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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01.25(월) - SK(주), 투자전문지주사로 탈바꿈 선언

by 가리봉맨 202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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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증권 |

SK그룹 지주사 SK(주)투자전문지주사로의 탈바꿈을 선언했다. 올해를 첨단소재·그린·바이오·디지털 등 4대 핵심사업 실행 본격화 원년으로 정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투자센터 명칭 역시 첨단소재 투자센터, 그린 투자센터, 바이오 투자센터, 디지털 투자센터로 바꿨다. 아침에 삼프로TV에서 지주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M&A를 추진하고 있어서 지주사 주식이 매력적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 기사를 보니 SK가 대표 격인 듯하다.

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1/24/2021012400003.html

 

SK, 4대 핵심사업 중심 '투자전문회사' 만든다

미국 수소에너지 선도 기업 플러그파워 투자로 올해 첫 투자를 단행한 SK가 '투자 전문 회사'로의 변신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24일 SK㈜는 2021년을 '첨단소재, 그린(Green), 바이오(Bio), 디지털(Di

biz.newdaily.co.kr

실적발표를 앞둔 국내 1·2위 화장품 업체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LG생활건강역대 최고 매출이 기대되지만 아모레퍼시픽저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27일 실적발표를 앞둔 LG생활건강의 지난해 매출 전망치는 전년 대비 2.05% 증가한 7조8428억원이다. 영업이익은 4.25% 증가한 1조2264억원, 당기순이익은 6.27% 늘어난 8376억원이다. 중국 내 화장품 매출이 성장세를 지속한 것이 실적 개선의 가장 큰 요인이다.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대비 모든 매출 수치가 급감했다. 지루할 정도로 주가 움직임이 없었지만 삼성전자와 함께 꾸준히 모아 온 주식이 바로 LG생활건강이다. 이제 좀 눈에 띄는 수익이 나려나보다.

출처: 한국경제(www.hankyung.com)

| 부동산 |

정부가 공급하는 공공주택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위례자이 더 시티' 신혼희망타운 청약에는 1만7026건이 접수돼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충남 아산과 경남 창원은 모집 가구 수를 채우지 못했다. 신혼희망타운은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인 신혼부부 혹은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한부모 가족에게 공급한다. 한 전문가는 신혼희망타운이 아이들 키우기에는 전용 40~50㎡ 위주의 좁은 면적이라 입지가 정말 좋지 않으면 수요자들에게 외면받는다고 말했다.

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1/76511/

 

신혼희망타운 청약도 수도권에만 몰린다

공공주택 양극화 시대 위례·과천 수십대1 `북적` 창원 아산은 줄줄이 미달 소형보다는 넒은평 선호 뚜렷 "공급가구수 늘리기 의미없어 정부 수요예측 더 정교해져야"

www.mk.co.kr

부동산은 입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 기사지만 신혼희망타운의 개념과 공급 지원 자격을 알고 싶어 정독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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