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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10.05(화) - 세금 압박 정책, 부동산 시장 매물 부족 초래

by 가리봉맨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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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를 겨냥한 정부의 '세금 압박 정책'이 부동산 시장 매물 부족이라는 역효과를 초래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1년 새 서울과 경기에서 다주택자들의 아파트 매도량이 2만가구 이상 줄어든 것이다. 정부는 지난해 7월 다주택자에 대한 전방위 세금 압박에 나서면서 유예기간 동안 다주택자 매물이 대거 쏟아져 나올 것으로 기대했으나 시장은 정반대로 움직인 셈이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79473/

 

[단독] "세금 폭탄에 매물 쏟아진다더니"…1년새 서울 경기 아파트 2만채 사라졌다

작년 7·10이후 다주택자 매매 현황 분석 서울 아파트 매도건수 37% 뚝 `稅중과로 집값 안정` 결국 실패

www.mk.co.kr

메모: 주변 다주택자들의 사례를 봐도 급하게 팔 계획이 전혀 없다. 비과세를 받기 위해 장기적인 매도 계획을 세워놓고 기다리고 있다.

| 경제·금융 |

토스뱅크가 5일부터 최대 2억7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주요 시중은행이 주요 대출 상품을 차단하거나 제한하고 있어 토스뱅크 대출로 쏠리는 과도한 '풍선 효과'가 우려된다. 토스뱅크는 5일부터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여·수신 상품 판매, 체크카드 발급 등 뱅킹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토스뱅크는 지난달 가입 기간, 예치 금액 등에 아무런 제한 없이 무조건 연 2% 이자를 지급하는 수시입출금 통장을 선보였는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79395/

 

"문 열기도 전에 100만명 몰렸다"…토스 닻 올렸다, 최대 2억7천 대출

5일부터 예금·대출 서비스 대출금리 최저 2%후반대 마통 한도는 1억5000만원 연2%예금엔 100만명 몰려 과도한 `풍선효과`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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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지난 2일 기준 뱅킹 서비스 사전신청 고객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나도 그중 한 명이다.

| 기업&증권 |

롯데케미칼이 수소 사업 확대를 위해 세계 최대 수소 펀드 투자에 나선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세계적인 수소산업 가속화에 대비하고 선진기술 선점과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을 위해 '클린 수소 인프라 펀드'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투자 규모는 1억유로(약 14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아시아 기업 가운데 클린 수소 인프라 펀드에 참여하는 곳은 롯데케미칼이 유일하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79342/

 

[단독] 롯데, 세계 수소인프라 펀드에 亞기업 첫 투자

롯데케미칼 `클린 수소 펀드`에 1400억 투입…AXA 등과 참여 수소기술력 우수 기업 발굴 수소충전소 확충에도 나서 청정수소 생산·활용 협력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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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클린 수소 인프라 펀드는 프랑스 기업 에어리퀴드와 토탈이 공동으로 주도해 만든 세계적 수소 투자 펀드라고 한다. 석유화학 기업 중 금호석유 주식을 들고 있는데 롯데케미칼도 공부해봐야겠다.

| 부동산 |

최근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정부 규제 등 이유로 사업 진행이 쉽지 않자 소규모(미니) 정비사업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재개발·재건축사업보다 조합원이 적은 데다 절차도 간소화돼 추진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소규모 정비사업과 관련한 규정을 정비하고 있는 데다 현 정부 들어 수주에 어려움을 겪는 대형 건설사들까지 관심을 보이면서 소규모 정비사업 시장은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79351/

 

"규제 피하자"…`미니` 정비사업 전성시대

서울 111곳 가로주택사업 추진 소규모 재건축으로 사업성 `쑥` 현대·DL 등 대형사도 눈독 속도 빨라져 공급 촉진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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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기사에 따르면 소규모 정비사업은 크게 가로주택정비사업소규모 재건축으로 나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로와 붙어 있는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택을 헐고 그 자리에 소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가로 세로의 그 가로가 아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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