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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11.05(금) - 돈줄죄는 美, 이르면 내년 6월 금리 인상

by 가리봉맨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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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후 사실상 무제한적인 돈 풀기에 나섰던 미국이 '돈줄 조이기'로 방향을 선회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달 말부터 유동성 공급을 줄이는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을 시작하겠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테이퍼링 일정이 공개되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5007007/

 

돈줄죄는 美…이르면 내년 6월 금리인상

연준, 11·12월 150억弗씩 자산 매입 축소…내년 상반기 종료 시장 예측 부합하는 테이퍼링 일정에 美·佛·獨 증시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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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매월 150억달러씩 채권 매입을 줄여나가면 내년 6월에 테이퍼링 일정이 마무리된다. 한편 연준이 비둘기파적 자세를 견지하자 뉴욕 증시는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기업 |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SK온LFP에 '파우치형'을 적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CATL·BYD 등이 주도해온 LFP 배터리는 각형이 대세인데 SK이노베이션이 파우치형 LFP 배터리 개발에 뛰어드는 것이다. SK온이 파우치형 LFP 배터리를 본격 양산하면 중국이 주도하는 각형 LFP 배터리와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5006924/

 

[단독] SK온, 中과 맞짱…LFP배터리 파우치형 선택

중국업체는 각형 LFP 생산 파우치는 밀도·경량화 유리 SK온 "주행거리 늘어날 것" 中 장악한 시장서 차별화 선언 테슬라 등 車업체에 수주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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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업계에서는 최근 수주잔액이 220조원에 이른 SK온이 LFP 배터리 개발에 상당히 공들이는 것으로 보고 있다. 테슬라 등 세계적인 전기차 업체들이 최근 엔트리(기본) 모델에 LFP 배터리를 전격 도입하자 SK온이 이 시장을 놓치지 않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출처: mk.co.kr

| 디지털테크 |

구글한국에 대해서만 앱 마켓 외부 결제를 전면 허용하고, 관련 수수료도 내리기로 했다. 기존에 게임뿐 아니라 모든 앱 개발자와 이용자에게 자신들의 결제 시스템만 쓰도록 인앱결제를 강제하려던 구글이 이를 접으면서 국내 앱 개발자나 이용자들이 다른 결제 시스템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5006882/

 

`오겜` 떼돈 번 넷플릭스 부사장 간담회서 한 얘기는

구글, 인앱결제 한국만 예외로 다른 결제시스템 사용 가능해 애플은 기존 결제정책 고수 넷플릭스도 "망 사용료 못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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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반면 애플은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넷플릭스도 망 사용료를 내지 않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

| 증권 |

중국이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막대한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나선다는 소식에 원전 관련주가 급등했다. 4일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650원(6.71%) 오른 2만6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원자력발전소 설계 업체인 한전기술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만6900원(23.9%) 상승한 8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5006979/

 

中원전 150기 건설…한전기술·두산重 급등

中 15년간 520조투자 호재 국내 원전주 일제히 환호 전세계 에너지 대란 길어지자 佛·英도 원전개발 속속 전환 당분간 강세 이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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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중국이 대규모 원전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이유는 에너지 대란, 기후위기 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에서도 원전은 주목받고 있는데 최근 프랑스, 영국이 소형 원전 개발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끝.

| 부동산 |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서울시가 주도하는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에 참여한다. 강남 대장 아파트 중 하나인 한보미도맨션(대치미도)은 1호로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했다. 신속통합기획은 정비사업 초기부터 조합(또는 신탁) 측과 함께 정비안을 만들어 인허가 등을 빨리 받을 수 있게 하는 제도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해 주도하고 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5006841/

 

3년 멈췄던 대치 미도, 여의도 시범…`오세훈표 재건축`에 탄력

서울시에 신속통합기획 접수 미도, 3년 멈춘 사업 재시동 시범은 고층 주상복합 기대 사업기간 5년서 2년으로 단축 주택 8만가구 공급 효과 재개발도 102곳 신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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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신속통합기획은 재개발과 재건축 모두 신청 가능하다. 신속통합기획에 참여하면 도시계획 결정기간이 종전 5년에서 2년으로 단축되고, 사업시행인가 단계에서는  소요 기간이 종전 1년6개월에서 9개월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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