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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 돌아왔다. '위드(With) 코로나' 기대감이 커지면서 코로나19로 꽉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고 있다.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체결국인 사이판이 연말까지 허용한 4000여 명 여행 인원에 대한 관광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며 전 항공편이 동이 났다. 심지어 유럽 권역에도 1400명이 넘는 예비 여행족이 몰리는 등 여행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이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84957/
메모 : 기사에 따르면 국내 최대 유럽 개별여행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 유랑에는 개인 여행족들이 유럽 현지 투어 동행자를 구한다는 글이 하루에만 수십 건씩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
| 기업&증권 |
한화그룹이 방위산업 부문 매출 규모를 2025년까지 12조원으로 키우겠다고 공언한 지 4년째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목표 설정 이후 현재까지 제자리걸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산 관련 컨트롤타워가 부재하며 계열사별 각자도생에 나선 것이 가장 큰 이유로 지목된다. 한화 측은 중장기 비전을 갖고 우주 사업 등 미래사업과 조(兆) 단위 해외 수주로 매출 정체를 돌파하겠다는 입장이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84844/
메모 : 한화의 우주 사업은 각 방산 계열사 전문 인력이 참여하는 '스페이스 허브'가 이끌고 있는데, 이 조직의 팀장은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다.
| 디지털테크 |
금융 애플리케이션(앱) '토스'로 유명한 비바리퍼블리카가 차량 호출 앱 '타다'를 운영하는 쏘카 자회사 VCNC 지분 60%를 인수하면서, 국내 모빌리티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카카오 천하'였던 모빌리티 시장에 지난해 말 혈맹이 된 SK텔레콤·우버 연합군에 이어 자금력과 플랫폼 영향력을 높인 토스·쏘카 동맹까지 3파전 구도가 만들어져서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84838/
메모 : 기사에 따르면 핀테크 쪽에서도 모빌리티는 궁합이 잘 맞는다고. 타다의 결제에 토스의 간편결제를 적용할 수 있고, 타다의 막대한 이동 관련 데이터를 활용해 보험, 대출, 신용평가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 부동산 |
경기도 남양주 왕숙2지구 등 3기신도시를 포함한 '공공택지 2차 사전청약'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GTX 노선이 예정됐거나 강남과 맞닿아 있는 등 입지가 뛰어난 곳이 많다. 실수요자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10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5일 수도권 공공택지지구 2차 사전청약 모집 공고가 이뤄진다"며 "청약은 10월 말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84834/
메모 : 박합수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2차 사전청약 대상 지구는 전반적으로 서울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신혼부부나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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