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3면(기업&증권)에 11월 개인 순매수 상위 종목을 1위부터 10위까지 나열한 표가 실렸다. 정확한 기간은 11월1일부터 25일까지다.
순위 | 종목 | 등락률 |
1 | 네이버 | -4.0% |
2 | 삼성전자우 | 21.4% |
3 | LG전자 | 4.2% |
4 | SK텔레콤 | 7.0% |
5 | 대한항공 | 27.8% |
6 | 금호석유 | 6.4% |
7 | CJ제일제당 | 1.5% |
8 | 기아차 | 16.8% |
9 | LG유플러스 | 3.2% |
10 | 교촌에프앤비 | -4.8% |
개인은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덜 오른 종목은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이달 들어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이외에도 LG전자, SK텔레콤, CJ제일제당, LG유플러스 등 주가가 덜 오른 종목을 사들였다.
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205689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2월은 개인의 대주주 요건 회피 물량이 예상되고, 기관도 북클로징(장부 마감)을 하는 시기"라면서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투자를 하거나 덜 오른 종목군을 매입하는 전략을 추천했다. 좋은 종목이라면 지금 조금 싸게 사거나 비싸게 사는 것이 장기적으로 큰 의미는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게 사고 싶다. 최대한 현금을 모아놓고 종목 분석을 끝내 놓은 뒤, 연말 하락장이 오면 찍어 둔 종목들을 바로 사야겠다.
raemian.co.kr/sales/s/onebailey
오랜만에 A28면(부동산)에 실린 기사를 옮긴다. 재건축 최대어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재건축조합)'가 이르면 내년 1월 분양에 들어간다. 분양가는 평당 5천만원 초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 중 택지비는 ㎡당 4,200만원으로 잠정 확정됐다. 택지비가 확정됨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희망 분양가를 산정해 12월 서초구청에 제출할 계획이다. 지난 5월 반포동 임장 때 원베일리 공사장을 지나쳤는데 어느새 분양을 눈 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
2020/05/10 - [부동산 공부/지역 탐방] - [임장 후기] 서초구 반포동, 주요 아파트 단지 (1편)
평당 5천만원 초반의 분양가는 조합 측이 최초 제시한 분양가격 5,700만원보다는 낮은 가격이지만 HUG가 제시한 4,891만원보다 높다. 2,990가구 대단지인 원베일리가 분양시장에 나올 경우 '로또 청약'을 기대한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얼마나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할지 사뭇 궁금하다. 끝.
'주식 공부 > 신문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경제] 2020.12.05(토) - 극장개봉 시대의 '엔딩' (4) | 2020.12.06 |
---|---|
[매일경제] 2020.12.04(금) - 제로금리 시대에 치솟는 대출금리 (0) | 2020.12.04 |
[매일경제] 2020.11.25(수) - 中 간편결제 알리페이, 한국시장 상륙 추진 (4) | 2020.11.26 |
[매일경제] 2020.11.24(화) - 코스피 사상 최고, 삼성전자 ‘새 역사’ 축포 (2) | 2020.11.24 |
[매일경제] 2020.11.23(월) -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주식 매수 상위 1~10위 (0) | 2020.11.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