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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11.03(수) - SK "美에 61조 투자", 절반은 친환경

by 가리봉맨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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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은 전기차 배터리와 수소, 에너지솔루션 등 친환경 사업을 중심으로 미국에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정·재계 주요 인사들과 회동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030년까지 미국에 520억달러(약 61조원)를 투자하고 이 가운데 절반가량을 친환경 분야에 집중해 미국 내 탄소 감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5004880/

 

최태원 회장의 통큰 결단…미국에 61조 큰 선물 안겼다

美의원들 만난 최태원 "2030년까지 수소·폐배터리 사업 투입" 바이든 공급망 재편 거센 압박 속에 한국기업 탈중국 신호탄

www.mk.co.kr

메모 : 중국 사업에 대한 재편 또는 철수를 점진적으로 준비했던 한국 기업들의 '차이나 엑시트(탈출)' 속도가 빨라지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공급망 재편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 기업 |

올해 들어 상승세를 이어오던 D램 반도체 가격이 지난달 처음으로 하락하면서 시장에서는 메모리반도체 하락 사이클이 현실화됐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비관론이 과도하게 부각되고 있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특히 내년 중반께 본격적으로 시장이 열릴 것으로 보이는 'DDR5' D램 반도체가 분위기를 반전시킬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5004818/

 

D램값 하락 구원투수 되나…삼성전자 신형 `비밀병기`는

10월 범용제품 고정가 3.7弗 올해 들어 처음 하락세 전환 데이터센터·서버 시장서 내년 DDR5로 대거 교체수요 메모리 주력 제품으로 부상 D램전체 가격 끌어올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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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DDR5 D램은 현재 PC와 서버에 쓰이는 DDR4보다 전송 속도와 용량이 2배가량 빠른 제품이다. 데이터센터와 슈퍼컴퓨터, 기업용 서버 시장 등에서 고성능 DDR5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DDR5 시장 역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 증권 |

최근 메타버스 펀드와 ETF에 투자자들 자금이 급격하게 몰리고 있다. 그런데 자세히 뜯어보면 이들 펀드 투자 대상이 되는 개별 종목은 천차만별이다. 예를 들어 삼성자산운용의 '삼성 글로벌 메타버스 펀드'에서 편입 비중 1위 종목은 전기차 업체 테슬라였던 반면, 지난달 상장한 메타버스 ETF 4종은 엔터테인먼트와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에 높은 비중으로 투자하고 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5004840/

 

같은 `메타버스 펀드`…편입종목은 천차만별

테슬라 비중 3.8%인 펀드 MS·구글 등 기술주 대부분 테슬라 주가 상승에 투자늘려 2주만에 20% 수익률 ETF 하이브·펄어비스·네이버 등 콘텐츠생산 엔터·게임株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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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한편 '타이거(TIGER) Fn메타버스 ETF', '코덱스(KODEX) K-메타버스액티브 ETF', 'KBSTAR iSelect메타버스 ETF' 등 국내 메타버스 ETF는 주로 엔터테인먼트와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에 집중하는 특징이 있다.

출처: mk.co.kr

| 부동산 |

날로 커져가는 '한강 조망권'의 가치로 인해 정비사업 현장 곳곳에서 갈등이 속출하고 있다. 현재는 집 안에서 한강뷰를 볼 수 있는데, 재건축되면 한강뷰가 가능한 동·호수에 배정될지 기약이 없는 곳에서 반발이 일어나는 것이다. 서울 용산구 원효로 한강변에 위치한 산호아파트는 오는 9일 조합 임원 해임 총회를 개최한다. 한강 조망권을 둘러싼 갈등 때문이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5004691/

 

"10집 중 7집은 한강뷰 꽝?"…용산 여의도 재건축 부녀회가 난리났다

조망 따라 집값 수억 차이 용산 산호아파트 주민들 "재건축땐 조망 보장 안돼" 조합임원 해임 총회 열기로 여의도 목화아파트 주민은 동호수 배정 불리해질라 통합재건축에 반대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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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한강 조망권을 둘러싸고 잡음이 이는 것은 여의도도 마찬가지다. 한강변에 더 가깝게 위치한 목화아파트 소유주들은 통합 재건축에서 동·호수 배정상 불리해질 수 있다면서 통합 재건축에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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