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9억원 넘는 아파트 매매 거래 건수가 연초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났다. 관련 기사가 A2(종합)면에 실렸다. 11월에는 분당과 파주 등을 필두로 매매가가 급등하며 9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건수가 847건에 달했다. 주요 아파트는 다음과 같다.
- 14억 - 판교원마을5단지 푸르지오(84㎡)
- 13억 - 미사강변 센트럴자이(96㎡)
- 12.9억 - 광명역 파크자이(84㎡)
- 9.3억 - 고양 삼송아이파크2차
- 12억 - 부천 중동리첸시아
- 12.8억 - 분당 시범삼성
- 12.9억 - 분당 탑마을 쌍용
- 9.15억 - 의왕 포일자이1단지
- 10.3억 - 동탄 시범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1차
- 9억 -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경기도 고가 아파트 거래가 늘어난 이유로는 서울 전세난이 심해지자 경기도 아파트 매수로 발길을 돌린 것, 조정지역을 피한 파주에 부동자금이 몰린 것, 판교와 광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분당에 순환매 장세가 나타난 것 등이 꼽힌다. 얼른 코로나가 종식돼서 저 위에 있는 단지들 모두 임장 다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한다.
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12/1271726/
월트디즈니컴퍼니는 10일 '투자자 데이(Investor Day)' 행사에서 내년에 한국과 동유럽, 홍콩 등에 디즈니플러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가 A22(모바일)면에 실렸다. 디즈니플러스의 강점은 단연 디즈니와 픽사, 마블, 스타워즈 시리즈의 독점 공개다. 또한 '겨울왕국', '주토피아' 등 영유아 콘텐츠를 압도적으로 많이 보유하고 있다.
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09657
디즈니플러스는 현행 월 구독료(6.99달러, 약 7633원)가 그대로 책정되면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에 비해 저렴한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도 높다. 코로나 직격타를 그대로 맞은 디즈니, 최근 주가가 급상승했다. 믿음이 부족해 충분히 못 사서 너무 아쉽다. 또 기회가 있겠지, 디즈니 화이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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