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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0.12.05(토) - 극장개봉 시대의 '엔딩'

by 가리봉맨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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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라더스가 내년 개봉 예정 영화들을 극장과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동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가 A9(국제)면에 실렸다. 내 해외주식 포트폴리오에서 꽤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AT&T 관련 기사라 정독했다. 여기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는 HBO Max를 가리킨다. 워너브라더스, HBO Max 둘 다 AT&T 소유다.

blog.naver.com/choinme/221767034973

 

AT&T 2020년 전망과 전략분석 (타임워너 인수, HBO MAX를 통한 스트리밍 시장 진출)

AT&T Communications 사업 강화노력: DirecTV 인수와 실패AT&T는 주요 사업부서인 Comm...

blog.naver.com

최근 디즈니도 영화 '뮬란'을 자사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에 독점 개봉했고,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트롤: 월드투어'를 영화관과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동시 개봉했다. 워너브라더스의 발표 이후 미 최대 영화관 체인인 AMC 엔터테인먼트시네마크 주가는 각각 16%, 22% 폭락했다. 강력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보유 중인 AT&T와 디즈니의 주주라 안심이 된다. 큰 흐름을 잘 타고 있는 것 같다.

www.etoday.co.kr/news/view/1963576

 

전국이 전세난에 몸살인데... 과천만 '나홀로 급락'

▲경기 과천시 아파트 전셋값이 나홀로 하락세다. 전국이 전세난에 몸살을 앓고 있는 것과는 딴판이다. 경기 과천시 일대에 들어선 아파트 단지 모습.

www.etoday.co.kr

A15(부동산)면으로 넘어간다. 전국적으로 전세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경기도 과천시는 예외적으로 전셋값이 오르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과천시는 이달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1,317가구), 내년 1월 과천 위버필드(2,128가구)의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곳에 실거주를 하지 못하는 집주인들이 집을 대거 전세로 내놓으며 전셋값이 진정되고 일부는 하락하고 있다고 한다. 과천 사례처럼 사상 최악의 전세난을 진정시킬 방법은 수요자가 원하는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기서 "수요자가 원하는"에 밑줄을 쫙 치고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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