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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가대표 제조업체들은 이를 뛰어넘는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유럽 등 선진국 경기 회복의 영향을 받은 부분도 있지만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며 우리 기업들의 체질이 업그레이드된 결과가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조원 이상 영업이익을 내는 제조업체는 36곳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20곳에 비해 16곳이나 늘며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87720/
메모 :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LG화학 등 4대 그룹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약진이라고. 역시 삼성전자, 현대차는 쭉 들고 가야겠다.
| 경제·금융 |
올해 말까지 전 금융권에서 받을 수 있는 총대출 규모가 18조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9월 동안 대출 증가액이 95조원인 것을 감안하면 연말까지 두어 달간 대출 절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최근 정부의 압박에도 대출이 크게 줄어들지 않는 원인이 전세대출 등 실수요인 것으로 파악되면서 이달 발표될 새로운 대출 규제가 자칫 실수요자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87631/
메모 :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도 가계대출 증가세가 꺾이지 않는 것은 실수요 비중이 그만큼 높기 때문이다. 주택가격과 전셋값이 워낙 많이 올라 대출받아야 할 자금 규모도 늘어난 것이다.
| 기업&증권 |
최근 메모리반도체 업황이 고점에 도달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내년 D램 가격이 최대 20%까지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내년에도 D램 수요량 증가세가 이어지지만 주요 공급업체의 공급량 증가율이 이를 웃돌면서 공급 과잉이 발생할 것이란 분석이다. D램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 세계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한 주요 시장이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87686/
메모 : 메모리 업계에선 "이미 내년까지 주요 계약들이 체결돼 있어 급격한 가격 조정은 오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고.
| 부동산 |
계획만 무성하던 '동북권 신도심' 사업이 마침내 기지개를 켰다. 노원구 창동·상계 개발의 핵심인 창동민자역사 공사가 5월에 재개된 데 이어 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삼아 일자리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이 구체화된 것이다. 13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동북권인 창동·상계 일대를 찾아 '동부간선 진출입 교통정체 개선대책 모색 및 동북권 제4도심 개발 구성안'을 발표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87595/
메모 : 특히 오 시장이 밝힌 구상 중 눈여겨볼 대목은 서울대병원 유치다. 그는 "서울대병원이 앵커시설이 되고 바이오 클러스터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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