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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11.04(목) - 아파트 규제하자 오피스텔 투자 광풍

by 가리봉맨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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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과 빌라 등 '비(非)아파트 주택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양도·보유세 세금 중과에 이어 금융권의 대출 조이기로 아파트 매수심리가 주춤한 가운데 규제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오피스텔로 주택 실수요자들 발길이 몰리는 데다 '웃돈'을 붙여 차익을 보려는 투기 수요까지 맞물리면서 분양·거래 시장에 이상 과열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5005978/

 

"당첨되면 1억 차익"…아파트 규제하자 로또 오피스텔 등장

과천청사역 힐스테이트 청약경쟁률 1398대1 사상최고 대출·세금 규제 풍선효과 1년새 거래건수 5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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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지난 2일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오피스텔에는 12만4426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청약자당 1000만원의 신청금이 필요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1조원이 넘는 청약 신청금이 쏟아진 셈이다.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역대 오피스텔 경쟁률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

| 기업 |

CJ그룹이 문화(Culture)·플랫폼(Platform)·웰니스(Wellness)·지속가능(Sustainability)을 4대 성장엔진으로 삼고, 2023년까지 10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이 부문 글로벌 기업 인수·합병(M&A)에도 나선다. 3년 내 4대 성장동력 분야에서 그룹 매출 성장분의 70%를 창출하기로 했다. 인재 육성과 일 문화 혁신도 추진한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5005933/

 

"이대론 생존 어렵다" CJ 이재현, 10조 투자 승부수

이재현 회장 `2023 비전` 발표 미래동력에 10조 투자 비비고, 한식 대표제품 육성 K뷰티 전문 플랫폼 구축하고 개인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 대체육·배양육 투자도 확대 李 "모든 것의 핵심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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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이 회장은 CJ가 4대 성장엔진을 중심으로 조직 내 유·무형 역량을 집중하고, 최고 인재들이 오고 싶어 하는 일터를 만들어 제3의 도약을 이룬다는 복안을 제시했다. 이 회장이 사업비전을 전 임직원에게 직접 설명한 것은 2010년 '제2 도약 선언' 이후 처음이다.

| 증권 |

미래에셋금융그룹이 3일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핵심 계열사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50대 초반 최고경영자(CEO)를 전진 배치하고 1970년대생 부문 대표를 대거 발탁하는 등 과감한 세대교체를 통해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강화하고 성과 중심의 명확한 보상 체계를 확립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5005982/

 

미래에셋, 50대 초반 부회장 `파격 인사`

부동산투자 전문가 최창훈과 벤처투자 김응석부회장 선임 70년대생 젊은대표 대거발탁 대표 평균연령 50세로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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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이날 부회장으로 승진한 최창훈 대표이사와 김응석 대표이사는 모두 1960년대 후반 출생자다. 이번 인사를 통해 미래에셋증권 부문 대표의 평균 연령은 기존 54세에서 50세로 4세나 낮아졌다.

| 공모주 |

콘텐츠 제작사 알비더블유코스닥에 상장한다. 2010년 설립된 알비더블유는 유망한 아티스트를 육성할 뿐만 아니라 이들이 등장하는 광고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전속 아티스트의 방송·광고 등 로열티로부터 발생하는 매출은 지난 반기 기준 19.75%이며 이들이 등장하는 광고나 영상 콘텐츠를 대신 제작해 줌으로써 20%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5005797/

 

`마마무` 화사 솔라 때문 아니라고?…소속사 상장대박 점쳐지는 까닭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 코스닥 도전 2년새 영업익 7배로 늘어 이달 11~12일 일반청약 콘텐츠 제작센터 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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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알비더블유의 가장 큰 무기는 소속 아티스트와 프로듀서다. 알비더블유에는 마마무를 비롯해, 올해 인수한 WM엔터테인먼트의 오마이걸·B1A4·이채연 등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출처: mk.co.kr

| 부동산 |

서울시가 '공동주택 리모델링(새 단장) 기본계획'을 재정비하면서 용적률 완화 조건으로 당초 검토했던 임대주택 기준을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그 대신 기반시설을 정비하거나 지역 주민과 함께 쓸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면 용적률 완화를 받을 수 있도록 세부 지침을 마련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5005753/

 

용적률 40%P 더…아파트 리모델링 힘받나

서울 리모델링 기본계획 발표 서울 4217개 단지 중 898개 `가구수 증가` 리모델링 가능 늘어난 가구 중 임대 없어도 열린놀이터 설치땐 혜택 재건축·재개발 이어 `오세훈표 규제완화`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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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새 기준에 따라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경우 △녹색건축물을 조성하는 경우 △열린놀이터·공유주차면 등 지역 친화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상업시설 등 가로를 활성화하는 경우 등에서 용적률이 완화될 수 있다.

출처: mk.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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