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21.01.22(금) - 올해 들어 우주항공주 고공행진, 이유는?

| 기업&증권 |

삼성전자가 인텔과 반도체 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인텔의 칩을 생산할 예정이다. 인텔이 최신 공정 시설이 필요한 PC용 CPU보다는 GPU 생산을 맡겼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직 확정된 내용은 아닌 듯 하지만 삼성전와 인텔 주식을 모두 갖고 있는 입장에서 훈훈한 소식이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1227572i

[속보] 인텔 "파운드리업체 활용 가능성 높아"…업체명 언급 안 해

다음 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선 씨이랩과 피엔에이치테크가 공모가 산정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출처: www.mk.co.kr

씨이랩의 2010년 설립된 인공지능 영상 전문 기업으로 일반 투자자 청약은 2월 1~2일에 진행된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기업 피엔에이치테크의 공모 청약은 2월 3~4일 진행된다. 이번 달에 이어 2월에도 마이너스통장 이자가 계속 나갈 것 같다.

www.mbn.co.kr/news/economy/4405250

테슬라·아마존 우주사업 '눈독'…한화에어로 주가 48%↑

우주항공주가 이름처럼 비상하고 있다. 대표주인 한국항공우주는 올해 주가 상승률 23.1%를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7.7%, LIG넥스원 40%, 인텔리안테크 60.2%, 쎄트렉아이 111.3% 등 상승률이 높다. 우주항공산업은 올해 들어 반전 계기를 맞았다. 블루 오리진은 오는 4월 우주관광 로켓을 발사할 예정이다. 스페이스X는 작년 11월 첫 민간 유인 우주선을 발사했다. ARK Invest는 우주탐사 기업으로 구성된 ETF를 출시할 계획이다. 우주항공주 하나는 꼭 국내주식 포트폴리오에 넣을 예정이다. 그리고 ARK의 새 ETF도 관심종목에 넣어두겠다.

| 부동산 |

금요일 별지 Money&riches에 MBN '나는 자연인이다'를 소재로 삼아 양도소득세에 대해 설명한 기사가 실렸다. 자연인이 임야를 매각할 때 비사업용토지에 해당되면 양도소득세가 중과세된다. 기본세율 6~45%에 구간별로 10%포인트씩 세율이 중과된다. 다만 보유기간이 3년 이상이면 3년 이상이면 연 2%의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을 수 있다. 

출처: newsen.com

최근 단독주택을 매도했는데 예상치 못한 양도소득세를 내게 돼서 이런저런 자료를 찾아보고 있다. 마침 관련 내용을 다룬 기사가 실려서 다뤄봤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