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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0.11.25(수) - 中 간편결제 알리페이, 한국시장 상륙 추진

by 가리봉맨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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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알리바바그룹이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알리페이'를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관련 기사가 1면과 17면(금융·재테크)에 이어서 실렸다. 최근 알리바바 측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국내 전자금융업자로 등록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르면 내년 초께 신청할 것이라고 한다.

www.fnnews.com/news/202011241900391258

 

中 알리페이 한국시장 상륙 검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모습.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중국 알리바바그룹이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알리페이`를 시작하는 방안을 추진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

www.fnnews.com

현재는 국내에서 중국 관광객만 알리페이를 사용하고 있다. 알리바바는 국내 간편결제 업체인 카카오페이 지분 43.9%를 소유하고 있다. 내년 카카오페이 IPO에 맞춰 알리바바 측이 구주를 일부 매각한 뒤 이를 국내 진출을 위한 마중물로 삼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잘 기억해놨다가 내년 카카오페이 상장에 따른 알라바바의 움직임을 눈여겨봐야겠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09/2020110901941.html?utm_source=urlcopy&utm_medium=share&utm_campaign=biz

 

‘제약 매출 1위’ 셀트리온⋅‘매출 1조클럽’ 삼바, 바이오 2강 존재감 ‘부각’

셀트리온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매출 89.9%⋅영업익 137.8% 증가삼바, 1~9월 매출 작년 전체 웃돌아… 올해 첫 1조클럽 가입 확실시..

biz.chosun.com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사 9년 만에 연매출 1조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올해 영업이익도 2,714억원으로 추정돼 30%대에 가까운 영업이익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바이오는 세계 최대 의약품 위탁생산(CMO) 업체다. 국내 주식 포트폴리오에 바이오헬스 관련 종목이 없는데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를 두고 고민 중이다. 조만간 S-RIM을 돌려봐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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