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0.12.08(화) - 김홍국 하림 회장, 바이든 취임식 참석

by 가리봉맨 2020. 12. 8.
반응형

김홍국 하림 회장바이든 취임식에 초청받았다. 관련 기사가 A2(종합)면에 실렸다. 김 회장은 내년 1월 2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될 예정인 바이든 당선인 참석 요청을 전화로 받았다고 한다. 이번 취임식 초청은 김 회장과 델라웨어주, 정치인들과 인연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하림이 바이든과 연결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기사의 영향인지 오늘 하림 주식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재밌다.

출처: 네이버 금융 (finance.naver.com)

A8(내년 대기업 자금운용전략)면으로 넘어간다. 주요 대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재무 담당 임원들이 내년 국내 인수·합병(M&A) 시장호황을 예상했다. 이유는 유동성, 투자 대기금, 바이아웃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들을 상대로 내년 자금 운용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자금 조달 시 가장 선호할 수단으로 '회사채 발행(51.2%)'을 꼽았다. '잉여 자금 활용(39.5%)', '은행 차입(27.9%)'이 뒤를 이었다. 초저금리가 지속되면서 M&A에 필요한 실탄 마련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국내 M&A 주요 예상 매물은 다음과 같다. 잘 기억해놨다가 관련 기업들의 M&A 소식이 들리면 투자에 활용해야겠다.

기업 사업 내용 최대주주 추산 기업 가치
한온시스템 車 공조 시스템 개발 한앤컴퍼니 약 10조원
대한전선 전선 제조 IMM FE 약 1조원
잡코리아 구인·구직 플랫폼 H&Q 약 8,000억원
딜라이브 종합유선방송 MBK파트너스 등 약 1조원
KDB생명 보험업 산업은행 약 1조원
로젠택배 택배 베어링PEA 약 4,000억원

A12(국제)면에 미 의회가 2021회계연도 국방예산안에 '태평양억지구상(PDI)'항목을 신설하고 여기에 22억달러(약2조3800억원)을 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예산은 중국 견제를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군사대비 태세를 증진하고 동맹을 강화하는 데 사용해야 한다고 규정됐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세계 상위 25대 무기 제조사 가운데 중국 기업이 4곳 포함됐다. 중국은 무기 판매량 기준으로 이미 단일 국가 중 3위인 러시아를 크게 따돌렸다.

happy-life88.tistory.com/268#c4

 

방산주 대장 총정리(feat. 미국)

안녕하세요 서대리입니다. 북한이 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도발을 감행하면서 한국 주식시장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표면 위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정은 사망설이 도는 와중에 김여정까지

happy-life88.tistory.com

기사에 언급되진 않았지만 미국 1위 방산업체인 록히드마틴(LMT) 주식을 바로 관심종목에 추가했다.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