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20.11.23(월) -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주식 매수 상위 1~10위

별지 M special B1면에 고배당주 관련 기획 기사가 실렸다. 18일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이 5% 이상인 유가증권시장 종목은 18개에 달했다. 이날 기준으로 가장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은 쌍용양회로 8.04%에 달한다. 현대중공업지주(7.05%), 효성(6.38%), 기업은행(5.87%), 하나금융지주(5.81%)가 뒤를 이었다. 이 중 하나금융지주를 주목할만한데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반기배당을 실시했고 배당성향도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이달 들어 18일까지 주가가 18.75% 상승하기까지 했다. 고배당주의 주가상승률이 소개됐는데 배당수익률이 5% 이상이면서 주가상승률이 10% 이상인 종목만 따로 뽑아봤다.

종목	배당수익률	주가상승률 (11/1~18)
현대중공업지주	7.05%	19.58%
기업은행	5.87%	11.63%
하나금융지주	5.81%	18.75%
삼성증권	5.74%	18.38%
JB금융지주	5.58%	14.90%
NH투자증권	5.37%	13.21%
우리금융지주	5.31%	12.49%
삼성카드	5.23%	11.73%
신한지주	5.12%	10.38%
DBG금융지주	5.09%	22.82%
메리츠증권	5.05%	13.07%
한라홀딩스	5.03%	16.09%

보유 중인 종목은 티 안 나게 살짝 볼드체로 표시했다. 올해 4월27일에 35주를 샀는데 현재 수익률은 현재 17.06%를 기록 중이다. 배당금 받고 이쯤에서 정리할지 조정이 오면 추가 매수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20/11/1201554/

[생생 재테크] 배당주의 시간은 느려도…확실히 흐른다

B3면으로 넘어간다. 10월19일~11월18일 매수결제액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주식 등 매수 상위 1~10위까지 종목이 소개됐다. 그대로 옮겨본다.

순위	업종	종목	매수액 (달러)
1	전기차	테슬라	11억 6,451만
2	IT전자	애플	5억 286만
3	전기차	니오	4억 6,146만
4	온라인상거래	아마존	4억 2,599만
5	ETF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2억 6,243만
6	IT반도체	엔비디아	2억 6,217만
7	전기차	샤오펑	2억 1,873만
8	ETF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 QQQ	1억 9,946만
9	ETN	몬트리얼뱅크 BMO 렉스 레버리지	1억 7,311만
10	제약	화이자	1억 2,796만

여기도 보유 종목은 티 안 나게 살짝 볼드체로 썼다. XLV에 담겨 있으니 화이자도 갖고 있다고 봐도 될까? 기사의 요지는 뉴욕증시는 그동안 저평가됐던 중소기업 가치주가 상승하고 있는데 서학 개미들은 여전히 대형 기술주만 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중소기업 2,000곳으로 구성된 러셀2000 지수는 이달 뉴욕증시에서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기사는 참고만 할 뿐, 난 조정이 올 때마다 대형 기술주를 계속 모아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