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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0.01.12(화) - ESS 점유율 1위 삼성SDI, 테슬라에 ESS 배터리 공급

by 가리봉맨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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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증권 |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삼성SDI테슬라에 ESS 배터리 공급한다. 삼성SDI가 테슬라에 ESS용 배터리를 공급하는 것은 2015년, 2017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라고 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공급이 향후 테슬라 전기차 배터리 공급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bit.ly/39oQTmn

 

에너지 저장 시스템, ESS란?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원은 날씨에 따라 꾸준히 전력을 얻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에는 에너지를 미리 저장했다가 필요한 시간대에 사용

blog.energy.or.kr

삼성SDI는 지난해 4분기에 분기 영업이익으로 사상 첫 3,000억원대를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2019년 4분기 영업이익은 201억원이었다. 이는 자동차 배터리와 함께 ESS 매출도 덩달아 증가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성과가 좋은데 호재까지 있는 종목, 관심이 안 갈 수가 없다.

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1/32726/

 

대한항공, 화물 덕에 영업익 2천억원 올렸다

지난달 화물수송량 사상 최대 코로나19 충격에도 실적 선방

www.mk.co.kr

대한항공이 화물 덕에 작년 한 해 2천억원 영업이익을 올렸다. 2019년과 비교하면 감소폭은 27%에 불과하다. 이러한 선전에는 화물사업이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 화물 수송량이 지난 6월 이후 매달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화물 운임도 지난해 11월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무리 어려워도 1위 업체는 어떻게든 살아남는다는 것을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한다. 역시 비싸도 1등 업체에 투자해야겠다.

| 부동산 |

다음 달부터 세입자가 있는 집을 중개하는 공인중개사 세입자의 계약 갱신청구권 행사 여부 확인해 매수인에게 알려야 한다. 새 집주인이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샀더라도 소유권 이전 등기 전 세입자가 이전 집주인에게 계약갱신 청구권을 행사할 경우 세입자를 내보낼 수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복잡해진 임대차법 때문에 공인중개사들만 힘들어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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