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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0.01.14(목) - 현대차 아이오닉5 vs 테슬라 모델Y

by 가리봉맨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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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증권 |

현대차가 새로운 플랫폼으로 생산하는 첫 전기차 '아이오닉5' 외형 일부를 공개했다. 같은 날 테슬라코리아는 신형 전기 SUV인 '모델Y' 실물을 공개했다. 두 제품은 차급이 비슷하고 올 상반기 안에 출시될 예정이라 경쟁이 예상된다.

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1/41922/

 

아이오닉5 vs 모델Y…베일벗은 `전기차 빅2`

전용 플랫폼 적용 `아이오닉5` 매끈한 유선형 디자인 눈길 80% 충전시간 18분으로 단축 테슬라는 `모델Y` 공개로 맞불 차급 비슷한데다 상반기 출시 가격·서비스 경쟁 불 붙을듯

www.mk.co.kr

두 모델 모두 완충 후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모델3가 5천만원 후반에서 7천만원 중반인 점을 감안하면 모델Y는 이보다 비쌀 전망이다. 현대차는 보조급 전액 지급 기준(6천만원)보다 낮은 가격대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주주로서 현대차를 응원하지만 아직까지는 테슬라의 경쟁 상대가 되긴 힘들지 않을까 싶다.

다음 기사로 넘어간다. 한화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에 지분 투자를 했다. 약 70억원 규모의 투자다. 뮤직카우는 뮤직과 '캐시카우(수익 창출원)'의 합성어로 이용자가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의 주인이 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이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뮤직카우의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고, 향후 금융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다운 받아 사용해 본 앱이라 기사가 바로 눈에 들어왔다. 다양한 분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한화의 행보가 눈에 띈다.

출처: https://platum.kr/archives/141603

| 부동산 |

지난 12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위례 자이더시티에 4만5천여명이 몰려 617.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강동구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에서 나온 537.1대1을 뛰어넘은 수도권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공공분양으로 실거주 의무가 있다. 

www.conslov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257

 

GS건설 ‘위례자이 더 시티’ 1순위 평균 617.57대 1 기록… - 한국건설신문

GS건설 시공 ‘위례자이 더 시티’ 1순위 청약에 4만5000여건의 청약 통장이 몰렸다.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위례자이 더 시티 1순위(공공분양) 청약접수 결과 74세대(특별공급 제외) 모

www.conslove.co.kr

치솟는 경쟁률로 실수요자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게다가 '래미안 원베일리' 일반분양가가 주택도시보증(HUG) 분양가를 뛰어넘어 분양가 부담도 커졌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7월부터 시작되지만 운 좋게 당첨돼도 언제 입주할지는 알 수 없다. 수도권 집값이 잡히는 일은 요원할 듯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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