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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자사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전면적 전동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시점은 앞으로 4년 뒤다. 2025년부터 제네시스에서 출시되는 모든 신차를 순수전기차나 수소연료전지차(수소전기차) 등 전동화 차량으로 내놓겠다는 것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승부수를 둔 셈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9/850183/
이어지는 기사 내용을 옮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일 12분짜리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제네시스의 미래 비전을 공개하고, 2025년부터 모든 신차를 전동화 차량으로 출시할 뿐 아니라 2030년엔 기존 내연기관차 생산까지 중단하겠다는 파격적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2035년부터는 완전한 탄소중립도 실현하기로 했다.
| 기업&증권 |
현대중공업그룹 주력 계열사인 현대중공업이 기업공개(IPO)를 발판 삼아 미래 성장동력인 '친환경 선박' '스마트조선소' '수소 인프라'에 총 7600억원을 선제적으로 투자한다. 세계 1위 조선사로서 입지를 다지고 경쟁력을 확대해 글로벌 초격차를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9/850133/
이어지는 기사 내용 중 IPO 관련 부분을 옮긴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IPO를 통해 최대 1조800억원을 조달하게 된다. 이 가운데 약 7600억원을 미래 비전 달성을 위한 초격차 기술 확보에 투자한다. 세부적으로는 친환경 선박 및 디지털 선박 기술 개발에 3100억원, 스마트조선소 구축에 3200억원, 수소 인프라 분야에 13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나머지 3200억원은 차입금 상환 등 운영자금에 사용한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8조3120억원, 영업이익 325억원을 기록했다.
| 부동산 |
정부의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과 공공재개발 등 공공주도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진행했던 통합 공모가 뜻밖의 흥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심복합사업의 경우 정부가 사전 주민의사 확인 절차 없이 지방자치단체의 추천 등으로 후보지를 선정해왔는데 이번 통합 공모에서는 10% 이상 소유주의 동의를 받아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9/850014/
이어지는 기사 내용을 옮긴다. 광명뉴타운 등 수도권 뉴타운 해제 지역들과 개발이 장기 정체된 지역 등 70여 곳에서 지원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공공주도로라도 그동안 꽉 막혀 있었던 재개발의 혈을 뚫어야 한다는 현장 분위기가 대거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여기까지가 기사 내용이다. 매경이 그동안 공공주도 개발을 까는 기사만 쭉 내더니만 실상은 이렇게 달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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