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제너럴모터스(GM) 자회사 ‘크루즈’에 투자하며 자율주행차 사업에 진출했다. 크루즈는 MS의 ‘애저’를 이용해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빅테크 기업들이 뛰어들고 있는 자율주행차 시장이 궁극적으로 수조 달러 가치로 커질 전망이다. 애플은 현대차와 협업을 논의하고 있고, 아마존은 스타트업 죽스(Zoox)를 인수한 뒤 로보택시를 선보였다. 주가 흐름과 상관없이 MS 주식을 꾸준히 사모으고 있는데 곧 성과가 나타날 것 같다.
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1/66870/
실종설이 제기됐던 마윈이 석 달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중국 저장성 텐무뉴스가 마윈의 연설을 요약한 50초짜리 영상 클립을 공개한 것이다. 뉴욕 증시에 상장된 알리바바 ADR을 조금 보유하고 있다가 이번에 전량 매도했다. 밤에 잠 못 자는 불안한 투자는 하고 싶지 않다.
| 기업&증권 |
현대차가 수소연료발전시스템을 울산에 준공했다. 1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은 울산 화력발전소 안에 컨테이너 모듈 2대로 구성돼 있다. 이번 설비는 울산 지역 석유화학단지에서 생산된 부생수소를 배관망을 통해 공급받는 형태로 가동된다. 특히 이날 현대차는 자체 수소연료전지 브랜드 'HTWO' 로고도 공개했다.
이름이 연료'전지'라서 건전지 같은 최종 상품을 떠올렸는데 수소와 산소로부터 전기를 생산하는 전기화학적 발전장치를뜻한다고 한다. 아래 블로그 포스트에 자세히 설명돼 있어서 링크를 공유한다. 쉽지는 않다;
blog.naver.com/winslo25/220191962838
| 부동산 |
20일 법원이 주택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후, 주택임대사업자를 등록한 임대인이 전·월세 상한 5%를 초과하는 임대료를 받을 수 있다는 판단을 내놓았다. 법원이 정부의 '최초임대료' 유권 해석과 상충되는 판단을 한 것이다. 기존 민간임대주택특별법(민특법)은 기존 임대차 계약이 체결돼 있더라도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후 첫 번째 계약을 최초 계약으로 봤다. 하지만 개정 임대차법은 이와 상관없이 계약 갱신 시 임대료 인상폭을 5%로 정했다. 재계약을 앞둔 임대인들은 법원의 판단을 믿을지 국토부의 유권해석을 믿을지 우왕좌왕하고 있다. 민특법과 개정 임대차법, 오늘 또 하나 배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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