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1면 |
중국 정부가 전력난과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대비를 이유로 각종 원료와 원부자재 생산을 틀어막으면서 산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반도체와 정보기술(IT) 제조업, 배터리는 물론 항공우주·자동차 산업에 광범하게 쓰이는 광물자원 가격은 최근 석 달간 최고 322%나 뛰었다. 한국 첨단 제조업은 미국 정부의 산업 보호주의 공세에 이어 중국발 공급 충격이라는 더블 펀치를 맞고 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80436/
메모 : 어제 삼성전자를 추가매수했다. 어차피 팔지 않을 주식이기 때문에 이런 악재는 추가 매수 기회일 뿐.
| 경제·금융 |
제3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가 5일 '완전히 새로운 은행'을 선언하며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이로써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과 함께 인터넷은행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고객이 고민할 필요 없는 가장 단순한 상품을 제공하고 최고의 혜택을 고객에게 먼저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은행 간 경쟁이 가장 치열하게 벌어질 공간으로 중금리 대출이 꼽힌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80402/
메모 : 아직 토스 통장 개설을 못했지만 대기 명단에 올려놓았다. 이제 조건 좋은 파킹통장 찾아 옮기는 수고는 안 해도 되겠다.
| 기업&증권 |
커넥티드카 핵심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시장이 가파른 성장을 예고하면서 미래성장동력으로 전장산업을 점찍은 LG전자 전장사업의 흑자전환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LG전자는 해외 완성차 업체들과의 적극적인 협력 강화와 관련 업체 인수·합병(M&A)을 통해 전장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80350/
메모 : 기사에 따르면 구광모 LG 회장은 2018년 취임한 후 전장사업을 미래 핵심사업 분야로 지목하고 인포테인먼트 사업에 더욱 과감하게 투자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하반기 LG전자 VS사업본부가 사상 첫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 부동산 |
은행들의 대출 축소 여파가 가을 이사철을 맞은 임대차 시장을 흔들고 있다. 정부가 은행에 가계대출을 줄이라고 압박하면서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집단대출을 비롯해 전세대출까지 조이고 있다. 이에 따라 가을철 이사를 준비하던 실수요자들은 대출 불가 '날벼락'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대출이 나올 줄 알고 전세계약을 했다가 계약금을 날리고 파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며, 일부는 전세 보증금을 구하지 못해 반강제적으로 '월세살이'로 내몰리고 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80266/
메모 : 기사에 따르면 전세대출이 어려워지자 요즘 전세계약을 할 때 '전세대출이 안 되면 계약이 파기될 수 있다'는 특약을 넣는 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한다. 요즘 대출이 힘든 건 알고 있었지만 이런 특약을 넣을 정도인 줄은 몰랐다. 끝.
반응형
'주식 공부 > 신문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경제] 2021.10.08(금) - 세계 LNG 확보 대란, 한국 덮친다 (0) | 2021.10.08 |
---|---|
[매일경제] 2021.10.07(목) - 한전 신재생 부담, 5년뒤 8조로 급증 (0) | 2021.10.07 |
[매일경제] 2021.10.05(화) - 세금 압박 정책, 부동산 시장 매물 부족 초래 (0) | 2021.10.05 |
[매일경제] 2021.10.04(월) - 올해만 1000조, '투자 블랙홀' ETF (0) | 2021.10.04 |
[매일경제] 2021.10.02(토) - 전세계 공급망 충격, 사장단회의 소집한 LG (0) | 2021.10.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