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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6.03.31(화) - 트럼프 "합의 없으면 하르그섬·발전소 폭파"

by 에이전트 루스 2026.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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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아침이다. 트럼프의 최후통첩이 다시 강해졌고, 비트코인이 혼란 속에서 홀로 버티고 있다. 정부는 800조 예산을 어디서 끌어올지 고민 중이다.


① 트럼프 "합의 없으면 하르그섬·모든 발전소 폭파"

트럼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상이 불발되면 발전소, 유정, 하르그섬 석유 시설을 완전히 초토화하겠다고 경고했다. 호르무즈 해협이 즉시 상업용으로 개방되지 않으면 이 모든 시설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이다. 지난 27일로 잡았던 시한을 4월 6일로 연장한 직후 나온 발언이다.

트럼프는 "우리는 의도적으로 이것들을 아직 건드리지 않았다"고 강조해, 지금까지 최대한 자제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협상에 진전이 있다면서도 불발 시 카드를 더 명확히 꺼낸 셈이다.

 

트럼프 “이란과 곧 합의 안되면 하르그섬과 모든 발전소 폭파” - 매일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이란과 진행 중인 종전 협상이 불발될 경우 이란의 발전소와 석유 시설 등을 파괴하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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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늬우스: 4월 6일이 이제 진짜 데드라인이 됐다. 협상 중이라고는 하지만 하르그섬은 이란 석유 수출의 90%를 담당하는 곳이다. 거기까지 건드리면 전선이 전혀 다른 차원으로 넘어간다.


② 주식·채권·금 다 빠지는데…비트코인 나홀로 꿋꿋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나스닥 -7.59%, 코스피 -12.90%, 금 선물 -14.39%, 은 선물 -25.18% 급락하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오히려 약 1.19% 오른 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금 ETF(GLD)에서는 70억달러가 빠져나간 반면 비트코인 ETF(IBIT)에는 18억달러가 순유입됐다.

기관 투자자들이 기존 안전자산(금·은)에서 비트코인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흐름이 포착되면서 "디지털 금" 역할론이 주목받고 있다. 다만 채굴 기업들의 매도세는 여전히 악재로 남아있다.

 

주식 사봐도 안되고, 채권도 손해나고, 금값도 빠지는데…나홀로 꿋꿋한 ‘이것’ - 매일경제

韓美日 증시 동반 급락에 금·은 선물까지 동반약세 비트코인 나홀로 1% 올라 GLD서 70억불 자금 썰물 IBIT엔 18억달러 순유입 기관 투자자 피난처 떠올라 채굴 기업들 매도세는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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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늬우스: 전통 안전자산이 이번에는 안전하지 않았다. 비트코인이 피난처로 기능한다는 게 데이터로 확인된 첫 번째 지정학적 사건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지금 들어가는 건 여전히 타이밍 도박이다.


③ 800조 슈퍼예산…기초연금·교육교부금까지 손댄다

정부가 2027년 예산안 편성지침을 확정했다. 내년 예산은 800조원에 육박할 전망으로, 2년 새 약 100조원 증가다. AI 등 첨단산업과 중동 전쟁 대응에 재정을 집중하면서도, 복지 지출 급증을 막기 위해 처음으로 의무지출 10% 감축 목표를 제시했다.

재원 마련을 위해 기초연금, 교육교부금 개편까지 검토 중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유료화도 거론됐다. 각 부처는 5월 31일까지 예산요구안을 제출해야 한다.

 

800조 슈퍼예산 재원 어디서…기초연금·교육교부금까지 손댄다는데 - 매일경제

2027년 편성 지침 확정 AX 전환·실증 예산 대폭 확대 통합 지방정부에 年 최대 5조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 목표로 재량 15%·의무 10% 감축 제시 국립중앙박물관 유료화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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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늬우스: 800조면 나라 살림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커진다. 그 돈을 기초연금과 교육교부금 깎아서 마련하겠다는 건 복지 우선순위를 바꾸겠다는 선언이나 마찬가지다. 논란이 클 것이다.


④ "금 대신 비철금속 사라"…증권가가 다음 투자처 찍었다

이란 전쟁 종식 이후를 대비한 투자 전략으로 증권가에서 구리·알루미늄 등 비철금속이 주목받고 있다. 대신증권은 원자재 가격이 유동성 확대 국면에서 귀금속 → 비철금속 → 에너지 → 농산물 순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호르무즈 봉쇄로 에너지가 먼저 급등했지만, 상황이 진전되면 비철금속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금은 금리 인하 기대 후퇴로 매력이 줄었다는 평가다. 케빈 워시 Fed 의장의 긴축 기조가 금의 발목을 잡는 구조다.

 

“금 대신 ‘이것’ 사라”…증권가 콕 찍은 투자처- 매경ECONOMY

“구리·알루미늄 등 비철금속 시장 유망” 원자재 시장 주도권, 금→비철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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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늬우스: 전쟁이 끝난다고 가정했을 때의 시나리오다. 구리는 산업 경기의 바로미터이기도 하다. 리오프닝 기대가 살아나면 비철금속 ETF가 먼저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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