익지표 내놔라"… 확바뀐 벤처 투자 - 매일경제

경기 악화에 VC 관망세 심화투자액 상반기 대비 3분의 1유명 스타트업마저 돈맥경화구조조정·회사매각 사례 속출조기 흑자전환 성과 못내면후속 투자유치 사실상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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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결국 자금난에 빠지며 한계에 봉착한 스타트업·벤처들은 사업 구조조정과 함께 회사 매각까지 단행하고 있다. 최근 국내 최대 다중채널네트워크(MCN) 회사인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인력 감원과 함께 사업부 매각·축소 카드를 꺼냈다.

| 증권 |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내년 코스피평균 2115~2668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 2일 코스피 종가를 고려하면 상승폭보다 하락폭이 더 클 것으로 예측된 것이다. 주가 저점은 내년 2분기 형성된 뒤 하반기부터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증시 반등을 주도하는 업종으로는 반도체·조선 등 산업 사이클의 변화가 기대되는 산업들이 꼽혔다.

https://www.mk.co.kr/news/stock/10555394

 

"내년 코스피 상저하고 … 화학·철강 주목을" - 매일경제

내년 증시 전망2분기 반등 예상 많지만저점 올해보다 낮아질듯美피벗·中수요회복 변수낙폭 컸던 조선株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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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박소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2분기를 전후해 증시의 반등을 주도할 섹터로는 반도체·조선 등 전통산업이 꼽혔다. 또 중국의 경제 회복과 함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철강·화학 관련 기업도 공통적으로 언급됐다.

| 부동산 |

이번주 분양시장에는 서울 강남과 강북에서 '대어급' 아파트 단지가 나온다.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과 성북구 장위뉴타운 중에서도 알짜 입지로 꼽히는 '장위자이 레디언트(장위4구역)'가 그 주인공이다. 두 단지의 분양 물량만 6000가구가 넘어 서울 청약을 기다리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555388

 

둔촌주공·장위동 자이 … 서울 '대어급' 6천가구 청약 대전 - 매일경제

이번주 분양 단지공급부족 서울에 모처럼 대단지수도권 청약시장 회복 '가늠자'고금리와 분양가 극복 여부 관심화성·군산 등지서도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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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수도권과 지방에서도 대규모 단지들이 연이어 청약 신청을 받는다. 영무건설은 전북 군산시 내흥동에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569가구를 분양한다.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는 '어울림 파밀리에(640가구)' '숨마데시앙(616가구)'이 공급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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