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며
2026년 2월 18일(수) 아침 매경 1면/메인에서 가장 크게 보이는 키워드는 결국 돈의 흐름이다. 금리 상단 7% 임박, 코스피 5000 국면의 투자전략, 반도체 대형주의 포모 심리, 그리고 서울 집값 부담에 따른 경기권 인구 이동까지. 가계와 투자자 모두가 동시에 압박과 기회를 맞는 구간이라는 점이 오늘 공통분모다.
오늘은 ① 설 이후 자산배분 전략 ② 주담대 금리 7% 임박 ③ 삼전·하이닉스 추격매수 논쟁 ④ 서울→경기 인구 이동, 이렇게 4개 기사를 정리한다.
1. “K주식 더 담고 金 비중도 높일만” - 5대 은행 PB의 설 이후 투자전략
https://www.mk.co.kr/news/economy/11964283
"K주식 더 담고 金 비중도 높일만 … 레버리지 투자는 신중을" - 매일경제
설연휴 이후 투자전략 … 5대은행 PB 진단국내 반도체株 분할매수 유효밸류업 지수·고배당株도 주목지수 높다고 인버스 투자 금물워시 쇼크·트럼프 관세는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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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시중은행 PB들은 상반기 핵심 변수로 ‘워시 쇼크’와 트럼프 관세 현실화를 꼽았다. 국내 주식은 성장 잠재력이 여전하지만, 단기 방향성 베팅보다 적립식·분할 매수 중심의 중장기 접근이 유효하다는 조언이다.
테마로는 밸류업 지수, 고배당주, 반도체 관련 주식형 상품, 원자재 중에서는 금이 공통 추천됐다. 반면 레버리지·인버스는 예측 실패 시 손실이 누적될 수 있어 자제 권고가 강했다.
가리봉늬우스의 한마디 - 투자 아이디어보다 ‘포지션 관리’가 더 중요한 장이다. 수익보다 먼저 손실을 통제하는 사람만 끝까지 살아남는다.
2. 주담대 금리 상단 6.74% - 7%대 문턱 앞에서 ‘영끌’ 차주 부담 급증
https://www.mk.co.kr/news/economy/11964197
5대 은행 주담대(5년 주기형) 금리가 연 4.36~6.74%까지 올라 금리 상단이 7%에 근접했다. 금융채·코픽스 상승, 가계대출 규제 강화,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 인식이 겹치며 차주 부담이 커지고 있다.
문제는 5년 전 저금리(2%대)로 대출을 받은 차주들의 재산정 구간이다. 재산정 시 4~5%대로 점프할 가능성이 커 이자 부담이 급증한다. 당국은 30년 초장기 고정금리 상품 도입을 검토 중이다.
가리봉늬우스의 한마디 - 금리 리스크는 결국 현금흐름 리스크다. 집값 방향보다 먼저 ‘내가 버틸 수 있는 월 상환액’부터 계산해야 한다.
3. “삼전닉스 지금 사도 되나” - 트라우마와 포모 사이에서 흔들리는 개미
https://www.mk.co.kr/news/stock/11964131
“삼전닉스 지금 사도 될까요?”…트라우마 vs 포모 혼돈의 개미 - 매일경제
9만→4만전자·포모 사이서 혼돈증권가선 삼전 27만 원 상향조정SK하닉, 목표주가 150만원 제시“단기 변동성 확대가능성 염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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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 코스닥 1000을 넘기며 반도체 대형주 추격매수 고민이 커졌다. 증권가와 외국계 IB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연이어 상향했지만, 단기 급등 이후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함께 경고한다.
낙관의 근거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업사이클이다. 다만 시장은 실적보다 먼저 달리는 경우가 많아, 추격매수보다 조정 시 분할 접근이 현실적이라는 조언이 나온다.
가리봉늬우스의 한마디 - ‘좋은 종목’과 ‘좋은 매수 타이밍’은 별개다. 포모로 들어가면 수익이 나도 멘탈이 먼저 깨진다.
4. 서울 집값 부담에 경기 인구 10만명 증가 - 생활권 대체 이동 가속
https://www.mk.co.kr/news/economy/11964191
‘감당 안 돼’ 서울 집값에 짐쌌다… 경기인구 10만 명 또 증가 - 매일경제
교통·가격 경쟁력 부각화성·양주↑수원·고양↓ ‘선별적 증감’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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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기준 경기도 인구는 1373만명으로 2년 전보다 약 9만9000명 늘었다. 서울의 높은 주거비 부담과 교통망 개선 기대가 결합되며 ‘서울 접근성은 유지하면서 가격 경쟁력이 있는 지역’으로 이동이 뚜렷해졌다.
다만 경기도 전체가 같은 흐름은 아니다. 수원·고양·성남 등 일부는 감소, 화성·파주·양주 등은 증가하는 선별적 증감이 나타난다. 즉, ‘경기 전체 상승’보다 생활권 단위의 옥석가리기가 중요해졌다.
가리봉늬우스의 한마디 - 부동산도 결국 가성비 전쟁이다. 같은 생활권에서 가격차가 크게 벌어지면 수요는 반드시 이동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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