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3.05.11(목) - 공장부터 호텔까지.. 일터에 한국사람이 없다

by 가리봉맨 2023. 5. 11.
반응형

| 1면 |

급격한 인구절벽과 대기업·중소기업, 수도권·지방 등 인력 미스매치로 한국에 일할 사람이 사라지고 있다.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로 2050년이면 한국 인구는 현재 5100만명에서 4700만명으로 뚝 떨어진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733026

 

공장부터 호텔까지…일터에 한국사람이 없다 - 매일경제

모자이크 코리아"외국인 없었으면 벌써 문닫아"…전국 곳곳 인력난급격한 인구절벽에…국민 56% "이민 활성화 필요"

www.mk.co.kr

AI 요약 : 경기도 포천의 A 대표는 외국인 근로자를 더 채용하기 위해 부인과 딸도 공장 직원으로 채용했다. 대표는 "외국인이 없으면 공장 문을 닫을 판"이라며 인력 부족 문제를 대처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한국의 인구 절벽과 인력 미스매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G7 선진국들은 이민정책을 활용하여 인구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국민 10명 중 5명이 이민자 유입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매일경제신문은 이민정책연구원과 함께 한국형 모자이크 사회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 모색을 진행하고 있다.

| World |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2년 만에 4%대로 나타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world/10733243

 

美 인플레 완화에 금리동결 가능성 커져 - 매일경제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2년 만에 4%대로 나타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다. 지난 3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10차례 연속 금리

www.mk.co.kr

AI 요약 :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2년 만에 4%대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이 높아졌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 동결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으며, 긴축의 효과가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시간을 고려해 인플레이션이 심화되지 않을 경우 당분간 금리 인상 없이 시장의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것으로 풀이됐다. 4월 미국 CPI 상승률은 시장예상치 5%를 하회하면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제동을 걸었다. 연준은 노동시장과 개인소비지출 지표를 참고해 다음 달 금리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은 완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경계심을 보이고 있다.

| 경제·금융 |

3월 경상수지가 3개월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늘어난 해외 배당수입이 상품과 서비스수지 부진을 보완하며 지난 1~2월 연속 적자에서 벗어난 셈이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733236

 

3월 경상수지 가까스로 흑자전환 - 매일경제

수출 6개월 연속 내리막길서비스수지 적자폭 커지며하반기 경기반등 낙관론 흔들KDI "올해 경상수지 흑자160억달러에 그칠 수도"

www.mk.co.kr

AI 요약 :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경상수지 결과는 2억7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월에 이어 반등한 결과로, 해외 배당수입이 부진한 상품과 서비스수지를 보완한 영향이다. 하지만 교역을 둘러싼 환경이 여전히 어렵기 때문에 향후 판세는 불확실하다. 경상수지 부진이 지속된다면 경제당국의 낙관적 예측은 빗나갈 가능성도 있으며,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상품과 서비스수지는 동반 적자를 기록하고, 수출이 수입보다 크게 감소해 상품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반면 본원소득수지는 크게 늘어났다. 이번 반등 결과에도 불구하고 1분기 경상수지는 44억6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향후 전망은 불투명하다.

| Business |

12년 만에 한국·일본 '셔틀외교'(두 정상 간 연속 만남)가 완성되면서 두 나라 간 경제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양측 재계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33036

 

미래협력 손잡은 韓·日 재계 …"희귀광물 공동 확보" - 매일경제

미래파트너십기금 운영委 구성도쿠라 "전범기업 참여는 자유"김병준 "4대그룹에도 열려있어"7월 서울서 양국 산업협력포럼반도체·공급망 문제 논의 예정

www.mk.co.kr

AI 요약 : 한국과 일본이 경제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미래기금을 통한 '경제 안보' 협력을 추진한다.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대행과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회장은 두 나라가 기금을 토대로 희귀 광물자원을 제3국에서 공동으로 확보하고, 반도체 공급망도 함께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 재계는 디지털 전환과 그린 산업, 엔터테인먼트 산업 진흥 등 산업계 변화에 공동 대처하는 방안도 협력하기로 했다. 10억원씩 내놓기로 한 미래기금은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 등 전범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일·일한 산업협력포럼도 오는 7월 서울에서 개최된다.

| 디지털테크 |

지난 8일 방문한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3제강공장 운전실에서 관계자들은 올 3월 말에 도입된 AI카메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https://www.mk.co.kr/news/it/10732930

 

술술 새는 철강쇳물, AI카메라로 실시간 추적 - 매일경제

포항제철소 3제강공장 가보니1300도 철강 고로 현장에카메라 4대 투입, 영상 전송AI시스템 연동해 불순물 제거10% 달했던 쇳물 손실 차단

www.mk.co.kr

AI 요약 : 포스코 제3제강공장에서 도입된 AI카메라가 쇳물 제강과정에서 발생하는 쇳물 손실을 줄이면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기존에는 불순물 제거과정에서 10%의 쇳물이 손실되는 문제가 있었지만, AI카메라가 불순물을 실시간으로 촬영하고 자동으로 제거하면서 쇳물 손실을 최소화시켰다. AI카메라 설치와 관련한 포스코DX의 비전AI 기술을 향후 전체 포항제철소 6곳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기술 도입으로 연간 수십억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증권 |

국내와 미국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일본 주식으로 눈길을 돌리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최근 일본 상사주에 대한 지분 투자를 늘린 것도 투자자들이 일본 증시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로 풀이된다. 

https://www.mk.co.kr/news/stock/10732956

 

"버핏이 찜할 만하네" … 크게 웃은 '일학개미' - 매일경제

국내와 미국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일본 주식으로 눈길을 돌리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최근 일본 상사주에 대한 지분 투자를 늘린 것도 투자자들이

www.mk.co.kr

AI 요약 : 일본 증시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일본 주식 보유액은 29억 달러로 미국과 비교해 차이가 있지만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일학개미들은 버핏 회장의 지분 투자와 제로금리 영향으로 인해 환차익 기대감도 높아졌다. 한 달 새 일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마루베니와 닌텐도 등이며, 일본에 상장된 미국 ETF 상품도 대거 매입됐다. 일본 시장 성과는 나쁘지 않아 외국인 투자자가 유입되며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등 투자 매력도 높아졌다. 이에 따라 국내에 상장된 일본 펀드도 높은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 부동산 |

집주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이 경매를 통해 살고 있는 집을 낙찰받아도 무주택 자격이 유지된다. 거주 주택을 세입자가 불가피하게 낙찰받는 경우 청약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정부가 제도를 개선했기 때문이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732908

 

전세 피해자 경매 낙찰받아도 '무주택자' - 매일경제

집주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이 경매를 통해 살고 있는 집을 낙찰받아도 무주택 자격이 유지된다. 거주 주택을 세입자가 불가피하게 낙찰받는 경우 청약에서 불이익을 받지

www.mk.co.kr

AI 요약 : 국토부는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이 경매를 통해 살고 있는 집을 낙찰받아도 무주택 자격이 유지된다는 개정 규칙을 공포했다. 이는 입주자모집공고 시점 기준 낙찰받은 주택의 공시가와 주거 전용면적 등 일부 요건을 충족해야 적용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거주하는 주택을 경매로 낙찰받는 세입자는 연평균 900명가량이며, 최근 전셋값 하락으로 인한 보증금 미반환 세입자가 증가하면서 개정 규칙을 적용받는 세입자도 늘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미추홀구의 '건축왕'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한 결과, 우선매수청구권을 사용할 의사가 35%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부산, 경기 등에서도 보증금 미반환 피해 현황이 파악됐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은 10일부터 즉시 시행된다.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